어제 저녁9시정도에 집으로 귀가하던중 사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다가 신호가 바뀌고 앞차가 안가길래(5초이상 안갔음)크락션을 살짝 빵하고 눌렀는데도 안가길래 우측차선으로 추월 후 직진을 하는데 그제서야 그차도 출발을 하더군요
그런데 바로 뒤에서 크락션을 누르며 하이빔을 연발하며 바짝 따라오는겁니다 (옆에 지나가면서 창문도 닫혀있었고 쳐다보지도 않았음)
50미터정도를 계속 그러길래 차를 정차시켰더니 그차도 뒤에 서는겁니다 제가먼저 내려 그차로 갔지요
창문을 안엽니다 옆에서 일행인 여자(30살정도?)가 내리더니 그냥 가랍니다(처음부터 반말 끝까지 반말 제나이 40입니다)
그래서 아니 왜그러는지 물어보려한다니까 운전자가 저를 밀치듯 문을 열고 내리면서 뭐라고 했는데(시팔....) 기억은 안나지만 갑자기 술냄새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술드셨어요?물었더니 그래 먹었다 왜 하는겁니다
그러던 와중 여자가 제재를 하였고 그여자도 술을 먹은거 같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경찰관분이 꼭잡고 계시라고 당부함) 신고를 하자 운전자 다시 차에 탑니다
그래서 제가 차량앞에 서서 이동을 못하게 막고 있자 다시내려 저한테 시비를 겁니다 어깨로 밀며 욕을 남발하고....
저는 경찰관이 오면 인계만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그사람하고 싸울필요도 없고 참자참자하며 옥신각신하던중 이번엔 여자가 운전석에 타면서 저에게 씨발새끼야 라고 하는겁니다
너무황당하여 저도 순간 욕이 나왔습니다 당신 나한테 욕했어? 이년이 하자 그래이새끼야 비켜이새끼야 욕 작렬해주시고 남자도 다시 저한테 욕을 남발합니다 그리고는 여자가 갑자기 후진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가서며 차앞을 다시 가로막았지요 그랬더니 점점 앞으로 움직입니다 제가 날 치고 갈꺼냐 하자 다시 뒤로 빼고 좌측으로 핸들을 꺽고 가려하고 남자가 저를 밀칩니다 그래서 남자를 뿌리치고 다시 차를 막아서는데 그냥 돌진합니다 중앙선까지 넘어가며 그과정에서 백이러로 제 허리부분을 치고 조수석 창문이 열려있어서 앞유리쪽에서 막다가 밀리며 팔이 조수석쪽으로 들어갔는데도 돌진합니다 순간 팔이 꺽일거같다는 생각에 팔을 빼면서 필러부분에 팔꿈치부분이 걸려 그차의 탄력으로 서너바퀴 돌면서 넘어졌습니다 하마터면 차에 깔릴뻔했는데 지금생각해도 휴~(꼭 음주운전 단속할때 도주하는차량 경찰관이 막는걸 뿌리치고 달아나는 상황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그여자 50미터정도 가더니 차를 세우고 걸어옵니다 저는 그남자를 잡고있었구요 그과정에서 저는 수도없이 두사람에게 욕을먹고 있었고 그과정이 15분정도 됐을겁니다 백차 두대가 옵니다 경찰관이 내리고 저와 상황설명을 하는중에도 여자는 저에게 욕을 하고 있었고 경찰관에게 저새끼좀 저쪽으로 보내라고 냄새난다고 모욕까지 주며...참나 경찰관도 어이없어합니다
음주측정결과 둘다 정지수준이 넘는걸로 나왔고 음주는 음주대로 처벌 여자가 저에게 피해를 입힌부분에 대해서 처벌을 원하냐해서 원한다고 말하자 그여자는 자기는 저에게 피해를 입힌적이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제차 뒤에서 일어난 일이라 1채널 블박이고 해서 증거가 없을줄 알았는데 상대방 차 블박이 있다고 그 둘이 자신있게 말합니다 (술마시고 상황파악 안된듯)
그래서 지구대에 갔는데 그남자 어디론가 열심히 전화하며 상황설명을 하고있고 그런와중에 경찰관이 저를 따로 부르더니 상대방 여자가 저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며 문제가 될수있다고 얘기하는겁니다 내가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가란식으로 사건화 해봐야 민사로 갈수도있네 라는둥 이 무슨 개풀뜯어먹는소리? 아니 오히려 음주차량 막아줬고 막는도중 피해를 입은사람에게 몸 괜찮냐는 말은커녕 일 복잡하게 만들지 말자라는식으로 말하는 경찰관이 너무 야속했습니다
그래서 저고 욱하여 제가 무슨 자해공갈단도 아니고 민사로 해야한다면 저도 변호사를 선임할것이고 제가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부딪혔다고 거짓진술을 했을경우 처벌받겠다고 상대방차량에 블박있으니 확인해달라고 강력하게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조서 꾸밉니다 블박은 경찰서가서 확인할거라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지요 블박이 촬영이 되었을까 안됬으면 난감한데...하며 경찰서로 넘어갑니다
경찰서에 도착 후 쫌 이상합니다 형사계로 가더군요 폭행사건으로 온거랍니다 엥? 교통과로 가야하는게 맞지않나?싶었지만 걍 기다렸죠 담당형사분 대충 내용을 알고있는듯 저를 조사실로 데려가더니 어디가 아프냐고 뭇길래 허리부분과 팔쪽이 아프다고 얘기하자 옷을 벗으랍니다 그런데 형사분 멍이 없네요? 그쵸? 하며 사진촬영합니다
좀 기분이 나빴지만 절차가 그려려니하고 조사실을 나왔고 상대방남자(이제 본인하고 상관없음 음주로만 처리하였고 저하고는 문제없기로 함)가 메모리카드를 가져와서 경찰관과 확인하더군요 그여자가 저에게 욕한거며 다 확인됬을겁니다 영상확인 후 형사분이 나갔다가 한참 후 들어오더니 저를 따로 부릅니다 법에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부터 시작합니다
영상파일들고 교통계에 다녀오는길이라고 교통계에서 영상을 보고 오히려 차량이 파손되었다면 제가 물어줘야할지도 모른다는?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제가 아니 영상을 보시고도 그런말씀이 나오십니까? 하자 선생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법이라는게 참 복잡합니다 라며 이런저런말을 하는데 하나도 안들어옵니다 그래서 결론은 알겠습니다 그럼 그영상좀 저에게 주십시요 제가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만약 제가 잘못한거면 처벌받고 상대방이 잘못한거면 꼭 처벌해주시라고... 형사분 아 그럼요 드릴게요 선생님도 알아보세요 당연히 그러셔야죠 그렇게 얘기를 끝내고 형사계로 들어가 조서를 또 씁니다
12시가 넘어가고 ㅜㅜ 뭐하는짓인지 여하튼 조서를 다 쓰고 마지막에 처벌을 원하냐 네 원합니다 차후 합의를 보자하면 볼 의향이 있냐 절대 없다고 말씀드리고 조서를 마무리 지었네요 형사분이 다끝났어요 잠깐 나오세요 하고 같이 나가서 담배한대 피우며 얘기하는데 형사분 갑자기 그럽니다 아~ 상을 드려도 쉬원찮은데 이렇게 번거롭게 해드리네요 하며 절 위로합니다
그리고 몇마디 더하더니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는겁니다 네? 영상파일 주셔야죠? 묻자 아 이건 상대방 차량꺼고 함부로 유출시킬 수 없답니다 아까 주신다 했잔아요 하자 자기도 이런사건은 첨이라고 그래서 그럼 영상 꼭 잘 보관해주세요 내일 변호사님께 물어보고 영상을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다면 저에게 주시라고 얘기하고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자 이게 어제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음주로 의심되는 차량운전자를 필사적으로 막은건 2차 사고가 날수도 있었기에 막은겁니다 보배에서 음주사고영상을 수도없이 봐왔기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저지한것이고 과정에서 피해를 입었지만 제가본 경찰관분들 (10명정도 얘기한거같네요)누구하나 다친데는 없냐고 괜찮냐고 얘기해주신분들 한분 없었습니다 위로받고싶어서가 아닙니다
음주운전은 없어져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런꼴 당하고 앞으로 이런상황이 생긴다면 절대 개입하지 않으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영상파일을 받아왔다면 올려드리겠는데 못받았구요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꼭좀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여성분 꼭 처벌받게 하고싶네요 어제의 모욕감 수치심때문에 잠도못자고 사무실 나오자마자 억울해서 글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절대 음주운전은 안됩니다
물론 지나가는 차량은 많았지만요
근처 cctv 도 찾아보심이 좋을듯요...
안되면 신문고로 바로 신고
잘해결 되셨음 좋겟네요...
세계 경제력 순위 15위안에 드는 대한민국도 어쩔 수 없는 권력의 사회!
힘없는 서민들의 사회 구현실현이 빨리 오기를...
바이커즈님 힘내십시오!!!
음주운전에 차를 가지고 사람을 치는듯한 범행을 하면 가중되고
음주에 폭행이면 또 가중됩니다.
경찰이 흐지부지 .두리뭉실 넘어가는 태도가......이런건 그만두면 안됩니다...
좋은결과 있어서 억울하지 않길 바랍니다 추천!!2
님도 다시 무고죄 모욕죄 살인미수로 고소
해당 경찰서 경찰청 청문 감사실에 글 내용 그대로 민원 제기하세요
담당형사 옆에서 이바구 거든놈 성명 기입해서
민원 넣으시면됩니다 경찰서 누구와 통화했다면 누가 전화했는지
경찰서 누구와 통화했는지 시간대충 기억하셔서 문제 제기하면
건놈 받은놈 둘다 개밥 됩니다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배차 주임에게 친절하게
블박 보관 기일이 몇일이죠 ??? 시일이 좀 지나서 삭제도었나해서요
물어봐 주는 교통계 형사들도 월급받고 형사 생활 잘하고있읍니다
마지막 증거를 니들이 알아서 잘 처리해라 이말이죠
좋은 일 하셨는데 오히려 피해를 입으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추천합니다. 해결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 상황들이 어딘가에 모두 녹화가 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올리신 상황으로 봤을땐 아마 그 영상 누군가가 지웠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올리신 글 자체만으로 봤을때는 의로운 피해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경찰에서 갑자기 뭔가 태도가 바꼇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뀔 그러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이럴때 경찰서에도 경찰 감찰기관인 "청문감사관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우선 억울하신 내용을 잘 정리 하시어, 해당 경찰서 청문감사관실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억울한 상황이 있어 이래저래 수소문 하다가 알게되었고, 이곳에 이의를 재기하였더니, 담당 형사의 태도가 급변하였습니다. 절대 쫄지 마세요!
이 사건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시겟죠?...꼭 올려주세요!!!
썩을놈들은 결국 지게 되어있습니다. 썩을...
암튼 몸조리 잘 하시고요 (이건 뭐 몸에도 블박을 달던지 해야지 젠장)
독립군 후손들은 어렵게 살고 친일파 후손들은 떵떵거리고 사는 나라....ㅜㅜ
개양아치들안테는 병신짓거리죠 아빠들입장에선 이렇게 가까운거리인데....
그거라도 아껴서 우리아들 용돈이나주자고 생각하죠... 제가중학교2학년인데
저희아빠가 음주운전하시고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에 후진으로 받어버린적이
있어서요.... 그래도 음주운전은 나쁜건데.... 아빠안테 아들로써 정말 뭐라많이
햇습니다 음주운전정말 한심하네요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을껍니다 힘내시고 사건잘해결하시길요
사건은 오창 호수공원에서 생겼습니다...
전 운동삼아 도로주변을 야간 하이킹 중이였슴..
근데 겔로퍼 한데가 주행중 제 옆에 섰습니다..나이는.40대 중반정도 였슴
저에게 하는말 대뜸 "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왜" 라고 했죠....
쳐다보니까 술이 한잔 되셨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그분이 저에게 손도끼를 저에게 휘둘렸습니다.. 다행히 제가 머리숙여 피했지요.
그다음부터는 좀 떨어져서 그 아저씨와 씹장생아 하면서 실깅이하다가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내용은 도끼로 나를 위협한다 그리고 술먹고 운전했다.
근데 사건접수되고 112에서 와서 그분 데리고 가고 저는 집으로 왔죠...
그리고 경찰서로 일주일있다가 출두 했는데 담담교통경찰관님께서 하시는말
사람을 그냥 그냥 말하는게 죄인취급하시다시피 하데요 청주경찰서 누구였는데 경사였어요 저는 잘못한게 하나두 없는데 참 어이없더라구요.......
근데 도끼를 휘드루는건 아무런 피해가 없기때문에 아무런 사건이 안되더라구요
조금만 제가 늦게 피했으면 아마 머리통이 찍혔을텐데...
참 그때 깨달았습니다...법이 정말 대갈통이 찍힌다음에.........
하여튼 저는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래도 운전면허 취소는 시켰습니다......
다음부터는 음주운전 신고하고 그냥 집에 가세요...그게 현실이고 정답입니다....
경찰이 잡으라고 잡는다고 절대로 보상해주는것도 아니고요...그냥 소주 한잔 드시고 잊어버리세요.....힘내시구요
경찰한테 이렇게 얘기하지 그러셨어요? 내가 지금 당신한테 칼로 위협을 해도 아무 죄가 안되는거냐? 당신이 아무 피해도 안입었기때문에 그냥 집에 간다고 하면 보내줄꺼냐? 구요.... 살인미수같은데.....별일없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피해본거 있어요? 없다고했죠 없으니까..ㅠㅠ
그냥 넘어갔죠...머.....이제는 신고도 안할꺼에요...그냥....도끼들고 덤비면 돌멩이 던져서 때리고 도망 갈꺼에요.......근데....요즘에는 도시에서 돌멩이 찾기가 힘들데요..ㅎㅎㅎㅎㅎ
전 제차로 길비켜달라고 빠앙거렸는데 오떤 개같은 세키가 문 빡세게 일부러 열어 문콕한 그래서 그세키 때릴뻔한 사건이 있었는데 태도가 싸가지없어서 빠따로 후려갈기려다 ㅋ그냥 넘어갔지요 ㅎ 아무튼 힘내세요~~~
우리나라 법은 남일에 껴서 도와봐야 손해보는 법이잖아요.
많이 안다치셨는지요?
화나네요 정말...
글쓰신분이 되려 상대여자가 무고로 고소한다는 일만 남은건데..
꼭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jebo&No=10257&bm=1
이 사건 및 그동안 살면서 만나왔던 경찰들덕분에, 경찰들 별로 안 믿습니다.
저두 화가 나네요
기운 내시구 일 잘 풀 리시길 빕니다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그좋은일이 묻히고 나중엔 꺼려지는 대한민국 ( 법 )개정되어야합니다.
힘내시고 꼭 두 년 놈 처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참..... 고생하셨어요. 술깨면 잘못했다고 빌지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왔고, 가해자 쪽의 블박에서도 음성과 영상 다 나와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만약 경찰이 사건진행을 제대로 하지 않을경우(대충, 합의유도 등) 상위기관에 해당경찰 직원까지 같이해서 민원을 넣으세요 꼭
그리고 님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문고에 보고하고 이건 9시 뉴스로 고고 해야 합니다.
이런 버져머리 없는 넘을 보았나... 아 우라통이 터지네... 추천~~~~~ 힘내세요~
물런 억울하고 분하겠지만 시간 낭비 ,고송하면 돈낭비
더런 법 지키려다 마음만 상할거 같아서 안타갑네요.
떵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잔아요~
대신 어울한거 신문고에 민원이나 넣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암~~~
상식을 벗어난 색휘들이 법을 만들고 그걸 적용하니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은 모두가 잠재적 범죄자일뿐 아니라 상당한 위협적인 존재지...
그저웃지요 살인범 새,끼 강간,성폭행 한새,끼 들도인권이라는게 있는유일나라
우리 대한민국 앞날이 너무밝네요
경찰관이 몸에 상처가있냐고 물어본거는 혹시 어디 다친데가 있으면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두고 상대방을 처벌하기위해 사진을 찍는거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래도 다친곳이 유관으로 확인이 되지않았지만 생각해드려 사진을 찍어준거구요.
상대여자가 바이커즈님을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하면 님또한 무고죄의 무고죄로 고소하시면됩니다.
이모든 상황은 어떠한 사건현장 사고현장에서도 유관으로 보이는 대로 판단하여 억울한사람이 없게하기위해 경찰은 한쪽편만을 들지않습니다.
법앞에서 평등하듯..
그여자가 바이커즈님이 무고죄로 고소하였음 그에따른 바이커즈님은 피혐의자가 되는겁니다. 실제 그여자에게 바이커즈님이 무고로 몰아가는지에대해 경찰은 조사를 해야하는것이고요. 바이커즈님이 억울하면 똑같이 무고로 맞고소하시고 블랙박스니 여러정황으로 상대여자가 모욕한부분을 조사를받아 억울함을 푸셔야하는겁니다.
바이커즈님에 억울한 사연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듯이 절차라는게있고 본인을 어떠한죄에 피혐의자로 지목했을경우 실제인지 아니면 거짓인지 조사를 받아야할의무 조사를하여야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이런저런 복잡함 때문에 지구대에서 바이커즈님께 여러가지 복잡하고 귀찮아지실것같아 그냥 넘어가시라고 말해주었을거구요..
경찰관들은 하루에도 술에취한 수명의 주취자들에게 쌍욕을듣고 길에서 자는사람 깨워안전에게 귀가하기위해 깨워도 욕먹으며 일하는사람들입니다. 그에 대항해 공무집행방해나 모욕죄로 입건할수있지만 법대로 집행하면 얼마나 세상이 냉정합니까..
술취한 미친사람들이 개처럼 짖었다 생각하시고 훌훌털고 마음에 안정을 되찾으시기바랍니다.
정 처벌을 원하신다면 운전자에게 더이상 바이커즈님하고는 문제없기로했던 부분을 철회하시고 백미러로 차에 치이시고 넘어지시고 했던부분을 폭행이나 진단서첨부해 상해로 처벌의사표시를하시고
무고죄로 모는 여자에게는 무고죄의 무고죄로 맞고소하시고 블랙박스상에 상대여자가 욕하는음성이 담겨있다면 그여성의 모욕죄의 성립여부는 증명되는 겁니다 그렇게되면 상대여성의 무고죄고소는 의미가 없게되고 바이커즈님의 무고죄고소만 효력이 되어 처벌가능하게되는것이죠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모욕죄는 공연성이 인정되야하는데 당사자들끼리 있는곳에서 비방하고 욕설했다면 모욕죄성립이 힘들게될수있습니다.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운전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그걸로 변호사 선임하세요....
음주운전하는거 알아도 그냥 보내야하는;;;
별로 득이 될 게 없으니 적당히 마무리하시라는 얘기였을겁니다.
사견입니다만 양측 다 얻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