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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염붕 20.03.26 10:40 답글 신고
    참 . . . 안쓰럽긴 한데

    안시킬수도 없고 보자니 딱하고 ㅡㅡ
    답글 0
  • 레벨 중장 Noname 20.03.26 10:41 답글 신고
    애를 그리 쥐잡듯 잡으니 숨이나 쉬고 살겠나
    답글 0
  • 레벨 준장 정도를걷다 20.03.26 10:42 답글 신고
    공부만이 능사가 아닌데..사회의 분위기가 아이들의 순박함보다는 짜맞춘듯한 틀에 가두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답글 0
  • 레벨 대령 3 지자빠 20.03.26 10:38 답글 신고
    예지력 상승

    근데 볼때마다 안습이네요 ㅜㅜ
  • 레벨 준장 띨폰 20.03.26 10:38 답글 신고
    ㅓㅜㅑ..................ㅠㅠ
  • 레벨 소장 염붕 20.03.26 10:40 답글 신고
    참 . . . 안쓰럽긴 한데

    안시킬수도 없고 보자니 딱하고 ㅡㅡ
  • 레벨 중장 Noname 20.03.26 10:41 답글 신고
    애를 그리 쥐잡듯 잡으니 숨이나 쉬고 살겠나
  • 레벨 준장 정도를걷다 20.03.26 10:42 답글 신고
    공부만이 능사가 아닌데..사회의 분위기가 아이들의 순박함보다는 짜맞춘듯한 틀에 가두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 레벨 대장 댓글로대령됨 20.03.26 10:45 답글 신고
    우리아들이 저런인생을 살게될까 걱정되네요
  • 레벨 소장 30TDI오너 20.03.26 10:48 답글 신고
    저렇게 산다고 아이 인생이 더 나아지거나 행복해지는것도 아님.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0.03.26 11:00 답글 신고
    초딩이 귝밥 맛을 아는군요 ㅎㅎ
  • 레벨 소위 2 액쓸로즈 20.03.26 13:59 답글 신고
    인생의 쓴 맛을 아는거죠.
  • 레벨 원사 3 강북존스노우 20.03.26 11:03 답글 신고
    정말 짠~합니다.
  • 레벨 소위 1 슈바리발발타 20.03.26 11:05 답글 신고
    나중에 애낳으면 저렇게 안키워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주변을 보면 흔들릴까봐 걱정되네요..
  • 레벨 준장 홍케이 20.03.26 11:07 답글 신고
    저렇게 하면 안되겠네요... 우리 아들한테는 그냥 전 프리하게 키우려고... 제가 자란 방식대로...
  • 레벨 원사 2 모닝아메리카노 20.03.26 11:07 답글 신고
    아이들보면 안쓰럽다
    우리어릴때랑 너무 달라서
  • 레벨 소위 3 여윽시배우신분 20.03.26 11:14 답글 신고
    주변에도 초등학교 1학년한테 학원을 저정도로 보내더라구요...

    남들 다 저렇게 한다고..... 서울도 아닙니다.
  • 레벨 중사 3 인천댁7 20.03.26 11:17 답글 신고
    우리 애들은 학원 한 군데도 안 다니고 집에서 자습만 하는데도 쩔쩔매더만ㅋㅋㅋㅋ 이 녀석들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레벨 원사 2 요시키개시키 20.03.26 11:19 답글 신고
    엄마가 잘못했네...
  • 레벨 하사 1 빵바리082 20.03.26 11:19 답글 신고
    부산경찰은 저렇게 보여주기식 홍보하지 말고,
    얼마전 이언x 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한 여학생에게 폭행한 가해자에 대해 방관한 경찰들에 대해서도 올려봐라.....
  • 레벨 소위 2 smbeag 20.03.26 11:20 답글 신고
    짠하네
  • 레벨 대위 2 라44마 20.03.26 11:21 답글 신고
    ...
  • 레벨 중위 1 돌을던지자 20.03.26 11:21 답글 신고
    안쓰럽네요. 애들이 좀더 행복하게 공부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 아이들은 학원을 돌리수 밖에 없어요.
    저녁에나 엄마보고 아빠는 간혹 보거나 주말에만 보고...
    확실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부모들에게 양육의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20.03.26 11:25 답글 신고
    공부 욕심. 본인은 잘했나? 자식 죽이기.
  • 레벨 중장 김대표는야근중 20.03.26 11:25 답글 신고
    가족끼리 부산 놀러 왔을 때가 가장 행복해서...

    부산행...

    ㅠㅠ
  • 레벨 중장 우유맛딸기 20.03.26 11:26 답글 신고
    난 우리 애들한테 공부 안시키고 주말에 놀러다닐거임
  • 레벨 병장 아르카하 20.03.26 11:27 답글 신고
    애들은 놀려야 하는데.. 그래야 창의력도 생기고 사회성도 생기고 기초체력도 생기는 건데.. 그럴 다 학원을 통해 갖게 할려고 하니 애들은 애들대로 고생 엄마는 엄마대로 고생 아빠는 아빠대로 고생.. 에공..
  • 레벨 대령 3호봉 981M2 20.03.26 11:33 답글 신고
    나중에 아들때문에 힘들땐 아들이 밥만 먹었어도 행복했었을 때를 떠올리면서 극복하시기를....에휴~~~참 ㅠㅠ.
  • 레벨 하사 3 팔네거슨 20.03.26 11:34 답글 신고
    학원 6개 옝어 수학 논술 역사
    태권도 피아노 충분히 가능합니다
  • 레벨 하사 2 Cheesyguy 20.03.26 11:36 답글 신고
    이거 참 짠하네. 공부만 한다고 결코 행복한것이 아닌것을...
  • 레벨 소령 1 미라클박 20.03.26 11:38 답글 신고
    에효... 엄마 지는 그렇게 공부해왔나? 그저 주변 사람들이 다 그렇게 시킨다고 하니깐 아무 생각없이 저러는거지. ㅉㅉㅉ
    정말 대한민국 애들만 불쌍하다. ㅉㅉㅉ
  • 레벨 상사 3 베네일 20.03.26 11:40 답글 신고
    어른들만 주52시간제 할게 아니라
    애들도 공부 52시간제 해야함

    학교랑 학원 포함해서 52시간만 하고
    초과되는 것은 본인 재량에 맡기는걸로...

    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말이지만
    그냥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봄
  • 레벨 상사 2 mandara 20.03.26 11:42 답글 신고
    전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어린이 3대장

    1.아프리카 어린이
    2.북한 어린이
    3.한국 어린이
  • 레벨 중위 2 핵사이다 20.03.26 11:52 답글 신고
    공부를 억지로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난 니들 하고 싶은데로 해라고 한다. 단! 게임때문에 밥을 굶는다면 게임 정지 시켜버림! 정해진 시간하에...
  • 레벨 원사 1 잦같은넘은뚝배기깨자 20.03.26 11:55 답글 신고
    6개를 가르칠수 있는 집이면 부자인데..
    부모가 많이 벌어서 그냥 물려주면 되잖아
    뭘그리 애를 잡냐
  • 레벨 중령 2 카밍쑨 20.03.26 11:5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장 유머게시판 20.03.26 12:00 답글 신고
    한 몇년 된듯...
  • 레벨 준장 킹슬라임 20.03.26 12:18 답글 신고
    이건 엄마가 잘못했네....
  • 레벨 중장 드토보도모탄 20.03.26 12:33 답글 신고
    진급은 누가 할까?

    일선에서 애를 찾아서 밥을 먹인 경찰일까?

    사무실에 앉아서 SNS글을 올린 경찰일까?

    경찰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 레벨 대령 3 풍악을울려라 20.03.26 12:40 답글 신고
    키워 봐야 알듯..
    학업에 뒤쳐지는
    자식들 보는것도
    편하지않음...

    건강만 해라~
    다짐하다가도..
    진짜 건강하기만 하면..
    그 또한 고민...

    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부모의 야망이 아님을..
    좀 더 나은 삶을...
    그마저 못하면 나처럼
    되풀이 될걸..
    아주 알기에..

    언제든 학원 보낼수 있다?
    중학생 영어반 등록 하려해도
    테스트후 수준 미달이면
    학원에서도 거절함..
    그럼 기초반에서 들어야하는데..
    초딩들과 같이..수업;

    삶에 공부가 정답이 아니지만
    기본은 해야 뭐든 만들어 내고
    뭐든 과하면 탈이나는 법.
  • 레벨 상사 1 볼맛간갱년기 20.03.26 13:31 답글 신고
    쓸데없는 소리지만 저기는 사상 장수촌이네요 ㅠ 옆에 합천이 진짜 맛집인데 ㅎㅎㅎ
  • 레벨 중령 1 한걸음태평양빠따질 20.03.26 13:39 답글 신고
    쨘하네....
  • 레벨 원사 3 카와세 20.03.26 14:06 답글 신고
    먼 조ㅈ빨 난다고 학원을 6개? ㅋ ㅋ
    어릴때 부터 개고생한다

    결론은 불쌍하다고. . .
  • 레벨 소장 오빠피곤해 20.03.26 14:11 답글 신고
    애를 잡아라잡아!! 부모 너들이 똑같이 해봐~
  • 레벨 중령 2 포르코루쏘 20.03.26 14:50 답글 신고
    장수촌이네 ㅋ 가끔 감 ㅎㅎㅎ
  • 레벨 중령 3 잘살아볼라고 20.03.26 16:30 답글 신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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