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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
보기힘든 것을 두가지 뵜습니다.
첫번째- 7년을 저에게 그리움을 갖고 살게해줬던 여자...
그리고 두번재 페라리..
이 노래가 흘러 나오면서 말이죠.
이상한 날이내요
<쿠퍼쿠퍼ss >
노래가 너무 좋네요. 노래 스펙 좀 알수 있을까요?
<달걀후라이 >
정말 오랜만에 로긴하네
쿠퍼님의 질문도 있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라는 노래구요
가수는 "하림"이라는 가수에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는... ^^
<.Camaro>
7년을 저에게 그리움을 갖고 살게해줬던 여자...
애틋하네요... 묘한감정이 들었을거 같아요
페라리도 묘한감정이?
<블랙스미스>
아~ 이 노래 눈물나...ㅜㅜ 첫사랑을 잊는 게 쉽지가 않네요...ㅠㅠ
<2번그색기>
이 글 괜히 봤다 ㅠㅠ;;
헤어진 그녀가 생각나네요........보고싶다.....
<박페라리>
저도 지금 2년째 그리운 그녀가 있는데
이 노래 듣다가 울컥했네요 ㅠㅠ
힘내세요 글쓴님 ~
참 보기힘든거 두가지 봤으니
로또사세요
황당한것 같지만 저두 헤어진 여친 보고
다음날 산 로또가 3등 .
세금공제하고 백만2천원 걸렸었다는 ㅠㅠ
<휘프노스>
역시 밤이 되니까 감성적이 되는것 같네요..
전 요즘 여자친구와 권태기인지 다투는 날이 많아지고
결국엔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를 붙잡아놓고..
서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뭐 요즘 우울한데..
여러 생각들게 하네요..
<안뇽내사랑잘지낸>
B형 여자를 짝사랑하게 되면 그 기간이 상당히 길지..
걍 포기혀~
B형 냄비들은 지들속 지들도 몰라~
깝깝한 여자들이지..
걍 몇 번 놀고 마는거다
벙아니다
<박페라리>
Camaro 님도 사랑해보신적 있으시죠?
이런 말 하는게 유치한데 이 노래 들으니 이밤에 괜히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ㅠㅠ
참 우습죠? 사랑..
할때는 세상을 다 준것 같더니..
헤어지니 참 세상이 잔인하더군요 ..
갠적인 얘기지만 여친이 대박나는 바람에..
버림받은 못난 놈 되었는데..
표현을 빌리자면
"지랄같네.. 사람인연.." 이네요
차 고장나서 맡기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려고
1호선 탈려는데 제가 탈려는 문에서 내리더군요 .
순간 정말 놀라서
그래도 언젠간 만나면 웃어주려는 생각했었는데
막상 닥치니깐 안되더군요
거의 1년동안을 술만 마셔서 사람이 아니였었죠
에구~ 이런 얘기 하니 다시 그때 생각이 날려하네요
4년 만나면서 2년을 같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이 노래 처럼 힘들때 내 손 잡아주는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답니다.
<.coolmax>
저 역시 12년째 ㅠㅠ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며 보낸 시간이 벌써 12년이 되어가네요.
얼마전 우연찮게 알게된 그 사람의 결혼 소식에 가슴이 한 없이 여미어 옵니다.
미친척 고백 한 번 못 해본 내 자신이 한심하지만 어쩌면... 한심한 생각이지만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저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며 바람이되어간다님 말씀대로 그리움 가슴에 간직한채 살아갑니다.^^
<류우지>
헉뜨 남대문이네요. 저도 이날 이차 봤다는....
<뻔데기수타인 >
ㅠ.,ㅠ
<지구만세>
저도 12년째 그리운 사람이 있는데..
지금 너무 사랑하는 가족이 있지만 12년전 그 사람이
요즘들어 부쩍 생각나던 중인데 좀 잔인하시네요.ㅠ.ㅠ
모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그녀를
한번 찾아갈까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만
결국 못가겠지요...
만나서 안될 사람들이, 서로가 가족이 생겼으니...
그래도 꼭 한번 보고 싶다는...
<로체탄이소룡 >
못본척해야죠..
7년의 그리움,,,애뜻하네요,, 전 7년전으로돌아가고싶은 사람입니다.
ㅠㅠ
<.goodtime>
정말 남자들은 첫사랑을 죽을때까지 못잊는다는 말이맞는듯..저도 2,3,4번째~
여자들은 그닥 생각도안나고..와닿지도 않는데..첫사랑은 가끔 생각난다는..
미래 와이프에겐 미안하지만 죽을때까지 못잊을듯..
다른여자들은 몰라도 첫사랑 만큼은 대박나서 잘살길 바라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죽을것만 같았던 첫사랑을 저마다 가슴속에 품고 살고있겠죠..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헤어지고, 지나간사랑 너무 의미부여하고, 생각하고 사는것도 미래를 위해..후퇴하는
길은듯 싶네요..
그저 소주한잔할때 한번씩 안주로 생각하며 사는것도 나쁘지는않을듯..
<道明寺>
노래가.... 파전에 쐬주한잔 ~~~땡기고 싶네여~~~~^^
<은빛cls >
아~로긴안할라했는데 정말 와닿네요
전 님들만큼의 시간은 아니였지만 첫사랑으로 5년동안 연애한 애인이있었죠.
저의 철없던 생각들때문에 헤어지고
그녀는지금은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 잘살고있지만
아직도 너무 자주 생각나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때 더 잘해주지못지 못했었는지...
한번이라도 만날수만 있다면 미안하다는말을 해주고싶네요
지금 제 책상위엔 예전 그녀가 선물해준 지포라이터만이...
리플 다 남기고 담배한대 태워야겠네요^^
<,slfflfl >
10여년전 그렇게 차갑게 날 뿌리치고 갔던 여자가 너무나 초췌한 모습으로 살아가는걸 우연히 본적이 있었습니다. 난 10년동안 그렇게 미워하고 그렇게 저주하고 그렇게 행복하길 바라고 그렇게 그리워하고 그렇게 대책없이 기다리고 ...... 그랬었는데.....
새삼스레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일랜드2005>
결혼하고서도 옛 사랑 못 잊고 지내는 분들 많군요..나만 그런줄 알았는데...ㅡㅜ
하지만, 내 가정, 내 처 , 태어날 내 아들놈 생각하며, 과거는 그냥 가슴 속에 묻어두고 혼자만 꺼내봐야겠죠..그것들이 밖으로 나와 내 생활을 어지럽히면, 그건 그 추억속의 옛사랑에게도 상처입히게 되는거겠죠. 나도 물론이고...
아~~낮에 들어도 노래 좋네요
<안전운전365일>
아 ~ `` 저도 로그인했습니다
다들 첫사랑 있으시죠
지금 토요일 너무나 날씨좋은 대낮인데요.........
전 5년이상 좋아하던 내 첫사랑이랑 결혼도했었답니다
물론 헤어져있던 기간까지 합해서 5년이네요
헤어져있던 그때는 정말 미쳐버리는줄알았답니다
다들 그렇듯 죽일놈에 군바리는 역시 차이더군요
참고로 전 82년생 이거든요
대학 과커플 이였죠
그런데 결국 결혼하고 1년도못가 헤어져버렸네요
젊은놈이 어려 생각없이 결혼해서 그런거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사실 같이 살면 결혼만하면 돈없어도 행복하고 즐거울줄알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찢어질듯 가난한것도 아니랍니다
물론 돈때문에 헤어진것도 아니구요
연애와 결혼은 꿈과 현실이랄까 ...
결국 결혼은 현실이더라구요 지금 너무힘드네요 한여자 때문에 몇번이나 힘드네요
지금도 텅비어있는 방엔 덩그러니 부모님몰래 숨겨둔 사진한장만 퇴근길 날반기더군요
님 덕분에 밝은 대낮에 소주한잔 해야겠네요
글잘읽었습니다
<지티34 >
정말...가슴에 와닿는 글 들 이네요..추천 하고 갑니다...묘하네요 기분이..참.
<기찬생각 >
남자들은 첫사랑의 추억이 다 그리움인가 보네요..
무덤덤히 본문을 읽었는데..
댓글들로 인해 저 또한 잠시 그리움에 젖어 보네요...
<귀여워귀여워>
그냥 지나칠수 없어 저역시 글 남깁니다...
봄이라 그런가요 ??
참...............................................................
사람 인연..........지랄 같네요..........그죠 ???
주말인데.....다들 한잔 하시고......
행복했던.... 행복한 꿈꾸세요......
부질없는 하룻밤에 꿈일지라도...... 행복 하세요들....!!
<.we2333>
먹고살기바뻐 사랑이란걸 아예 해보지못한 인간들도 많은데
님들은 그런 추억이라도 있으니 행복한거네요^^
<껜즈>
ㅇ ㅏ 악플 하나 반대의견 하나 없이..모두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달리는 리플들....아마 보배에서 처음 보는듯..
저도 괜히 덩달아 분위기 타서 가슴이 찡해지는 군요 ㅎ
잘살겠지 뭐 ㅡ ㅜ
<부산장대리>
노래 들으면서 생각 하니 눈물이 절로......
<싸브나인빠이브 >
[껜즈]님의 의견 너무 공감하구요..
저도 8년 동안 좋아만 하다가.. 1년 동안 사귀었었고..
그리고 지금은 헤어진 사람이 있네요..
내가 너무 잘해줘서.. 내가 너무 자기만 바라봐줘서.. 부담스럽다던..
그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남기고 떠났네요..
헤어진지 1년 4개월이 지났지만.. 전 아직도 폐인처럼 살고 있네요..
내 20대 삶의 시작이었고.. 또 끝이었네요..
전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해서.. 혹시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까봐서
새로운 사랑도 못하고 있네요..
이순간도 또 그녀를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네요..
정말.. 첫사랑이란..
<샬린77 >
이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정말 공감가구 안타깝네요...
남자들의 첫사랑이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말이 와닿는것 같네요.
<새해복많이>
저도 껜즈님 처럼 참 악플하나도 없이 같은 마음으로 달리는 리플 제가 이제 2년정도? 가입한지 다되가는데 처음보내요 이런 댓글들... 사랑이란 참...ㅎㅎ 아프네요.
<브르튼이스페어써>
제 첫사랑!
모든게 처음이였던 그녀 그래서 더욱더 사무치게 그리운가도 모르겠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공장에 취업했쓸때죠.
하루 12시간 힘들게 일하고 그녀얼굴만 보면 모든 피로가 사라질정도로..
사랑스럽던 그녀가 자기한테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럽다는
말같지도 안는 이유로 저를 버리고 떠났죠..
그때는 죽을만큼 힘도들었지만..
그래도 한사람은 이렇게까지 사랑해봤다는 것도 큰 행복이 아닐까요?
에후~ 끊었던 담배가 생각이 나네요.
이젠 점점 얼굴도 기억이 안나려구합니다..ㅠ딱~한번만 보구싶다
<에보7 >
참..... 첫사랑..
위에 리플 하나하나..
지금 창밖풍경...
노래까지...
아~~ 중독 심하게 되네요...
비번 아직 기억하고있어서
로그인 간만에 하네요..
<.Rracer>
캬~~ 이래서 보배한다니까~~~
<차그리 >
노래처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다른사랑을하면 전에사랑은 과거일뿐이져
정말힘들때 다른사랑을하면 잊어버리는게 사람입니다,,,
그러나 첫사랑은..잊기 힘들죠.........
<은팔찌>
그냥 자동차와 그녀를본것뿐인데 이렇게 찡하게 만드네요
글쓴님 때문에저두 오랜만에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기분 정말 오래전에느껴보구 처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내차M5*>
몇달만에 로긴해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역시 보배 고수님들도 첫사랑이 있으시군요...
저도 간만에 좋은 노래 들으며 옛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보배고수님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YSKkorea>
첫사랑이란 내가 태어나서 처음 사랑이란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사랑이란걸 알게
해준 그녀..
남자건 여자건 절대 잊혀지지않죠. 에혀..생각나는 그녀..ㅠ.ㅠ 지금 모하고있나...
별에 별일들 같이 격으며 키워왔는데....
아직세상은 진정한 사랑을 하기엔 너무 바쁜가 봅니다.....
요즘 철없는 10대들 ... 머릿속 텅비고 나이만 찬 개같은 인간들...
보면 우리땐 안그랬는데..생각조차 할수없었고..
참 안타깝기만합니다...
첫사랑은 가슴속 깊은 따뜻하고 설례는 마음! 그 가슴속으로 해서가 아닐까요?
여러분 머리가 아닌 가슴속 따뜻한 사랑합시다.
모두 행복세요 늦은시간 사진&음악 잘듣고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셨네요~
<랜도르기니>
전 아직 1년 더 남았네요..^^
<녹번경찰청>
혜연씨라는 분이신가요...?
게시판 쭉 돌면서 님 닉넴 쳐보고 첫사랑에 대한 글 읽어 보니 혜연이라는분이
나오던데... 그분 맞는거 같네요...
현실에 충실 하시고 지금 가족 생각만 하시길...
술한잔으로 모든걸 잊으세요.
화이팅입니다.
<.Camaro>
정말 보배드림........매력있는곳이에요
이래서 줄곳 6년 가까이 들락날락 하고있내요...
정말 보배도 보기안좋을때는 뭐이런곳이있나 욕설이 난무하고
자기가 잘났다며 떠들어 대는 모습만 보일때도 있지만..
이렇게 남성미가 물신 풍기면서 남자들만에 사랑에 얘기를 하고있는 모습보니깐
그래도 아직 인간미가 있네요..
다들 사랑을 한번씩 아주 애틋하고 진한 사랑을 한번씩은 겪어 보신듯
많은 분들이 글을 남기셨네요 결국엔 정말 사랑은 사랑이고 결혼은 결혼인듯
사랑은 추억으로 남아야 더 멋진거 같아요...^^
오랜만에 추억도 되새겨 보고 노래 감상도 잘하고갑니다 ~
바쁜 삶속에서도 한번쯤 이렇게 쉬어가는 것도 정말 좋은거같아요
<녹번경찰청>
잠 안자고 심심 하면 이글 눌러서 댓글 확인 한다는...
후...할일도 마땅히 없구....
밖에 나가서 스로틀 한번 감아주고 올까...
너무 우울해...ㅠㅠ
<바람이되어간다>
글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안타깝고 가슴저린 귀중한 추억들 기억들 ..님들 참 멋지고 좋으신분들 같내요
글들 하나하나가 남일같지 않게 느껴지내요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감성들을 주거나 받기가 힘든데 거의 꼬박 들리던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이런 느낌을 공유할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글이 맨위에 가있는 이유가 있었군요.
저마다 가슴저린 사연들이 있었기에...
<.998turbo>
한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녀를 모질게 떠나보낸지..1년있다가 다른사람과 결혼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잊혀지지가 않는지... 이글보고 더많이 그리워지네요~
갖가지 방법으로 다 찾아보려 애썼지만 그러면 안되는 거겠죠? 우연이라도 한번보고싶습니다. 다주기만했던 그사람이 무지하게 보고싶은 날이네요~ 보고싶다 여울아..어디선가 나처럼 나를 그리워해주기를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뒷발날라차기>
오랜만에 감성충전하고 갑니다... 진짜 이맛에 보배를 들어온다니깐요 ㅎㅎ
바람이되어간다님 / 전 실명을 봤습니다..ㅋ
<똘스머프>
저또한 위에분들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죠 못잊을 사람...고1때만나 4년사귀고 헤어지고 7년이 지났나여..지금 옆에 사람하는 사람이 자고 있는데 요즘 들어 부적 그사람이 생각나는군요..헌데 어이 없는건 이보배 레이싱걸 게시판 일반인 사진으로 올라왔었어요 참 어이없게..
<.53bn10co>
지구만세님 저도12년이해함니다 그래도 저보단 낮군요 전지금 그녀가어디에사는지
뭘하는지모른담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사귄걸루치면 16년이넘지만 정작 제가아는건
그다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군대에서 그녀의 남친이 저보다쫄병 이었습니다. 물론
저만알고있었습니다. 같은대대였습니다. 제대하고보니 둘은헤어졌더군요. 용기를 내서 다시만나기를3개월 술과친구를 너무 가까이 한탓인지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몇개월뒤 그쫄따구아 다시만난다는 이야기를들었습니다. 죽기직전까지 술드리부었습니다. 여기서16년은 고삐리 때부터입니다. 16년인지17인지 가물가물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녀가 눈앞에 선합니다. 너무심한악플 삼가해주세요 지금 술한잔 마시고 로긴 했더니 그녀생각나서 두서없이 올림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뛰뛰퐝퐝>
제길...짐 새벽4시 다되가는데.. 옛 추억에 잠들긴 글렀다..
<쌩뚱맞긴>
에혀...모두들 그런기억들은 전부 있군요...
과거는 과거에요...
잊어요...잊는게 속이 편할꺼에요....
생각하면 가슴만아프구~
기운내세요~웃어야 복이온다자나요~
로또사세요~그런날은~저도오늘 로또 3등됫어요^^;;;;
<오토시러>
그렇군요... 모두 그렇게 살고 있군요.
저는 155일째...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첫사랑도 아닌데, 5년을 만났는데, 운명인줄 알았는데...
<*고무다라이* >
첫사랑이 애절한 이유는 돌아갈 수 없어 더욱 애절한 것 같아요...
<창태자 >
ㅠㅠ 결혼 하고도 첫사랑이 생각나는게 저만 있는줄 알았는데...대부분이 그렇군요..
아~~몰랐습니다...결혼 1년차 지만 가끔 첫사랑이 무지 생각나서 와이프한테 미안한 생각이 가끔 듭니다...노래 정말 좋네요...
<.QR>
로그인 어지간하면 잘 안하는편인데....참....다른노래 듣다가 끄고 이노래 들으니..
가슴이........참...좋은 글이네요....7년동안..........후...난 2년째 넘어가고 있는데..휴..
<절대전진>
아~ 역시 남자들은 첫사랑을 못잊네요.. 저도 저만의 간절한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잘해주지 못하고 헤어진것이 아직까지 너무 가슴아프네요..
지금 여자친구가 있지만 가끔 생각난다는..
술먹고 술김에 지금 여친에게 첫사랑 얘기 했다가 뒤지게 맞을뻔한 기억이 ㅋㅋ..
갑자기 첫사랑이 보고싶네...
<튜닝머신욱이>
아놔..왜이리 눈물이 나는거지요.ㅠ.ㅠ
첫사랑?
그녀 잊길 위해 태어나 몸을 가눌수도 없을 만큼 술을먹고 내자신이 아닌 또다른 내가 내몸안에서 잊어라 잊어라 이세상에 여자가 그애밖에 없냐 혼자서 도도한척 잘난척 해보지만 끝에는 그녀의 이름과 성은 이세상에서 많이 존재하되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녀 몸뚱아리 목소리와 그미소는 이세상에 단 한명밖에 없다는것을 ...
철없던 나의 청춘 시절 그녀때문에 방안에서 부모님 들으실까봐 수없이 배게를 움켜쥐고 소리없이 운적도 많았고. 하루 24시간중에 밥먹을때나 똥눌때도 변길 잡고 펑펑 운적도 있었고 그녀를 진정 잊어버리는 시간은 힘들게 잠이든 나의 취침시간이 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돌아오질 않더군요.
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다른 여자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질 못했습니다.
물론 내가 새로 만났던 그녀는 옛 첫사랑보다 키도 더크고 나에게 더 잘해주고 나에게 더잘보일려고 노력 하는 모습 하지만 그순간 첫사랑과 비교되며 새로운 그녀의 장점보다 첫사랑의 단점이왜그리 그립던지요.
정말 힘들었네요.ㅠㅠ
저보다 더 좋은 차가지고 있으며 돈 많은 남자한테 갔지만...
이제 내곁에 돌아올수 없겠지만 ..
행복하게 지내는 그녀를 생각하며...ㅠ.ㅠ
평소 바쁜 일상속에 눈물 흘릴시간도 없지만 조용히 내방에서 이렇게 눈물을 흘릴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슬프지만 지금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첫사랑이라는 추억을 나에게 안겨주었던 그녀 이름 세 글자가 영원히 죽을때까지 잊어버릴수 없다는것이..
<그앤다이저>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분들 굉장히 많네요...ㅠ.ㅜ
저도 중학생때부터 짝사랑 하던 여자가 있었는데...지금 29입니다...딱 7년동안 정말 열심히 쫒아다녔습니다....대학교 1학년때까지..1학년 말에 아직도 자기 좋아하냐는 편질 주더군요..심장 터질거 같았습니다..그렇게 1년을 만났습니다..2학년 말에..군대가야될 상황이라...기다리란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게 군대 갔습니다...상병달때쯤..고무신 거꾸로 신더군요..^^제대해서..겨우겨우 싸이월드 주소 찾아내서 떨리는 손으로 사진 하나하나 봤습니다...유학가서 찍은 사진...남친하고 찍은 사진...후.....
인연이 아닌갑다 싶어서..복학해서 공부만 했습니다...26에 취직했고요...그동안 정말 좋은 여자 만나서 지금도 만나고 잇고....남부러울거 없는데..
근데 며칠전부터 꿈에 그 여자가 나오더군요...누구가 꿈에 나오면 둘중 하나가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며칠동안 꿈에 나오니 아...미칠거 같더군요..
이틀동안 혼자서 열심히 연락처 찾앗습니다...겨우겨우 찾았습니다..그리곤 문잘 보내봤습니다...맞더라구요..난 정말 떨면서 한자한자 적어서 보냈는데 돌아오는건 "너였구나, 난 또 누구라고.."친구로써의 정 마저도 느끼지 못할 그런 어투...
깨끗하게 잊어야 되는데...첫사랑...아..여친한테도 미안하고..저도 괴롭고 그렇습니다..저 위에 어떤 분도 집앞에서 가서 몰래 보고 오고 싶다고 하셨는데..저도 그렇습니다..은행에 근무중이던데...손님으로 가장하고 가볼수도 없을거 같고..미치겠네요..ㅎㅎ
암튼 속마음 털어놓을곳 없었는데...요렇게 나마 말하고 나니..한결 낫네요...
첫사랑땜에 괴로우신 분들 다들 힘내세요..^^
<.lounge>
남자가 여자보단 더 감성적인것같습니다.
남자는 이 글처럼 헤어지고도 옛사랑을 못잊는다 하지만.
여자들은 현실에 굉장히 충실하죠.
눈물은 여자가 많지만, 마음속 눈물은 남자가 더 많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샘골의자랑>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어있습니다...훗날 만남 사람을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화이팅!!
<.CarreraGT>
단지 머리로 기억하는것이 아니라 가슴에 묻어두기 때문이지요..
전 이런 추억을 가진 분들이 오히려 너무 부럽습니다
<535V스틱>
보배 가입한지 몇년만에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봅니다..
바람이되어간다님글 금요일에 처음보고 오늘까지 3일동안 계속해서 들어와서 보고 또보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저역시도 이런 슬픈 과거가 있기에..
저는 6년을 사랑했던 길다면 꽤 긴시간을 사귀었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설레이던 그런 여자가 있었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1년 남짓 되어가네요..
위에 어떤분이 말슴하셨듯이 그여자도 저보다 좋은차타고 좋은직장도 있는 그런 남자에게 가버렷습니다
지난 1년이 어찌나 힘들었었는지..
지난1년간을 "오늘이지나면 내일은 돌아올수도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보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영화가 개봉을하면 다른사람과는 보지도 못하고
그여자가 돌아오면 같이봐야지하는생각으로 바보같이 그렇게 1년을 보냈네요 ㅠㅠ
한2주전인가 친구들에게서 그여자 11월에 결혼할꺼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가슴이 막 답답하고 미치겠더군요!!
한 3달전까지만해도 저는 퇴근길에 그여자 집앞을 하루도 안빠지고 들렸다왔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집앞에 가서 기다리는것 마음만 더 아픈일이더라구요
매일같이 다른남자가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는게 더 상처만되고..
그래서 3달전쯤 불꺼진 그여자 창문에다 "나 이제 여기 그만오련다 잘있어라 "
이렇게 혼잣말하고 온후로 그후로는 다신 찾아가지 않습니다..
당분간은 사랑이란거 못 할것 같습니다..
가끔은 보고싶어도 볼 수있는 사진한장도 없다는게 슬프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우리 인연이 거기까지였는데..
저도 시간이 지나면 이노래처럼 사랑이다른사랑으로 잊혀질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을려구요..
지난 저에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보배 회원님들 모두들 행복만이 있을 그날까지 화이팅요!! ^^
<않그래아가씨>
흠흠흠...... 다들 저처럼 센티멘탈해 지신것 같네요.. ^^
인터넷 창 속에서 세상과 대화하고, 소통하기엔 내 감성이 다 채워지지
않았던 탓이였을까?
여기선 쉽게 공감하고 쉽게 돌아설 수 있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잊었는데..
번째 페라리 사진이 마치 글쓴님이 첫사랑을 바라보는 시선같이 애뜻한 열정으로
보여지는군요..^^
기분으써 공감하기는 참 오랜만 인것 같습니다.
<수방사장갑병>
보고싶어지네요 내첫사랑 울엄마가선물해준 목걸이 갖고 연락끊긴가수나,,ㅜ.ㅠ
지금은 결혼해서 행복하지만 가끔생각나네요 야이 가수나야~~ 목걸이만
줘라 울엄마 아직도찾는다~~~~~~~~~~~~ㅜ,ㅜ
<배틀크루져VXL>
님 글들 제 블로그에 담아갈께요. 정말 슬퍼지네요ㅠ_ㅠ
<디비딥미>
저도..7년을 사귀고..헤어진지..5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몇번에 사랑을 하고 헤어짐을 반복하여도....
그녀를 잊는다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거 같네요.
몇번 그녀 집앞에서 얼굴만 보고 올려고 기다려 보기도하고.
술취해 전화해서..그냥 끊어 버리기도하고..
헤어지곤 한번도 만나질 못했네요.
근데 아마도 내년1월달에 만날꺼 같습니다.
그녀친구를 제친구에게 소개팅 해줬는데..
그친구는 여자친구랑 잘되어서..
내년에 결혼하는데..
아마도 그날 볼꺼같습니다..
하지만..그녀 옆에는 벌써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군요..
초라한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는데..
전 5년이 지났지만.. 이렇게 초라해져만 가는데..
그놈 결혼식에 갈수 있을지..
<잡다구리>
윗 분들 말씀들 다 공감이 가네요...
"사랑 참 지랄같네..."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끔 집 앞에 찾아가곤 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얼굴 볼 용기도 없고, 연락할 용기도 없지만...
참....
아무리 사랑이 변해간다고 해도
변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휘프노스>
이 글 올라오고 나서부터 계속 들어와서 리플 읽고 혼자만의 감상에 젖으며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걸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요즘 여자친구가 권태기인 것 같아서 정말 힘든데
이런 글들 읽고 있으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가슴은 아프고..
대학 신입생때 친구로 만나 쉽지 않은 길을 지나 연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 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요즘들어 자기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 여자..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는 그 여자..
서로 시간 갖자고 이렇게 끝내는 건 아닌것 같다고 해서 붙잡아뒀는데..
정말 힘드네요..
내일이 당장 시험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에혀..ㅠ
긍정적인 마음가지고 기다리면 좋은 소식있겠죠..?
정말 잘해주고 싶은데..
정말 사랑이란걸 느낀 첫번째 여자인데..
무엇이 그녀 마음을 변하게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 모든걸 바쳤는데.. 사랑해 송은아..
사람은 사랑이란걸 할 수 있어서 행복한 동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사랑을 할 줄 알아서 슬픈 동물이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면서..
다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OLDCaR매냐 >
뒤늦게 글보고 글 올리네요~
다들 뭐 개개인마다 첫사랑만난과정과 헤어진 과정을 조금 틀리리라 생각하지만
첫사랑분을 많이 사랑하고 헤어짐뒤에 오는 거대한 파도같은 아픔들
헤어진뒤 가슴한구석에 영원히 남겨지는건 다 똑같다고생각되네요~
저도 5년을 사귄 여자가 있었다 그여자에게서 이별통보를 받고 정말 1년이상을
폐인처럼 지냈었는데~ 지금은 그 첫사랑덕분에 여자의 마음을 조금은
알수있고 배운거 같아~ 한편으론 행복할때가 있네요~
현재 무엇을하며 결혼은 하였는지는 전혀 알수없지만 ~ 잘살길 항상 바라고있네요
헤어진지 2년뒤에 일터에 우연히 마주친 그녀~ 밝은 미소로 저에게 인사를 하며
뒤 이은 한마디가 제맘을 아프게 하더군요~ " 라이터좀 빌려줄래? " 흠;;
그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그녀의 변한 모습이 나로인하였던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흐흐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뒤돌아볼필요도 있는걸 또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보배횐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구~ 있을때 잘해주십시요 ^^
<달려라M5>
노래가 몇번 반복 될동안 수많은 댓글들은 천천히 모두 읽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맘 모른채 얼굴도 못보고 있네요
매순간 순간 그랬지만
지금이순간 더욱더 애절하게
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어지네요 04/21 2:48
<.ALGON>
아....참 술한잔 먹고 이런 글보니...기분이 참 묘하네요..
진짜 위엣분 말씀대로 이런맛에 보배하는 것 같습니다~
참 노래도 슬프네....
리플을 이렇게 정독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정말 5년이상씩 사귀다가 헤어지면...
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정말 죽을 것 같을까요....
뭐 다 지난일이겠지만 회원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힘들 내세요 형님들!!
이거..... 언제.. 여기 계신 분들끼리 포장마차라도 한번모여서
소주라도 한잔 먹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ㅎㅎㅎㅎㅎ
좀 오바인가요....ㅡ.,ㅡ;
전 강릉에 살고 있는 20대 후반 남자인데요
강릉오신다면 정말 소주 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여름에 한번 놀러들 오십시요~
535V스틱님이 쓰신 리플읽고 괜히 울쩍하네요-_-
힘들 내시고 열심히들 사십시다!
화이팅~
<딸기맛라면>
헐.....네이버 검색 하니깐 연관검색어 보배드림 ㅎㅎㅎ
저도 한 2년 되어 가네요.....
<부산장대리>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언젠가 마주칠 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 것 같아도 변한 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 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음 오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우워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멋 훗날 또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
<숫자한글>
노래 정말 좋네요...
<.NBnoise>
참..오랜만에 댓글달아보네요.. 방금 저녁먹고 잠시 들어왓는데..목이매여 ,,소화도 안되고..ㅡㅡ..아...지금 넘후회되네요..그녀를 잡지 못했다는게..후...........한숨만 나오네...
<뒷발날라차기>
정말 가슴아픈사연들....
<.l흰고양이l >
제나이 27에 8년을 만난 첫랑이 있습니다.
아직 진행형이지만 댓글들을 다 읽으며 많은것이 공감되고
많은것을 느낍니다.
힘내세요! 저두 힘내서 사랑하겠습니다. 이행복 지키겠습니다!!
<.Sing글Pa파>
2년만에 처음 가입하고 글까지 쓰게 만드는군요..
처음에 서로 사랑햇습니다..어린나이에 그만.....아기가 뱃속에
겁이나더군요...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배는 불러오는데...
여자친구와 정말 도망이라도 가서 우리둘이 살려고까지했는데..
고등학생 신분이어서 막막하더군요..결국..............................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알아버리셨고...병원을 갓습니다....
전부터 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셧는데.......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울면서 부탁하시더군요 만나지 말아 달라고...
전 여자친구에게 다른여자가 생겼다고 거짓말을 했고..
매일밤 여자친구 집을 서성였던어느날...
여자친구어머님이 그얘길들으시고...전 그날밤도 여자친구 집근처에서 서성이다
어머님과 마주치게되고.....다른여자도 생겼으니
이근처에는 얼신도 하지말라시며....................
아직도 그녀와 그녀 어머니께서는.....그 당시 다른여자친구를 금새 생긴
나쁜놈인줄 알고계십니다.....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 중간에 다른사람과 사귀어도 봤지만...
술한잔이라도 들어가면 사귈당시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그녀의 이름을 불러 금새 헤어졌죠...
아직도 그녀의 얼굴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8년이나 지났는데 말입니다.....................
이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정말이지 전 그녀가 절대울지 않고 아프지않고 행복하게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내가 제일 바라는 소원입니다........
그녀와 헤어진 후 사랑이라걸 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좋은 만남 정도.....앞으로도 사랑은 그녀 하나 뿐일겁니다...
더이상 여자도 사귀지 못할거 같구요.......
<숫자한글>
사랑은 이별로써 완성된다고..
<.Realdding>
보배 생기면서 부터 쭈욱 봐왔는데 이거 이거 ㅡ_ㅡ 비방글이 없기는 ㅋㅋㅋ 재미없구로~~ㅋ ㅔㅋ ㅔ ㅡ_ㅡ
농담이구요`~~ 저같은경우는 첫사랑을 지R 같이 해버린 바람에 서로 보면 욕을 하는 사이가 되버렸다는 ㅡ_ㅡ 물론 3년동안 개거품물고 폐인 되버린바람에
첫사랑 생각하면 18girl 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여자는 사랑을할때 모든것을 다주지만 남자는 해어질때 전부를 줘버린다
여자는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다 ....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지랄 같은 여자지만.... 이글보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원츄 때립니다.... ㅋㅋㅋㅋ
<.NEW요커>
아~정말미치겠네요
2~3년정도 회원갑 안하고 글만읽고사진만 봤습니다,,
"이상한퇴근길" 여기에 있는 댓글 과 이노래,,,
가입을 하게 만드네요,.,,
정말 보는 내내 온몸에 이상한 전율이 느껴지네요,,
저도 첫사랑?? 최근사겼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너무과분한 사람이었죠,,
그사람,,, 저와 모든걸 맹세 했었는데,,
저의 어떤점이 부족했나 봅니다,, 그래서 그사람 제곁을 떠났죠,,
그런데 더가슴아픈건,,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저때문에 더힘들어 할까봐,,
전 정말 "사랑하니깐 보낸다" 이말 개소리로 들었어요,,
그런데 저 그사람 사랑했기에 보냈습니다,,
더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해라고하면서,,
다들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욕해요,,
하지만 저는 그사람 행복해라고 보냈어요,,그런데 그게 이렇게 힘든일인줄몰랐네요
이제 잊을만한데, 아침에 눈떠서,, 저녁에 눈감을때까지,, 너무 많이 생각나네요,,
퇴근하는길에, 항상만나던 도로에 그녀가 있을까봐,, 비상등을 켜놓고
담배에 불을붙이고 기약없이 기다리기만하네요,,
이제 그사람 보내줬으니 마음에서 그사람방 빼야겠어요,,,
위 글쓰신분들 처럼 이제는 한장의 추억으로 간직해야겠어요,,
지금 곁에 있는 그녀에게 미안해지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사랑은 칼끝에 묻은 꿀과같아서 혀가베이는 줄도모르고 달기만하다"고,,,,,,,
그땐참달았는데,,, 지금은 쓰디쓴,,술과같네요,,,
오늘밤도 뒤척이겠어요,,, 다들 이쁜추억 간진하시구요,,,^^항상웃자고요,,
오늘은 뒤척이다가 잠들어도,, 예전에 만났던 행복한꿈을 만날껏같네요,,,
<옥시모르핀>
저도 고3때 소개로 한여자를만나서 사귀다
제가 대학을가게되고 그여자는 고2였는데..
저의실수로 그만 헤어지게되었네요..
1년이 지났는데 헤어지고 1년동안 2명의여자를만나서 잊을라구했는데
아직까지 잊혀지지않고있네요.. 어떻게해야할지..
한두번정도는 만나자고 말을걸어도봤는데
냉정하네요.. 저의실수가컸으니.. 진짜절 병신으로 생각하고있을거에요 그녀는 ㅎ
아,. 저도한번만이라도 봤으면하는.. 미니홈피가서 사진만 몇번보다가
이 노래들으니 미안하다는말한마디 못한 내자신이 참..ㅠㅠ
미안하고 사랑했다고 말해주고싶네여..ㅎ
<키움하자>
ㅜㅜ 지금 노래 다섯번도 더 듣고 있다는 좀처럼...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질 안네여......
<.ICECOLD>
저도 첫사랑이 이번주에 결혼해요.
지난주에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죠.
서로 등지고 30분 정도 식사를 했는데..
제가 먼저 알아봤거든요.. 이야기 소리에 끌려서 보니..그녀 더군요.
그녀는 나를 못보고.. 식사 끝나고 계산하려고 나가면서 우연히 절 보고
어색하게 웃으면서 안녕~ 인사하는데.. 숨이 멎을것 같더군요.
이제..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침 비도 오고, 노래와 또 저 같은 사연이 생각보다 많으신것 같아
댓글들 보면서 담배한대 물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지네요.
7년간 정말 사랑했는데, 뭐 그런 흔한 이야기죠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 있던 저를 기다리기가 참 힘이 들었나봐요.
오래 사랑하시고 계신분.. 또 동갑이거나 몇살 차이 안나는
학부때 만나면 거의 여자분이 먼저 취업하시니깐. 그때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그때 잘해주세요.. 노력하는 모습, 당당하고 믿음직한 모습.
여자친구가 회사일로 힘들어할때.. 아직 취업준비할때라 바빠도
겪어보지 못한일이라 별로 해줄말 없어도.. 그냥 들어주세요.
세심하게 이야길 들어주세요..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해요.
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이제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더 마음 아픈건.. 그렇게 나한테서 도망치듯이 떠났으면..
정말 좋은 사람.. 정말 잘난 사람 만나지..
물론 그녀에게 참 잘해주는 사람이겠지만..
그냥 딱 떼어놓고 경제적인 면에서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사람이 아닌데
그 사람과 결혼하면 저랑 있을때보다, 경제적으로 힘들텐데..
왜 그런 선택을 햇는지.. 그녀가 참 가엽기도 하고.. 여자에게 필요한건
보장된 미래보다는.. 현재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인것 같아요.
휴~~ 그녀가 나랑 힘들때..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던 사람이랑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긴 들었었는데.. 그x이랑 눈 맞을지는 몰랐네요.
저는.. 그냥 낯선 환경에서 친하게 지낼 사람이 있어서 잘되었다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심지어 그x의 사진도 보여준적 있었죠 저랑 사귈때..
남자친구(당시에는 저)랑 이래서 힘들다 하는 이야기 같은거
하면서 짐짓 상담 같은것도 해주고 했을텐데.. 그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솓을것 같아요..
아... 그냥 이런 생각으로 순수한 미움만이 남아서
다시는 생각이 나지 않았으면.. 이런 나쁜XX들 하면서
욕이나 해주고 잊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잘 되지가 않네요.
남자에게 첫사랑은.. 아무리 나쁜 사람이였어도.
결국은 이렇게 다 애틋하게 남나봐요..
<개진상 >
저도 역시 남자인가봐요 1달전에 애인과 헤어졌는데
꼭 헤어지고나면 이런글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
애인하고는 10살차이....... 그녀는 23살 1년하고1달사귀고 헤어졌는데.......
지금도 방한구석에 같이찍은 사진들이며 반지 그녀가 사줬던 물건들이
있네요 ......... 참열심히 그녀를 위해서 달렸는데...........
지금이라도 기회를 주면 다시 달려줄수있는데.........
참아 먼저연락해서 만나달라고 다시시작하자고 말할수가없네요 ........
그냥 좋은추억으로 남겨둬야할꺼 같아요........
보배에서 2번째 리플달아보내요
좋은글 좋은노래 좋은사진 보고가요
<발렌타인2 >
경이롭습니다.
딸랑 페라리 사진하나에 리플 84개라......
원래 사랑은 외로운거 아닙니까.......
<바람이되어간다>
그냥 댓글로 지나치기에는 소중한 글들이 참 너무 많습니다.
잘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여러분의 글들을 다시 올려보고 싶내요
<.NEW요커 >
바람님 덕분에 옛추억 한번더 회상하게 되네요,,,정말이지 ,,
"이상한퇴근길," 이글 다시 올리고 싶어요,,
여기에 글쓴분들말고 이글을 못분들을 위해,,
한번더 올렸으면 하네요,,
정말,, 자동차 게시판에,
이렇게 여러명이 똑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런게,, 좋네요,,
모두들 가슴에 있는 그 첫사랑,,,,,
고마워요,,, 다시 제심장 뛰게 해줘서,,
<안뇽내사랑잘지냄>
보배드림 악플없는거 8년만에첨본다 벙아니다
<. hazt >
제가 총대 메겠습니다. 난 단련이 잘 되어 있어서... 지금 우리집앞 주유소 경유값이 1609원이오. 난 치솟는 기름값에 감정이 메말랐다오. 지금 시국이 어느때인데 사랑타령입니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마음의 사치?
< 아마존위키>
↑윗분..사치라고 말하고 있는 님도 자우림의 노래제목이 내 일 처럼 느꼈기에 그런말씀하신거같아요 아마 지금도 이 노래를 몇번째 듣고 있을줄 모르는 일이기에...
<. flowsoul >
남자에게 첫사랑이란 어쩔수 없는거 같군요....
저두 매몰차게 절 버리고 가버린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헤어지자 마자 얼마안돼 결혼하고 아기엄마가 되버린 그녀를 보니...
이해 하다가도 다시 원망하고 그러네요.... 그만좀 잊어야 하는데... 이제 1년됐는데...
회원님들은 기본이 5년이상씩 된분들이 많군요....
나두 5년 이상이나 생각날려나??? ^^;
자신 없는데....
담배나 한대 피우러 가야지....
<줄줄이>
바람님 낭만이 있으시네요.
<진사공일>
hazt/님 말씀에 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은 개뿔..-_-~버려야 새로운걸 얻지~!-_-;;;ㅉㅉ흥~
<. Camaro>
이햐.....
신기하네요 ~^^
지금 MBC에 라디오스타 보는대
윤종신이 이노래 부르는거 나오네요 ^^..
노래 너무좋습니다 가사보면서 들으면
<.wuwear36 >
제목보고 뭔가 하고 들어왔는데....참..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느낌이네요.
정말 너무나 묘하면서 말못할 정도로 매치가 되는 이상한 퇴근길이라.......
누구나 다들 사랑의 아픔과 그리움이 있으시겠지만...저도 참 그리움이 밀려드네요.
지금나이가 30이고 동갑내기 크게 부족하지않은 애인이 있고 잘만나고 있는데도 2년이 좀 넘게 좋은것들을 함께하다 권태기를 못이겨 제가 이별을 고했는데....당시 그 친구는 저에게 모든걸 버리고 매달렸는데....전 딱잘라 마음을 정리하고 이별을 했었죠...
사귄지 2년반이고 헤어진지 1년8개월인데 그녀생각이 너무나도 계속 나네요...
정말 그녀는 이제 절 잊고 새로운 남자 잘 만나고있을텐데....저도 애인이 있으면서도 몇달이고 지금도 꼭 그녀와 만나고있는것 마냥.....생각이 나네요...
<쒜끼럽나우>
어떤 사랑 영화보다도 더 재밌네요 .
<젠슨버튼>
리플들 읽어보니 남자들만 공감하는 내용들이네요...^^
그녀도 생각나고...소주 한잔도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항상 아쉬움을 술도 달래는...이맘...
소주한잔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보고싶은날엔>
여기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너무 답답한 마음에 주위에도 말할수가없는 사랑이라서 여기다 그냥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네요.
전 유부녀를 사랑했습니다.첨에는 내마음이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정말 사랑이라는거 자기도 모르게 시작되더군요.
어느 순간 그녀연락을 기다리게되고 내 하루에 그녀가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기에 정말 마음 안주려고 노력했습니다.사람 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네요.그렇게 노력햇는데 결국 그녀를 사랑하게 되버렸어요.
하지만 모든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사랑이라는거 알기에 어짜피 끝이 보이는 사랑이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서 그녀한테 사랑한다는말 한번 보고싶다는말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내가 그러면 그녀가 부담스럽고 힘들어질까봐 할수없었습니다.
정말 불륜이런거 내일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왜 할까...근데 막상 제가 이렇게 되니 정말 너무 힘든 사랑이라는거 알게되었습니다.사랑하는사람 보고싶을때 볼수없고 듣고 싶을때 들을수 없다는거 정말 참기 힘드네요.
그녀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그녀와 이런 말을 하곤했습니다.지금 이시간이 그냥 꿈이였음 좋겠다고.자고 일어나면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일상으로 돌아가서 원래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래서 저 그녀 이제 그만 일상으로 보내주려고 합니다.
몇번이고 연락을 끊으려고 번호도 지워보고 노력햇지만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있는 저자신을 보게되었을때 내자신한테 너가 정말 미쳤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많이 힘들더라도 저 그녀 보내줘야 한다는거 알기에 정말 참고 노력하고있습니다.그녀도 그걸 알기에 연락을 참고있는거 같아요.지금 1주일정도 되었네요.
이대로 시간이 흘러서 정말 서로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노래 제목처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이것처럼 저도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녀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습니다.하지만 제 성격을 알기에 한번 사랑한 그녀 잊기가 무지 힘들꺼 같네요 .비록 여기잇는 다른분처럼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너무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사랑이기에 오래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물론 욕먹을꺼라는거 저도 알지만 너무 가슴이 너무 답답한데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좋은하루 되세요
<바람이되어간다>
보고싶은 날엔/
늦은 시간 술한잔 먹고 님에 글을 보게되내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지금 정신으로 힘드내요 예기하기가...
중요한것은 그 분이 가슴속에 남더라도 눈에서는 멀어저야 합니다
꼭이에요
그 이유가 반드시 있답니다';ㅣ
<격노한퍼거슨>
아싸 .내가 100번째 댓글이다..ㅋ
<브람스와클라라 >
노래 제목 하고가사가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손톱깍기>
내가 어제 당신글 보고 괜히 봤다 싶었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댓글들 이지만
하필 오늘 책상 구석 정리 하다 오래된 카세트 테잎 사이에 씌여있던
94.12.1 [사랑해]라고 써놓은 쪽지를 발견할건 뭐람
에잇 젠장 눈물이 나버렸잖아 ,,, 94년 부터 10년.... 이별
아 샹 눈물좀 닦고
<.feelso굿>
내 나이 스믈...
그때... 나는 그녀를 위해 죽을 수도 있었다...
.....
내 나이 서른 여덟....
이제...나는 그녀의 이름조차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額션大魔王>
보배에도 명예의 전당 같은걸 만들어서 이런글은 두고두고 맨 위에 올려놔야함
ㅇ ㅏ 노 ㅏ 이글 몇번째 읽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래드유>
다들
행복햇던 기억들만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세요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날은
내일이라자나요
<.gag119>
음,,,,,,,,,
3년좀더 사귀던~ 여친이 저에게~
""""우리~ 한동안 연락하지말자"!!!!!!!!!
라구한지 딱!!!!!! 일주일조금더지났내요~~~~~``
첨엔~한동안 연락 안하는것으로만알았는디~.....
주위에서~ """여자에게 한동안이란~단어는~
음, 내가싫어젔다거나~귀찬은존재인걸 직접적으로 말못했을때 하는말이라고~
잊으라고들하내요~ㅎㅎㅎㅎㅎㅎ
생각해보니~ 그런듯해요~ 결혼하자구~ 조르던 여친!!!!!!!!!!!!!!!!!!!!!!!!
여자들은 결혼은 지대로하구 살집도 어느정도 되야한다구~ 늘말하지만
제가~ 찌질해서요~
결혼해서 살집 ! ,,,,,,경제력이 아직없내요~ 그렇다고 마냥기다릴수도없구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잊으려고~~~~~~ 정말잊으려고~
혼자~ 나만의 애마타구~
2 0-30정도밝고 이런 이별노래들으면서어두운 남한산성~ 산길을 돌곤합니다~
오늘새벽에~ 벨이울리며~ 흔히보던~여친이해놓은 <내꼬야>란
번호가 뜨는 걸 보면서두~ 전화기를 보구만~ 받지두 못했던~
내가 잘한건진 모르겠지만~~~~~`힘이들긴듬니다~``
조만간 이노래두 다운받아서~
남한산성 ~ 또가야것내요~~~~
!!!!!!!!!!정상에~새워두면 경치좋구 (야경두좋구)노래두좋구~나름 담배하나 태우면서
혼자만의 생각에~빠저 나름 맘 가벼워질수있는 좋은곳입니다~!!!!!!!!!!!!!
위사진이 밤이라그런지~
잘찍으셔서 그리고 윗분들 댓글때문에 그런지~
울적하구 진정한 제마음 남기고가내요~
부모님께도~ 맘이 안맞아서그렇다고만 둘러대고있는데
속시원히~ 터놓구갑니다~
(전지금도 위노래처럼 잠신걸 믿구있나봐요~~``)
거짓말..
영숙이는 애 낳구 잘 사나 모르겠네...
잠겼었는데.ㅎ 글 게시가된지 한달후쯤 다시 이 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찾지 못했던..
전 비록 다른분들처럼 첫사랑에 그녀가 사귀는 동안에 절 많이 좋아하지는않았지만 그래도 한때 1년동안 사귀면서 저 혼자만이라도 원없이 사랑해봤다는걸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한번만 우연히 마주치고 싶네요.
저는 저의여자칭구랑 만난지2년을 넘었고 결혼의 약속을하구 행복하게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예비군 동원훌련2박3일 훌련이 나온거에요..저의여자칭구가 조심히 몸안다치고 오라구 그말을남기고 아침날 6시에 통하하구 저는훌련받으로갔어죠 그러나 그게마지막이였죠 저의여자칭구가오후3시쯤 교통사고로 이틀을고생하다 하늘로 갔었죠 그땐 정말 얼마나울었는지 죽고싶었구 미치는줄알았죠..정말행복하게 사랑하며 지내왔는데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기는지 정말 하늘이 원망스러웠죠..벌써1년이라는 시간이지났고 저두 또한여자를 만났고 저의아픔을감사주웠습니다 오빠의 그아픔 내가 다 감싸준다는말 너무감사했고 눈물이났어죠..요즘도 가끔 하늘에있을 그녀가 생각나에요..
아직은 많이 우울하고 왜 화가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네요.
se0116@hanmail.net
꼭 좀 부탁드립니다.
jumpout@nate.com
이런 성향의 리플들이 달리는게 보배눈팅하면서 첨인지라......;;;
살이쏙빠져 눈만퀭헸던기억이 에고..
잡아볼라구 매달리고붙잡고..그때알았네요 여자는 자꾸건드리면 꺼지는장작불과같다는걸..
문자오기전에 불빛이 깜빡거리는 악세사리있잔아요 그녀한테 유일하게선물받은건데 아직도가지고있네요 헤어지자는 문자받을땐유난히반짝대던.. 어휴 그때는얼마나무섭던지 ㅋ 지금은 웃음만나오네요
그래도 어디좋은곳에가면 왜그때 그녀를데리고 구경안왔을까 괜히미안해지고 안타깝고 그러더군요
떱..그냥 보고싶네요 그냥
notableshin@nate.com감사합니다
옛날에 제가 적었던 도 있네요 .. 또 우울해지네요...
다 괞찮아 질거예요
특별한 내용의 계시물이 있어서 많은 사연들이 남겨진것이 아니라 회원님들께서 추억들을
공유해주셔서 보배에서 흔치않은 계시물이 되었습니다
음악파일은 지금 보내드릴께요
저도 노래 파일 요청해 봅니다. saby61@hanmail.net
즐감하세요~ ^^;
sharpso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