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지금까지 사건 개요 및 추가사항을 기아차결합/불만 부분으로 추가하여 다시 올립니다.
7월 17일 저녁 8시 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차량은 기아 레이차로 2012년 11월 출고된 차로 7개월 가량되었습니다..
아내가 파주시 운정신도시 해솔마을 사거리부분에서 운전하면서 생긴 황당하고 무서운 일입니다.
(어린아이 36개월이하 1명 포함 3명 탑승하고, 지인 여자성인 1명 포함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운전을 해솔마을 아파트에서 나온지 불과 500m운행 중 차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사거리를 지나서 공터에 얼른 차를 세웠답니다.
물론 시동도 끄고요, 그런데 시거짹 안쪽에서 하얀 연기가 났다고 합니다. 빨리 아이들을 차량 밖으로 대피시키고 인근 성인 남성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남성분 중에 형사 두분이 마침 그 곳에 계셔서 당신들의 간이 소화기를 차에서 가져오셔서 분무기를 뿌려 주셨는데 상황이 안좋아 119 소방차 출동후 진화했다고 합니다.
초기 진화를 안했다면 차가 다 전소하고 큰 사고로 될 뻔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인명사고가 안나서 다행이지만 아이들하고 아내, 지인이 다소 연기를 마셔서 화도 많이 납니다.
어떻게 새차가 이럴수 있는가 분통하고 열이 많이 받습니다.
아내는 많이 어제일로 힘들어 하고 저도 어제 처참한 차 장면을 받을 때 너무나도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사람이 안다쳤다는 위로감을 가지고 화를 참았습니다.
그후 보험회사 및 119관계자, 전화하여 일의 인과관계를 아내가 설명했습니다.
저는 일이 발생후 1시간 정도 후에 도착하여 기아고객센터 상담후 보험회사에 견인조치했습니다.
차량은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에 위치한 기아협력영업소 한일카독크에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야기 하면 아내는 평소 운전 하던대로 했고요 참고로 운전외엔 아무것도 만진것이 없습니다.
7월 18일 기아관계자 분이 차량현장 조사했다는데... 오디오 부분이 발화 지점인거 같지만 확실하진 않다고 하네요..
조사를 해봐야 하겠지만 먼저 자차수리를 얘기하는 기아관계자에 열이 받아서 그렇게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본사에 보고서를 올린다고하는데...
내용첨가분이 있어서 올립니다.
7월 19일
현장조사가 완료되었다고 하면서 자기네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멀쩡한 새차가 왜 불이 납니까? 개인적으로 직간접적으로 기아차를 현재까지 5대를 구입했는데 이런 충성도 높은 소비자를
개무시하는 기아차 이게 무슨 행패인지 모르겠습니다.
7월 21일 (추가분)
기아현장 조사 실장(일산에서 일한는 사람임-절대 본사직원 아님)에게 전화를 통해서 책임있는 본사 상급자 및 직책 연결해달로 하니 한사코 고객센터로 전화하라고 합니다. 전화를 끊고 다시한번 문자로 요청을 했지만 다음과 같은 문자만 왔습니다.
네 힘없는 저요
7월 22일 오전 9시에 위 전화번호로 전화 해서 상급자 및 소견서 부탁했어요... 하는 말이 현장조사자하고 얘기하라는 거예요... 상담원에게 제가 이게 무슨 말인가요? 어제 현장조사실장이라는 사람하고 얘기 했는데 본사 상급자 및 소견서는 콜센터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했더니.. 말을 흐지부지 말하면서 알았다고 하면서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그후 당일 오후 4시가 넘어 관계자 한테 전화 한통 없어서 콜센터에 전화 했더니 똑같은 거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기계적인 목소리로 네~ 고객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답변을 못들었다는 말씀이시지요? 네. 저 열이 나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안내원 놀리듯이 모든말에 네~ 네~ 네~ 하고 죄송합니다. 이게 끝이에요 내일 다시 안내해준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후 8시에 일산 담당 현장조사실장에게 전화해서 당신 사람가지고 노냐고? 당신이 전화하면 친절하게 얘기해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원론 적인 얘기만 합니다. 내일 다시 상부에 얘기하겠다고요...
7월 23일 다시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빠른 답변 및 요구사항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센터에서 회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연락이 안와서 어제 저녁에 콜센터와 현장조사직원에게 전화까지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고 재차 물었습니다.. 상담원 정00가 회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요? 대기업에서 이렇게 보이는 거짓말을 해도 되는 건가요?
억울합니다.
7월 23일 콜센터 전화후 20분안에 현장검사실장(일산 한일카독크 주재원)에게 전화가 와서 상급자 및 소견서를 준다고 해서 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
7월 24일 2시에 일산 한일카톡크에서 만났습니다. 기아관계자는 영등포 고객지원팀장, 실장하고 한일카톡크 주재원(현장감시실장)이 왔습니다. 만나서 녹취를 해도 되냐고 하니 기아가안된다고해서 저랑 실랑이를 벌이는데, 고객지원팀장이라는 사람이 이사람 뭐냐고하면서 눈을 부라리면서 때릴듯이 하던이, 갑자기 주재원(현장감시자)이라는 사람이 씨발놈아!! 하면서 저한테 달려드는 것입니다. 저요 아무욕도 안했죠... 고객에게 욕한는 기아!
네 암튼 자기네는 무조건 죄가 없답니다. 콜센터 회신 거짓말한 부분 답변도 알아들을 수 없게 두리뭉실 말합니다. 재차 얘기하지만 똑같습니다. 또한 여기서 가장 문제인것은 소견서를 가지고 온다고 해서 만난것인데 아무것도 가져 온 것이 없습니다. 오늘 저희 보험회사직원도 있었습니다. 현장직원이 고객에게 언제든지 원할시 관련 소견서를 준다고 했다고 하는데,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오늘 불렀냐! 바쁜사람 뺑이치게 자기네가 안했다고 설명할려고 그런겁니다. 저요 소견서 받으로 거기 간겁니다. 왜냐하면 소방서하고 기아하고 얘기하는 발화지점에 이견차이가 있어서요. 네 같은 얘기 반복 또 반복 하면서 아니라고요...
암튼, 대화가 끝나고 돌아와서 콜센터 080-200-2000에 전화해서 오늘 있었던 일과 소견서부분 재차 요구 했습니다. 본사 콜센터에서는 이번 일에 대한 모든 답변이 끝났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영등포서비스센터로 전화 하라는 것입니다.
네 미리 오늘 상담한 고객지원실장이 손을 썻겠지요... 무서운 세상이네요...
정의롭지 못하고 더러운 세상이네요...
무조건 쉬쉬하는 현장조사자 뿐만아니라 본사 관계자 또한 자기네 소견서 조차 주지도 않으면서...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면서 발뺌을 합니다. 그러면 누가 이 차를 만들었나요? 제가 만들었나요? 기아자동차 아닙니까? 아니면 현대에서 레이를 만들었나요?
현장조사를 자기네들 기아차에서 달랑 몇명 나와서 했는데 그것도 2틀만에 결과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본사에 보고서를 제출했다는게 무슨 엉터리 같은 이야기 인지 알수 가 없습니다. 제게는 제가 물어봐서 이야기 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제3 기관(119 및 국과수)도 아닌 자기네가 검사를 해서 그것도 2틀만에 결과를 냅니까?라고 했더니 알아서 하랍니다. 대기업이라고 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해도 되는건지요?
정말 나 몰라라 하면 억울한 소시민은 누구한테 이야기 해야합니까?
운전자 아내가 잘못이 없다면 이게 기아차 결함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왜 멀쩡한 새차가 500m 주행을 하면서 화재가 나야하는지 ? 이게 결함 아니고 무엇입니까?
사고조사에서 처음 발화부근이 오디오라고 말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고 딴소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기아차 레이 화재 아래 차량 사진올립니다.
전면부 윈도우 위
오히려 더 안하무인격인 흉기차 인거 같네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절대안해줄꺼가틈....
원인을 찾아도,,,,,소비자 과실,,,,
소비자가 원인을 찾을수 있나,,,
미국처럼 제조사가 원인을 명확하게 찾지 못하면 배상하는 법은 안만드나,,,
고객을 잡기위해 보상요구하는 고객에게
보상을 다 해주면 손해가 막심하지만
보상요구 안들어주고 고객 좀 잃어도
대한민국에서 장사하는데 문제없다
법도 개판인데다가 시장은 독점이니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그냥은 보상 절때 못받아낼껍니다....
그래야 흉기니까...
쓰레기같은 부품..일단 추천합니다 힘내세여
어떻게 살라고 한마디로 무전유죄 유전무죄다
이놈들
그리고..레이, 모닝은 기아차에서 만드는 차 아닙니다.. 동희오토라는 하청업체에서 완성차 납품 받아 팔고 있슴당
물론 현대나기아에서 로비해서 막을 가능성이 크지만 서두
현대나 기아나 어짜피 정부에 로비로 인한 관세장벽 덕분에 서민들이 외제차를 끌기
힘드니까 싫어도 자기네 차를 살 수 밖에 없게끔 만들고 이렇게 횡포를 부리니까요
이런 글이 나와도 어짜피 현대나 기아 옹호하는 사람들은 광신도 마냥
그래도 현대 그래도 기아 애국심이 어쩌구 이러는데 어쩌겠습니까.
배째라는식의 현대,기아의 경영마인드가 가장 큰 문제지만
현대,기아의 이러한 실태가 수십차례 수백차례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게속 현대,기아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그에 못지않게 문제가 크다고 저는 봅니다.
차에 물이 새서 바닥이 호수가 되었다는... 그 때 결심했죠. 차를 안타고 다니는 일이 있어도 현대차는 안사겠노라!
부리맨님은 현기에 충성을 했지만 그들은 부리맨님을 그냥 호갱으로만 볼뿐입니다.
진짜 국내에서 이런 사건 터지면 단체로 한번 소송걸면 이길것 같은데...
아는사람 총 동원해서 국내,외 신문이나 인터넷등 다올리고...
결함으로 당하신분들 단체소송 한번 진행해 보세요 연대급은 될듯한데...
전원..시거짹에서 따신건 아니죠?..
만약 시거짹에서 따서... 열로 인해 불붙은거라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사진에 상단 매립되어있는데, 저거 전원선 어디서 땃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뉴스제보도 하고 영문변환이 가능하다면 미국쪽에 보배드림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올려버리세요!! 이 글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나군요!
이것저것 다 귀찮다하시면 그냥 포기하시던지요...참...글 읽으면서 화딱지
나서 죽겠군요..10점 꾹...
나서 화제로 이어저 차량이 전소 됐습니다 똑 같은 현상으로 불이 났는데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김니다 제 이메일 주소 shansan@naver.com인데 연락처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차량 뽑은지 2달 밖에 안댄건데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 남기니 연락좀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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