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지향하는게 선의이건 알겠는데 단순히 자극적인 기사 내용만 보고 무조건 실수한쪽을 욕하는거 보면 답이 없다고 느낄때가 많음. 술먹고 수술하다 상처났으면 욕해야겠지만 그런 정황 없이 단순히 수술하다 실수해서 발생한 일이고 그에 죄송한 마음으로 합의 시도한거면 그게 욕먹을 일인가?
제왕절개는 특별한 상황에서 하는겁니다. 애나 산모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조산의 경웁니다.
상태가 좋으면 자연분만 하겠죠.
자 제왕절개는 얼마나 빨리 해야할까요? 출산은 수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자칫하면 생명이 위태롭죠.
그런태아가 봉지에 싸여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빈틈이 없죠. 그 얇아진 자궁을 메스로 절개를 해야합니다. 지퍼가 달린게 아니죠.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아이의 상처가 아무렇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기의 상처는 흉터가 남지 않을겁니다.저시기의 상처는..)
기레기의 자극적인 기사 말고.. 실제 저 사건이 어쩔수 없이 일어난 사고인지, 의사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인지 저 기사만으론 알기 힘든거 같은데...
내가 운전하는건 다 어쩔수 없는 실수고 의사들은 무조건 욕 먹어야하는 존재인가..
의사라고하면 일단 거부감을 느껴서 그러나....
융통성있는 생각이 필요한곳입니다요....
보배도 정신나간 놈들 많네~~
그렇게 욕이 하고프면 거울보고 욕하시오
사과했고 합의금제시했고.
뭘 어찌 더하지?? 무릎이라도 꿇어야하나??
고소한 이유가 뭘까?? 분명 금액이 적어서 겠지.
어느 부모처럼 7억이라도 해라
뭘 더하라는건지.... 저 의사 선생님은 할복 자결이라도 해야 공평한건지...?그리고 일부러 의도적으로 애한테 칼질한것도아니고...
이 사건은 잘못을 인정 했고, 사과를 했고, 미안한 마음과 책임에 합의금을 제시 했는데...고소라는 것은 너무 과한 행동이라고 생각드네요.
치료해주고...합의해준다는데 뭐
왜?
상태가 좋으면 자연분만 하겠죠.
자 제왕절개는 얼마나 빨리 해야할까요? 출산은 수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자칫하면 생명이 위태롭죠.
그런태아가 봉지에 싸여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빈틈이 없죠. 그 얇아진 자궁을 메스로 절개를 해야합니다. 지퍼가 달린게 아니죠.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아이의 상처가 아무렇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기의 상처는 흉터가 남지 않을겁니다.저시기의 상처는..)
돌팔이 초짜거나..
혹.. 낙태 전문의사 일수도.. ..
습관적으로 칼질 가위질 톱질 해대니.... ㅜㅜ
사람은 언젠간 병원신세를 지죠 누구나다 의사또한 ... 마찬가지
진심을 다하는 좋은 의사 치료 잘하고 수술 잘하는 의사 만나는것도 복임.... ㄷㄷㄷ
뼛속 깊은 열등의식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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