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로
차는없어도 혹은 차는 100만원짜리 중고차지만
가방은 1000만원짜리 가방을들고다닌는여자도있듯이..
차를중요시하는사람. 프라모델을. 혹은 인형을.
레고. 만화책. 집등등 많죠...
월 얼마버는지는 중요치않습니다.
라면먹어가며 자기가 하고싶은것들하면서살면
본인은행복한거고 ...
3억짜리집이있어도 하고싶은걸못하면
행복하지않겠죠...
살아가는데있어 기준(정답)은 없습니다.
그걸가지고 제3자의 입장에서봤을때 평가하는건
옳지않습니다.
본인삶의기준은 소중하게생각하고
타인의 기준은 뭣같이 바라보는시선.......
정말 어리고 말도안되는생각이죠...
좌우지간그렇습니다..
본인이 행복하면 망고땡.!!!
타인이 평가할자격은없능거죠
이상입니다.
이런 장문의 글은 싱ㄱ....가 아니라 추천+
아?...아입니다
존중해드립니다..ㅎㅎ
삶의기준이다르니ㅣ
나이 좀 먹으니 그게 쉽지가 않네요
왠지 무섭기도 하고 ㄷㄷㄷㄷ
제나이 20살에 HONDA CBR929RR을 사서 탔죠. 지금나이 32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때의 그 감성 느낌은 그 때 뿐입니다.
조건이 그렇지 못하다는게 아쉽네요
추천.....
묵직하면서도 좋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되네요.
추천드리고 갈께요.
한편으로 반대로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안고 살수있까요?
죽을때까지 나혼자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살아가는것도 쉽지 안은 세상입니다
살면서 부모님 부양이라도 해야하고
돈들어 갈일이 생긴다면?
여친이나 결혼해서 가족이 생긴다면?
그때가서는 늦습니다
그래서 다들 형편것 아끼면서 살게 되는거죠.
그래서 주변에서 보기에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있는것에 아낌없이 투자하는것이 나쁘것은 아니지만 염려는 되는거죠.
스크레치 하나에 정신줄 놓는 사람 넘 무서움요...
친한사람이면 뭐라하지만..
차사는데쓰는사람도있을것이고
옷사는데쓰는사람도있을것이고
시계, 악기, 골동품, 그림등등 여러가지죠...
전 속물이라그런지 알면서도 제기준에서 평가를하게되네요 ㅋㅋ
^____________________^
현실은 항상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한사람이 영원히 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나이도 먹고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그리고 늙거갑니다...
결혼이나 자식은 없더라도 늙어가는건 어쩔 수 없고...
그리고 종국에는 경제활동을 못하게 될수도 있지요...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현재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을 지속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됩니다..
따라서 현재 행복감을 손해보고라도 미래을 계획하고 저축도하고 하는 것이지요...
단순하게 라면먹어도 지금 행복하면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10년 20년 혹은 50~6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행복을 누리라는 보장은 절대 없지요..
수준에 맞게 살라하는 것은 그런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의 충고어린 말씀들입니다...
가볍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학생때 공부하라는 어른들의 말이 귀찮게 들리지만 나이 먹으면 그때 좀더 열시미 할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후회를 합니다...
물론 반대인 경우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공부 열시미 안한것을 후회하더군요..
그때 열시미 했으면 좀더 좋은 대학 좀더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좀더 좋은 경제능력등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무튼 전 님의 글 존중은 합니다만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