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날짜로 종결된 사건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제보는 해야겠다 싶어서 제보합니다.
퇴근후 집에가는 방향이었고
평소에도 거의 매일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설마 거기서 아이가 나올줄도 몰랐습니다.
결론은 합의를 했고 114만원에 종결됐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진입금지 문구는 직진으로 쭉가면 계단이 나오는곳이라 진입하지말라는 문구입니다.
피해자 부모분은 자꾸 일방통행으로 알고 이걸로 저를 걸고 넘어지려했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오래살아온사람인지라
그말에 대한 반박은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고났을때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아이분 어머니는 아이의 잘못쪽으로 저한테 사과를 하셨는데
옆에 지인분께서 이게 왜 우리가 사과할일이라며 들고 일어 섰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잘보시면 그 지인분은 아이가 튀어나오는걸 보고있음에도 저한테 경고표시도 제스쳐도 안할뿐더러
아이한테 나오지말라는 소리조차 치지 않는데 의아합니다..
어쨋든 이영상 제보해봅니다.
제가 모자이크 영상을 할줄몰라 길이만 짧게 편집했습니다.
한문철변호사님한테는 풀버젼 제보해서 채택됐으면 좋겠네요
ps. 여기는 어린이 보호구역도 아니고 일반골목길인데 오른쪽에는 불법주차들이 판치는 곳이고 왼쪽에는 상가들이 있습니다.
아들놈이 초등2학년때 위 상황과 거의 흡사한 상황이 있었는데(충격은 훨씬 덜했던 사고였음) 아들놈 따끔히 혼내주고 차주분께 죄송하다 했습니다.
교육잘못시킨 부모 잘못입니다.
이걸로 돈 받아먹는 아이 부모는 할말 다 했네요.
큰사고도 아니고 경미해서 엄청떨고있던 차주분께 먼저 사과드렸습니다. 선생님들은 스쿨존사고는 무단횡단이라도 운전자잘못이니 사고접수하고 병원데리고가라고하시던데 거기서 빡쳐서 몇마디했습니다.
어찌되었건 무단횡단은 정당화시킬수없다~운전자께서는 서행하셨고 애가 갑자기뛰어가서박은거다 이런걸 잘못이없다고 가르치면 애가 일반도로서도 똑같이할수도있지않느냐~~라고 말씀드리고 자비로 엑스레이한방찍어주고 연고좀 발라주고 차주분께는 연신 죄송하다말씀드리고 종결지은적이 있습니다.
돈앞에 눈이멀어 부모가 부끄럽게 살지는 말아야하는데....
스쿨존 사고는 경미해도 무조건 경찰이랑 구급대원분들께서 오셔야한다고 허더군요ㅎㅎ 그때 고생하신 대원분들 죄송했습니다~~
제가 이 사건으로 선생들도 안좋게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억울한 운전자를 가해자로 만들기.그냥조금놀란아이를 구급차에 태워서 병원가게하기.
메뉴얼상 맞기는하겠지만 메뉴얼보단 됨됨이를
가르쳤으면 좋겠건만...
나물에 그밥인 것 같습니다만
저것이 운전자 잘못이라면 집집마다 골목마다 섯다가기를 반복해야 할겁니다..아니면 운전하지말고 밀고 가야하거나 견인해 가야할겁니다.
차주가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차주가 신고안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원할텐데....
완전범죄 가능성이 있겠는데요?
똑같이받치세요
넌 피할 수 있어?~~라고
해주세요
큰사고도 아니고 경미해서 엄청떨고있던 차주분께 먼저 사과드렸습니다. 선생님들은 스쿨존사고는 무단횡단이라도 운전자잘못이니 사고접수하고 병원데리고가라고하시던데 거기서 빡쳐서 몇마디했습니다.
어찌되었건 무단횡단은 정당화시킬수없다~운전자께서는 서행하셨고 애가 갑자기뛰어가서박은거다 이런걸 잘못이없다고 가르치면 애가 일반도로서도 똑같이할수도있지않느냐~~라고 말씀드리고 자비로 엑스레이한방찍어주고 연고좀 발라주고 차주분께는 연신 죄송하다말씀드리고 종결지은적이 있습니다.
돈앞에 눈이멀어 부모가 부끄럽게 살지는 말아야하는데....
스쿨존 사고는 경미해도 무조건 경찰이랑 구급대원분들께서 오셔야한다고 허더군요ㅎㅎ 그때 고생하신 대원분들 죄송했습니다~~
제가 이 사건으로 선생들도 안좋게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억울한 운전자를 가해자로 만들기.그냥조금놀란아이를 구급차에 태워서 병원가게하기.
메뉴얼상 맞기는하겠지만 메뉴얼보단 됨됨이를
가르쳤으면 좋겠건만...
하고 몇번을 돌려봐도 못피하겠네요
앞으로 저런식으로 가게입구가 도로랑 붙어있는곳 지나갈땐 완전서행해서 기어가다시피 해야겠어요
떨어질 사람이 훨씬 많을거 같네요. 절대 못피합니다.
주차구역없는 차들 정리를 해야할시기가온듯
공용주차타워(유료)를 많이 만들던가 해야지
안그럼 이런 사고는 계속날듯
아이니까 아이라서는 여기엔 적용 안되죠!!!!
돈 받으신 분은 불편하셔야 할듯하고요!!!
이런걸 가해자로 몰면 차를 타지마라는거지..
결국 애 손놓고 시야놓치고 방치한죄로다가
비오는날 먼지날때까지 맞아야지
저는 귀찮아도 억울한 심정 풀기 위해서 소송 합니다.
보호자는 개념도 없고
양심도 없네요.
한바퀴도 안 움직였는데 옆쪽 계단에서 웬 술취한 넘이 날아와서 휀다에 부딪히고...
과실 9대1? 99.9대 0.1 이라도 물어줌.
대한민국은 그냥 차 잘못임
열불이 납니다
좀 억울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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