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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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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킬수도 없고 보자니 딱하고 ㅡㅡ
근데 볼때마다 안습이네요 ㅜㅜ
안시킬수도 없고 보자니 딱하고 ㅡㅡ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우리어릴때랑 너무 달라서
남들 다 저렇게 한다고..... 서울도 아닙니다.
얼마전 이언x 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한 여학생에게 폭행한 가해자에 대해 방관한 경찰들에 대해서도 올려봐라.....
특히 맞벌이 부부 아이들은 학원을 돌리수 밖에 없어요.
저녁에나 엄마보고 아빠는 간혹 보거나 주말에만 보고...
확실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부모들에게 양육의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부산행...
ㅠㅠ
태권도 피아노 충분히 가능합니다
ㅠ
정말 대한민국 애들만 불쌍하다. ㅉㅉㅉ
애들도 공부 52시간제 해야함
학교랑 학원 포함해서 52시간만 하고
초과되는 것은 본인 재량에 맡기는걸로...
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말이지만
그냥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봄
1.아프리카 어린이
2.북한 어린이
3.한국 어린이
부모가 많이 벌어서 그냥 물려주면 되잖아
뭘그리 애를 잡냐
일선에서 애를 찾아서 밥을 먹인 경찰일까?
사무실에 앉아서 SNS글을 올린 경찰일까?
경찰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학업에 뒤쳐지는
자식들 보는것도
편하지않음...
건강만 해라~
다짐하다가도..
진짜 건강하기만 하면..
그 또한 고민...
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부모의 야망이 아님을..
좀 더 나은 삶을...
그마저 못하면 나처럼
되풀이 될걸..
아주 알기에..
언제든 학원 보낼수 있다?
중학생 영어반 등록 하려해도
테스트후 수준 미달이면
학원에서도 거절함..
그럼 기초반에서 들어야하는데..
초딩들과 같이..수업;
삶에 공부가 정답이 아니지만
기본은 해야 뭐든 만들어 내고
뭐든 과하면 탈이나는 법.
어릴때 부터 개고생한다
결론은 불쌍하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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