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터넷에서 마음에 들면 막 퍼다가 모아온 사진들이라 문제가 있을시 자삭 하겠슴다.
먼저 대한항공 747 SP 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벵기는 아닙니다만...
저는 노인네 마인드가 있어서 자동차나 벵기나 길고 쭉쭉 빵빵한 것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요놈이 대한항공에 벵기가 두대 있었고..
하나는 다른 항공사로 매각
다른 한대는
ㅡㅜ
이렇게 됐다는데....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여기저기서 막 주서 들은 이야기라... ㅎㅎ;
암튼.. 대한항공만 이런게 아니라..
이곳은 참 분위기가 험악합니다.
아리조나에 있는 벵기 무덤은 참 무서운 곳 같슴다. 흠... ㅡㅡ;;;
음.. 이번 사진은.. 음..
제가 좋아하는 a340 시험 테스팅 비행하는 사진인 같은데..
어우. 엉덩이 불납니다.
참.. 개인적으로 747-sp 보다 훨 멋지다는....
아마 벵기 개발과정에 테스트 하려고 일부로 저러는 것 같은데..
암튼 ㅎㄷㄷ 합니다.
그리고 참 궁금한게 a340 시리즈는 다른 벵기와 다르게 다들 소세지 스타일이라서.. 테일 스트라이크가 많이
발생될 듯 싶어요.
머리 쪼금만 처 들어도 바로 저 지경이 될 듯... 흠..
이렇게 멀쩡한 비행기를......
그리고 참... 별 사진이 다 있네요..
벵기가 오버런 한것 같은데..
코가 깨졌네요..
흠... 안타까운..
암튼 비행기는 안전운행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 사진은...
크랩랜딩 하는 장면인거 같은데...
저정도로 격한 크랩랜딩이 가능한가요..??
벵기 타이어 다 터지고 엔진도 땅에 데이고 기체 뒤짚어 질것 같은데....
요런건 XSER님 같은 전문가 님께 질의 하는 편이 빠를 것 같구요. ^^
글구 요건 정말 레알사진.. 대한항공 707이랑 DC-10기 그것도 구도장 입니다.
이 사진 보배 회원님들 사진에서 퍼온 사진인데...
문제가 된다면 바로 자삭 하겠슴다.
위에가 구형 DC-10 벵기 사진이라면..
요건... 나름 신형 MD-11 벵기네요. 신도장.. ㅋㅋ
배경보니깐 홍콩 카이탁 같은데... 음.. 암튼.. 개인적으로 참 매끈하게 잘 빠진 벵기 제 스타일입니다.
느낌 아니까.
이건 무슨 비행기인지 잘 모르겠네여..
아마 김포 양양 노선 정도 다니는 벵기였던거 같은데..
대한항공에 아직도 이렇게 작은 비행기들이 있는지도 참..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예전 한성항공이랑 제주항공 있던 프로펠러 비행기가 이거보다 훨 크고 나을 것 같은데요.. 흠..
이런 쥐방울만한 벵기 굴림... 기장 부기장 기관사까지.. (저런 오래된 벵기는 기관사도 있겠죠?? 없나??? 뭐 아는 게 없어 ㅡㅜ)
월급주고 나면 남는거 없을 듯.. 싶네요. 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747-400 크로즈업 사진 입니다. ^^
피토관(구부러진 안테나같이 생긴거)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
자세히 보시면 기장님 얼굴까지 보이는 ㅋㅋ
a330-300 맞는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벵기 입니다.
길고 쭉쭉 빵빵에.. ㅋㅋ 제 스타일 입니다.
777 시리즈.. 777 몇인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a330과는 다르게.. 어딘가 모르게 둔하고 뚱뚱해 보임다. 흠...
그리고..
요놈은 발을 보니.. 777 인것 같네요..
아.. 아니..
a330-300 맞네요.. 아. 괜히 아는척 한번 했다가.. 자폭할뻔.. ㅡㅡ;;;
도장을 새로 칠해서 그런지 이마가 빤닥~ 빤닥~ 함다.
비행기도 오래 운행하면.. 칠 다 떨어지지 않나요..?
수년전에 제주에서 올라올때 아시아나 737 구도장을 탔었는데.. 어찌나 칠이 러덜~러덜 했는지... 기억이 나네요.
요거슨..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화물청사 사진 같네요..
확실히... 아시아나보다는 대한항공 화물기가 훨씬 많네요.
.
.
.
비행기를 많이 좋아는 하는데...
모르는게 많아서... 자세한 설명을 못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건 뭐 글을 올린건지.. 질문을 올린건지... )
그냥 이런 저런 벵기 사진들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근무시간에 일하기 싫어서 몇장 찌끄려 올려봄다. (뒷자리 상무님이 째려보는 듯함.. 헐~)
혹시나 문제가 될 시에는 자삭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스압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ㅋㅋ 정말 좋은 사진들 잘 봤습니다. 정말 정성이 담긴 글이네요. 추천 하나만 할 수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ㅠ
저도 전문가에는 크게 못미치는 정도입니다. (진짜 전문가 국게회원 최소 두분을 알고있는데 왜 글을 안쓰실까 ㅋㅋㅋ)
부족한 지식으로 몇가지 써보자면, 크랩랜딩 같은 경우 유툽에서 유명한 영상 있죠. ㅋㅋㅋ 대한항공 화물기라든지.. 정말 엄청나죠. A380 다큐에서 본 기억으로는 랜딩기어 설계시에 저런 극단적인 랜딩중 랜딩기어 하나가 전체의 무게를 다 짊어지는 상황까지 감안한다고 하는군요. ㅎㅎ
대한항공 저 DC-9 비슷한 기체는 Fokker F28입니다. 특이한 기종이죠 ㅋㅋ 똥꼬(?) 열리는게 인상적입니다. 본적은 없습니다만.. 수요 적은 국내선에 투입되었다고 하네요. F100도 있었죠. MD-83 이후로 737보다 작은 일반기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 다만 이제 CS300이 들어온다면 막내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군요.
저 비행기 무덤은 정말 실제로 보면 무서울거 같아요. 진짜 무덤같은 분위기에 ㅋㅋㅋㅋ 그와중에 747sp는 뭘해도 아기같군요 ㅠㅠ A346의 경우는 테스트중에 최대한 느리게 이륙해서 테일스트라이크가 나게 되는것이 있는데요, 그 사진인지는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A330보다 340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MD-11 진짜 너무 멋있어요 ㅠㅠ
멋진 사진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
능동주유소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핸드폰으로 답글 남기다 속터져서 컴터 켜서 답글 남김다. ^^
글은 제가 올리고 답은 XSER님이 해주시네요~ ^^
아마도 XSER님 올리신 글들중에 사진 몰래 긁어온 사진이 꽤 많슴다.^^ 넘 멋찐 사진이 많아서...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XSER님이 가장 항공지식 전문가 맞슴다.
XSER님에게 배운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항공 관련된 정보들이 워낙에 폐쇄 적인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도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얼마전 어느 항공사 부기장님이 글 잠깐 올리신거 보니깐..
회사에서 이런거 올림 싫어한다고 그런 글이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사진속 쥐방울 벵기가...
그 벵기가 F28이란 기종이였군요.. 정말 레알 벵기 같아요. 더군다나 대한항공 도장까지. ㅎㅎ;
안에 들어감 실내가 고속버스 만한거 아닌지.. 참.. 궁금하네요. 45인승 아녜여.?
저렇게 작은 벵기가 상업용으로 이윤을 남길수 있을지. 참. 의문시. 되네요. ㅋ 차라리 전세버스식으로 뛰는 편이.. ㅋ
아. a346이 느리게 이륙해서 일부로 그러는 것 이였군요...
진짜 참.. 맨날 집에서 사진 보면서. 이건 머하는 짓?? 웡미.
혼자 이러면서 상상하고 혼자 스스로 답내리고 그랬는데... 항상 XSER님이 시원스럽게 답을 주십니다. ^^
어릴적 국민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아버지 따라서 부산에 출장을 따라간 적이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구도장 727을 비행기라는 것을 처음 탔을때 그 기분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슴다. (신발 벗고 타야되는지 알았다능~)
지금은 비행기가 흔하디 흔한 대중교통 이였지만...
그때는 정말 학교에서 호구조사 한답 치고...
벵기 타본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ㅋ (강북 살아서 그런가...????)
XSER님이 추천 해주시니깐.. 정말 뿌듯하고 감삼다. ㅋ
한시간 반 뒤면 크리스마스네요...
XSER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앞으로 좋은글 좋은 사진들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ㅋ
아무래도 항공분야는 관심있는 분들이 자동차에 비하면 확실히 적은데다가 이런 자동차 커뮤니티에 그 수가 많을리 없지요 ㅠㅠ 문제는 보배같은 이렇다할 커뮤니티 사이트도 없다는게.. ㅋㅋㅋ
자동차야 늘 일상에서 접하는건데 항공기야 조금만 파고들어도 전문적인것 처럼 보이는게 많은 점도 있구요.
F28-4000은 한 80명쯤 탑승했으려나요. 이 규모가 미국 국내선이라든지 유럽 짧은 노선 등에서는 많이 쓰이긴 합니다. 현재 CRJ, ERJ같은 리저널젯이 이 규모죠. 아마 더 크면 이윤이 없기에 작은 비행기가 쓰이는듯합니다. 아무래도 드는 비용이 적으니까요. ㅎㅎ 같은 규모로 프로펠러기들도 많이 있는데.. 저번에 보니 연비로 프로펠러기들 홍보 하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더 작은 여객기도 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야 작은 비행기 대신 탈 기차, 버스가 많지만요.
A346 의 경우는 VMU 테스트중이라고 찍어봅니다. ㅋㅋㅋ 최소이륙속도 라고 하나요. 질질 끌면서 결국 이륙하는 건데요. A346이 에어버스 하우스도장인걸 감안하면 그 테스트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9VqG2WRe0CA <-보잉 777
http://www.youtube.com/watch?v=X7daNgAVtzc <-MD87
A380도 있는데 걘 뒤를 더 긁어먹고 좀 임팩트가 적어서.. ㅋㅋㅋㅋㅋㅋ
저도 첫 비행때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항공기도 항공사도 기억 안나지만, 촌 어린애들 캠프간다고 들떠서 부산까지 국내선 탔던게 생각나네요. 이륙할때랑 비행기 떠있을때 참 신기했는데.. 갔다온 애들 참 무슨 개선장군처럼 동네에 돌아왔더랬죠 ㅋㅋㅋㅋㅋ
시간나는대로 글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한 2주뒤면 그래도 몇주전처럼 일주일에 몇개씩 쓸수는 있을거같아요 ㅋㅋㅋ 다만 주제를 고민중입니다. ㅋㅋㅋ큐ㅠ
이제 25분 남았네요 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XSER님 뎃글 하나하나도 모두 저에겐 배울 거리와 볼 거리들 뿐이네요..
유투브 링크 걸어주신것도 언능 봐야죠~ ^^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하세요~ ^^
하지만 GSX750R님이 좋아하시는 사진이 있다하니 올린 자료가 헛되진 않았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항공기 좋아는 하지만 모르는게 많은 1인 입니다. 배우고 싶어하기도 하고요. ^^
GSX750R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시리라 믿고있습니다. ^^
해피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아.. 그런 느낌의 비행기를 미국스타일이라 하는 군요. ㅋ
그나저나 상당히 클래식한 비행기들을 좋아하심다. ^^
저는 개인적으로 747sp나.. 737-100처럼 짧은 벵기들 별로로 생각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비행기를 좋아하시는 군요...
그나저나 그 러시아 IL-96이나 86 이게 무슨 비행기인지 한번 검색좀 해봐야겠슴다. ~ ^^
처음 듣는 비행기라서요~ ^^
GSX750R님도 XSER님이랑 뎃글 대화나누신거 보면....
참... 항공분야 상당한 고수신거 같은데....
글좀 많이 올려주세요~ ^^
그나저나 크리스마스가 벌써 지나버렸네요. ^^
즐겁고 뜻깊은 연말 보내세요~ ^^
차만있는게 아닌 여러주제가있어서 자주들어오
네요...좋은글 추천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
제 자료가 무슨 양질 자료라는 그런 과찬의 말씀을... ^^; 그냥 사진만 많은 양의 자료란 말씀이 정답을 듯 싶습니다. ^^
지난 여름에 김포공항 전망대 다녀와 보니깐.. 프로펠러기(진짜 못생김) 대한항공 도장이 있던데 그거 그거.. 말씀 하시는 거 같네요... 기종은 모르겠고... 쬐끄만한게 있긴 있는거 같더라고요.
항공관련 쪽 일을 하시는 가 봄다.
아.. 정말 부럽슴다.
제가 좋아하는 비행기 매일 보실 수 있어서.....
뭐..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고... 그게 생활이 되면.. 또 틀려보일지 모르겠다만.. 암튼 부럽슴다. ^^
하기사 한예로 저도 어릴적 부터 바다 근처에 살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그러다 어찌 어찌해서 새만금현장으로 발령나서 1년 정도 있었는데.. 이건 또 아니더라고요~ ^^ (놀러가더라도 절대 서해안은 안간다능~ ㅋ)
뭘 보긴 본것 같은데.. 항상 이렇게 헛다리만 찝네요. ~ ^^;;;
학실히 내공을 더 쌓아야.... 아직 멀었슴다. 전.. ㅜㅜ
비행기를 이용할 기회도 없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친척분들이나 사촌동생들 오면.. 열심히 픽업 하느라. 일년에 두세번씩은 가는 것 같네요. ^^
화물청사는 더더욱.. 맨날 도로표지판 이정표에 화물청사라고 씌여있는 것만 봤지... 가본 적은 없네요. ^^
다음번에 인천공항 갈일 있슴..한 두어시간 먼저 나와서 거기도 들러봐야겠슴다.
인천공항은 통행료가 넘 비싸서... 따로 가기는 좀 부담 스럽네요. 그리고 영정도 쪽에 벵기 이착륙 잘 보이는 곳이 있다던데 좌표 함 찍고... 줌만 이빠이 뗑겨지는 낡은 캐논 디지털 카메라 들고 함 가봐야겠슴다. ㅋ
요즘 이곳 오는맛에 보배 들어오네요~ 비행기를 워낙 좋아라 해서~ㅎㅎ
상황만 된다면 공항에서 하루종일 이착륙만 봐도 좋겠다...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런데... 가까운 공항도 2~3시간을 가야하는지라....ㅜㅜ
이곳에서 이따금씩 올라오는 현장사진으로 대신하고 있네요..^^; 그마저도 최근 몇일간 글이 안올라와서 게시판 사라지는거 아닌가.... 조금 불안하기도 했는데요...ㅋㅋ
이제 다시 활발해 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갠적으로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사진이 아닌 실제로 매~일 볼 수 있을꺼니까요..ㅎㅎ
앞으로도 많은 사진~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비행기 뜨고 내리는 것만 봐도 좋슴다. ^^
가끔씩 푸쉬백하는거나 램프인하는거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 1인 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