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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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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6500rpm 07/19 03:06 답글 신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10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19 20:00 답글 신고
    전부 옳은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중적인 잦대도 문제가 있어요.

    현대는 분명 한국사람 입맞에 맞게 차를 만듭니다.
    그도 당연한 것이 한국에서의 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니까요.
    하지만 대우의 경우 90%를 수출합니다. 지금나온 라프의 경우 뽁뽁이가 달려 있죠.
    한국사람들 이거 괭장히 싫어합니다. 근데도 대우는 안바꿉니다.
    왜냐... 한국에서 얼마나 팔린다고 한국을 위해 설계 변경을 하겠으며 또한 한국 기준이
    세계기준이 아닙니다.
    독일 3사도 다 뽁뽁이로 되어 있어요. 왜 그렇게 만들었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근데 라세티 뽁뽁이는 까면서 벤츠에 뽁뽁이는 뭐라 안하죠.
    그게 바로 이중성 입니다... 이중성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현대쪽에서 만든게 이쁘고
    비싸보이고 편해보이는대 뽁뽁이는 구시대적인 산물이다 이렇게 생각을해서 까다가
    현대보다 비싸고 좋은 그래서 절대 현대와 비교해서 깔 수 없는 독일차가 뽁뽁이 방식이다
    라고 하면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뭐 그런 꼴이죠.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19 20:06 답글 신고
    요즘 대우차가 좋다 라는 말은 기존에 국산차와는 다르게 상당이 독일스럽다는 겁니다.
    그럼 왜 독일차가 좋으냐 라는 말에는 대부분 수긍을 하시겠죠.
    라프만 비교해도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무거워졌죠.
    이걸 현빠들은 경량화를 못 시켰다고 하는데 그건 모두 X소리들이고
    보험회사에서 테스트 결과 시속 15km(주차할때의 속도)로 충돌시 라프는 범퍼교환 수준
    이고 포르테는 삼박자가 나갔습니다. 수리비도 3배이상 차이가 나죠.
    이것만 봐도 알 수 있고 또한 동일 바디로 호주/유럽/중국에서 안전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
    현/기차는 동일바디로 모두 일등급 받은게 없죠. 미국에서는 미국기준으로 만들어서 1등급
    받고 국내에서 만든건 국내기준에서 1등급 받고 뭐 이런식입니다.
    즉 판매되는 나라의 법규에 따라 안전도에 차이가 잇다는 겁니다.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19 20:12 답글 신고
    얘기가 길어지는데 다른 얘를들것도 많지만 이만 줄이고 제 생각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대우는 요즘에 차는 좋은데 안팔리는 이유는 대우라는 과거의 이미지 때문에 편견이
    생겨서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과거에 잔고장 많던 이미지가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죠.
    주변에도 보면 대우차 추천하면 대우차 왜 타냐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그럼 그런 사람에게 되묻습니다. 대우차 타본적 있냐고... 요즘나오는거...
    그럼 10중 8-9는 없습니다. 당연하죠. 국내 판매량 10% 미만이니 말이죠...
    그리고 국산차 구입하면서 시승은 얼마나 하겠습니까..
    국산차의 경우 런칭 후 한 6개월정도만 시승차 운영을 하고 중고로 넘겨 버립니다.
    그러니 시승해볼 기회는 적습니다. 또한 주변에도 대우차 타는 사람 거의 없으니 볼 일도
    없구요..

    제가 발렛파킹 알바도 해봤는데.. 하루 차가 40대 정도 들어온다 치면
    그 중 대우차는 거의 안들어 옵니다.
    7개월동안 윈스톰 1대/토스카 1대/라세티 1.6 1대/디젤 1대 이렇게 왔구요
    베리타스는 전혀 없었습니다.(옆가게는 있었음) 물론 구형 매그너스 같은 구형차는 좀 있죠.
    심지어 승용차 중 2% 밖에 없다는 수동차량도 이보다는 많이 들어 옵니다.
    약 1달에 1대 정도... 한 0.5%... 동네가 좀 부자들이 많다보니 수동 비율은 좀 떨어지나
    봅니다.
    어쨌든 결론은 대우차 안팔리는 이유가 이미지가 않좋아서라는 부분이 상당히 크며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현 GM에서 브랜드를 시보레로 바꾸려고 하는 겁니다.
    물론 이게 그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요.

    퇴근전 저의 지금까지 현실에서 부딪치면서 느낀점에 대해서 적어 봤습니다.
  • 레벨 상사 3 IreNa 07/19 21:29 답글 신고
    차가 안 팔리는게 이미지가 안 좋아서 그런게 제일 크다고 생각하면
    GM대우차는 걍 사업 접는게 낫습니다. 과거에 구마티즈가 경차의 독보적인
    지존이었는데 애초에 상품경쟁력 있는 차는 잘 팔리게 됩니다.
    GM대우차가 시장에서 마케팅을 제대로 못하고 사업망이 부족하고 그런건
    순전히 GM대우 잘못이죠.

    브랜드 때문이니 뭐니해도 결론적으로 그런 모든 건 GM대우가 자초한 겁니다.

    '우리는 차 정말 제대로 만들었는데 너희들이 몰라준다.' 이런 소리를 하고
    있다면 걍 망하는게 낫습니다.

    갠적으로 준중형 중에서 라프를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과 판매량은
    애시당초 100% 연결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무조건 스펙 좋고 안정성 좋으면
    다 살거라고 생각한다면 시장판세를 잘못 보는 거죠.
    단순히 디자인 만으로도 선택하는게 재화입니다.

    GM에서 시보레로 바꾸어도 잘 안 팔리면 그 때는 또 뭐라고 할 지 궁금해지네요.
    젤 안타까운건 왜 안 팔리는지 분석을 못하고 다른데서 핑계를 대는 거라 봐요.
  • 레벨 대장 Gratio 07/19 23:42 답글 신고
    라프 에코택 엔진 건조중량이 145 Kg 이고
    포르테 감마엔진 건조중량이 92 Kg 입니다.

    라프 막대기 토션빔이 포르테에 들어가는 좌우독립형 CTBA 서스펜션보다
    40 Kg 이나 더 무겁습니다.

    엔진과 서스펜션에서만 93 Kg 이나 차이가 나죠.
    성능은 떨어지면서 무게는 더 무겁게 만들고 있으니 기술력이 부족하다는거죠.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19:09 답글 신고
    물론 대우에 마케팅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죠.
    제가 마케팅에 전문가가 아닌 이유로 이 분분에 대해서는 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대우차 자체가 내세우는게 우리나라사람들이 차를 보는
    기준하고는 다르다는 것이죠.
    현대가 예전에 하던 마력경쟁 마케팅 이런게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잘먹힙니다.
    안전이라던가 고속에서의 안전성은 그리고 탄탄한 코너링등은 아우토반이 있는 독일에서나 먹히는 거지 우리나라에 150이상 달릴 도로가 어디있어 라는 생각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씨알도 안먹히는 차량이 대우차죠.
    그러니 대우에서 무슨 마케팅을 하겠습니까.... 마력도 아반떼에 밀리고 무거워서 제로백도 느린데.. 그렇다고 거짓으로 마케팅을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현재 대우에서 나온 차량에 장점이 한국사람들한테는 잘 먹히지 않는 장점 입니다.
    더구나 이미지도 않좋은게 있었으니 실제로 타보기도 전에 절래절래 고개를 흔드는건 당연하죠... 아마 마력 높고 제로백 더 빨랐으면 일단 타보기라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준중형 가격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면 어느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죠...
  • 레벨 원사 3 Insomnie 07/22 13:10 답글 신고
    Gratio /

    XD가 구라세티보다 80kg이나 무겁고 뉴EF쏘나타는 매그너스보다 50kg가까이 무거운데
    (더구나 매그너스는 6기통을 올린 것인데도...)

    그러면 그때는 현대가 대우보다 기술력이 한참 부족했겠군요???
    (동력성능이나 크기도 매그너스가 더 앞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판매량은 전혀 그렇지 않았으니....

    지금 현상을 가지고 과거를 재단하지 마시고요. 몇년만 뒤로 돌아봐도
    국내시장이 차량 자체 품질이나 성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금방 아실 텐데요...


    과거를 비추어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거늘...

    현빠들은 항상 현재를 가지고(지금은 확실히 우월하니까) 모든데다 다 갖다대버리는 오류를 범하더군요...
  • 레벨 소장 현대안망하니 07/19 03:12 답글 신고
    그렇지 않죠
    정보화 시대에서 인터넷과 뉴스 등 언론 플레이는 어마어마한 파장을 가져옵니다
    딴나라당에서 천안함 조작하는 것처럼 말이죠
    댓글알바도 노리는게 그거고
    그리고 그래서 지엠이 대우 버리고 내년부터 시보레로 바꾼다지 않습니까
  • 레벨 상사 3 IreNa 07/19 03:16 답글 신고
    자동차를 사는 사람들 죄다 현대차의 언론플레이 놀아나서 구입하는 거라고 생각한
    다면 지독한 독선입니다. 물론 막연히 '현대차니깐' 하는 심정으로 구입하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지극히 합리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소비자들에
    게 상품경쟁력이 더 있다고 판단되는 자동차가 당연히 더 팔리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서 뭔가 홀린 것처럼 현대차를 사는거라고
    생각한다면 GM대우차의 미래는 정말 없군요.
  • 레벨 원수 6500rpm 07/19 03:19 답글 신고
    정치는 언론에 놀아나도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보통 차량 구매자들은 적어도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영업소에서 직접 타보기도 하고...

    꼼꼼히 따져서 구매합니다.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구요.
  • 레벨 하사 1 생각대로L 07/19 04:05 답글 신고
    천안함 이야기는 여기서 왜나오나요 ㅎㅎ 조작인지 아닌지 아무것도 모르잔아요 님두 뉴스만보고 인터넷기사만보고 판단하지마세요 언론플레이에 당하실건가요 진실은 아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레벨 상사 2 포도마이쮸 07/19 07:20 답글 신고
    잘하면 현기차 사면 수구꼴통 소리 듣겠습니다. ㅋ
  • 레벨 중장 스피라인 07/19 08:44 답글 신고
    이것이 현까의 수준
  • 레벨 중장 CRDi16V 07/19 09:09 답글 신고
    님 논리대로라면 언론플레이라는걸 이용 못한 GM대우가 더 이상한것 아닌가요? 마케팅이란것 님이 생각한것처럼 단순하지 않답니다^^ 뜬금없는 천안함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갑자기 시보레 도입 이야기는 왜 또 하셨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3 너는무엇을걸래 07/19 09:23 답글 신고
    보배만 봐도 대우차 알바가 많은지 현대차 알바가 많은지 봐라..!! 이번에 마티즈 결함에 대해서는 눈꼽만치도 안다루면서 현대차 자잘한 결함은 실시간으로 퍼다가 나르고 아고라만 해도 거의 대우차 찬양 하는 인간들 뿐인데 무슨 알바 타령인지?? 매달 현대차 사는 10만명의 사람들은 다 알바들에 놀아난 사람들이란 말이냐? 하여간 인증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ㅋㅋ
  • 레벨 상사 3 IreNa 07/19 03:25 답글 신고
    언론플레이 이야기가 넌센스인게.. 현대차만 언론플레이(마케팅의 범주겠죠.)
    하는 것도 아니고 GM대우도 당연히 할테고

    저도 사실 제네시스 해외에서 호평이니 뭐니 그 딴 소리 하는거 오그라들긴
    하지만..

    현대차는 줄곧 인터넷이나 TV나 언론플레이를 하고 GM대우는 하나도
    안해서 소비자들이 거기에 넘어가서 다들 현대차를 산다?

    만약에 GM대우 경영진이나 GM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걍 GM대우는 미래 없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딱 시대착오적인 사고입니다.
    제품이 안 팔릴 때에는 왜 안 팔리는지를 분석하고 거기에 맞춰가야 하는데
    생뚱맞게 언론 플레이니 소비자탓 하면 곤란하죠.

    현재 독일차를 타고 있고 솔직히 현대차가 어떠니 GM대우차가 어떠니
    구매할게 아니니깐 큰 관심은 없습니다만 마크/라프 이전의 GM대우차는
    안 팔릴 이유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차들 여전히 별로 인기가 없는
    이유랑 크게 다를바 없죠.

    한국 소비자들 심리에 맞게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
    한 겁니다. 어차피 소비자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다 따져보고 삽니다.
  • 레벨 대장 Gratio 07/19 06:53 답글 신고
    현기 까는 글과 대우 까는 글 두개를 동시에 올려보세요.

    대우 까는 글은 욕리플 수십개 달리고 끝나고
    현기 까는 글은 추천수 쭉쭉 받으면서 베스트 인기글로 등록됩니다.

    10 년전부터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들은 대우 관련자들이 장악한거죠.
    만약 현기가 언플을 하고 있다면 인터넷상에 현기 까는 글들이 올라올 수가 없죠.

    또하나, 수천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
    단순히 대우니까 안사고 현기니까 르삼이니까 사는 또라이는 없습니다.

    대우는 맥을 완전히 잘못 짚고 있거나
    혹은 못난 놈이 조상탓 하듯이 브랜드 탓만 하고 있는거죠.
  • 레벨 소위 1 알페온 07/19 09:11 답글 신고
    까고 옹호하는 것과 언론플레이의 차이는 확실히구분 해 주셔야죠.
  • 레벨 중장 다이나믹럭셔리 07/19 08:28 답글 신고
    라프 차 좋습니다.

    GM 이 GM 대우에 '엔진' 공급만 제대로 해준다면...
  • 레벨 소장 강성현빠 07/19 10:43 답글 신고
    엔진만? 미션도 완전 망한 미션이라던데
  • 레벨 중장 스피라인 07/19 08:47 답글 신고
    잘팔리면 팔릴만한 이유가있는거고 안팔리면 안팔리는 이유가있습니다.
    위에 상qt처럼 언론개드립치는애들이 하는말은 그저 비겁한변명일뿐이죠.
    어떤말을 지어내어서라도 현대를 까고 대우를 감싸봐짜 사실적인,현실적인 결과는 눈에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 레벨 소위 1 알페온 07/19 09:07 답글 신고
    선추천 후 댓글.+10

    진짜 요즘 토스카는 어따 들이댈 곳도 없습니다.
  • 레벨 중장 CRDi16V 07/19 09:21 답글 신고
    레간자때부터 갖고 있던 장점은 잘 숙성되기야 했지만..가지고 있던 단점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다가...바디 강성이라든지 여러가지를 따져 보아도...타사에 비해 장점이 적은건 사실이네요. 오래된 플랫폼을 사용중이니..
  • 레벨 소령 3 너는무엇을걸래 07/19 09:21 답글 신고
    골때리네... 현대차랑 천안함이랑 무슨 관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인간들 국정원에 신고나 날려야 겠다..
  • 레벨 소위 2 찌질드림 07/19 09:35 답글 신고
    차는 대우가 더좋은데 마케팅 실패로 안팔린다...그런뜻이아니고

    40대이상 되시는 분들은 구매리스트에서 대우는 삭제입니다..차종이 뭐가 있는지 모르시는분들이 더 많습니다..(베리타스 차종을 모르는분이 4~50%수입차로 아시는분이 30%입니다.대우라고 제대로 알고있는분..별로 없습니다.제주변만그런지몰라도 주변에 물어보세요..)

    현대&기아와 수입차만 존재할뿐..

    차가 좋은데도 대우라서 안팔린다라고 바로 해석하지말고 차가 생각보다 나쁘지않은데 대우라서 구매리스트에서 삭제된다라고 받아들이면 될것같네요..

    저도6년전까진 대우차 왜사냐..그러다 라세티타보고 아반떼랑 별 차이없네...느낀 1人 입니다.
  • 레벨 소장 주먹고기연탄구이 07/19 09:38 답글 신고
    중요한건 토스카의 풀체인지가 언제일지모른다는것
  • 레벨 소위 1 알페온 07/19 09:47 답글 신고
    프린스 후륜 무겁고 기름많이 먹고 안나간다

    트리플콤보에 데이셨던 40~오너분들의 입김이 아주 세죠.
  • 레벨 대령 2 이런망할 07/21 16:16 답글 신고
    운전자 시야도 그당시 차량중에서 안좋았음~
  • 레벨 중령 2호봉 레이디가가 07/19 09:54 답글 신고
    으흠
  • 레벨 원사 3 fzr250r 07/19 09:53 답글 신고
    사실 라프는 기존 라세티보다는 현저히 잘팔리기 때문에 대우차에서 잘 만든 차로 인정을 해야합니다. 근데 저도 토스카는 뒤쳐진 실내디자인이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거의 90년대 수준. 지금은 2010년 ^^
  • 레벨 하사 1 서초패밀리 07/19 09:56 답글 신고
    토스카 실내디자인 진짜 꽝이죠.. 마감재도 별로에..
  • 레벨 대령 3호봉 양구뽕 07/19 10:01 답글 신고
    토스카는 실내보다도 차 자체가 더 문제가 아닐까요. 엔진룸 열어보면 매그너스랑 쉽게 분간이 힘들정도입니다. 모양만 그런게 아니라 그안의 기술도 답보상태죠. 이모양인데 겉모양 좀 꾸민다고 팔릴 이유가 없습니다. 도태되는 게 당연하죠.
  • 레벨 소장 강성현빠 07/19 10:44 답글 신고
    게다가 지엠대우는 조립품질도 안좋기로 소문이 나있죠
  • 레벨 원사 3 꼬마차NF 07/19 10:43 답글 신고
    마티즈가 모닝보다 안팔리는이유 대공감~

    울여친도 마티즈는 무섭게 생겻다고 모닝사더군요ㄷㄷ
  • 레벨 소위 3 까페라떼l부산l 07/19 11:12 답글 신고
    토스카는 이미 그 범주에서 벗어났다 손쳐도...
    다른 차량의 경우에는 이미 그런소리 많이 듣습니다...
    대우차 왜사냐....... 대우차는 망한곳 아니냐....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죠..... 덕분에 중고차값도 똥값이고-_-
  • 레벨 중령 1 동아일보 07/19 11:38 답글 신고
    토요타 보다 못하니까 현대가 안팔리는것이다
  • 레벨 대령 3 rainbow 07/19 11:55 답글 신고
    토스카가 현대로 나왔다면 어떨가요?
  • 레벨 대령 2 랖디2.2 07/19 12:31 답글 신고
    일리가 있는 글입니다.. 하지만 글쓰신분들은 정말 대우가 일반인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대우를 받는지 모르시네요... 토스카... 물론 지금 다른 세단들과 비교하면 참 한심하죠... 그치만 nf시절과 비교해 본다면 그정도로 처참하게 발릴 차는 아닌것 같은데요?? 매형 트폼 살때 저보고 골라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디어디 가볼까요... 하니까 현기르삼가보자... 대우는 아예 처음부터 안살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라세티.6이야 조루지만 .8의 경우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에도 쳐 발리고 있습니다... 원인은 멀까요?? 대우차라는게 가장 큰 이유가 맞습니다... 님이 아무리 부정을 한다고 해도 애초부터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중 상당수는 대우는 아예 배제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 레벨 상사 3 IreNa 07/19 15:33 답글 신고
    물론 아예 구매선상에서는 대우차를 지워버린 선입관을 가지신 분들도 꽤 있겠죠.
    그럼 그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대우차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는 왜 생긴 걸까요?
    어느 날 갑자기 현대차가 언론플레이를 해서 다 세뇌당한 걸까요?

    아니죠.
    지난 과거 대우차에 대해 안 좋은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교류되고
    그런게 축적이 되어서 오늘날의 대우차 이미지를 만든 겁니다.

    차는 정말 좋은데 대우차 이미지 때문에 안 팔린다. 라는 말이 정말 어폐가 있는게
    그러한 이미지를 만든 건 다름아닌 대우차 자신입니다.
    무엇보다 예로 드신게 현실과 괴리가 있는게요.

    라프 정말 좋은 차고 저 역시 그 급에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차량 성능/스펙으로만 차량을 고르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디자인을 우선시할 수도
    있고 AS망을 비롯한 부대여건을 볼 수도 있죠. 그래서 마크가 그렇게 좋은데도
    모닝보다 안 팔리는겁니다. 디자인이 너무 파격적인게 독으로 작용하니깐요.

    라프 1.8 역시 경쟁력 있는 차종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반테에 밀리는 건 애시당초
    그 정도 돈을 투자하고 차를 살거라면 걍 중형 하위트림 사자라는 인식이 커서
    세그먼트상으로 애매한 차종이기 때문입니다. 1.8 준중형에 대한 인식 자체가
    그런 겁니다.

    그리고 아반테와 포르테 역시.. 저 역시도 포르테를 더 좋아하지만 아반테의 디자인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특히 여성 유저들 가운데에서는 포르테는 혐오하는
    수준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단순히 내 눈에는 이게 더 이쁘고 좋아보이는데 안팔리는
    건 다 '브랜드빨'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순한 겁니다.

    그리고 베리타스와 같은 차종 역시도 안 팔릴 수 밖에 없습니다. 경쟁차량인 제네시스
    보다 모든 점에서 확연히 뛰어난 차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십니까?
    베리타스도 해외에서 좋은 평을 받은 차종이지만 제네시스의 평가 역시 상당합니다.
    내가 같은 돈을 주고 거금 들여 차를 선택해야 하는데 안전한 선택을 하죠.

    차는 좋은데 이미지 때문에 안 팔린다라는 말이 통용되려면.. 경쟁차에 비해서
    누가 봐도 확연히 좋은데 극단적으로 안 팔릴 때나 통하는겁니다.

    모토로라가 예전에 맨날 꼴아박다가 레이져라는 휴대폰 하나로 기사회생했죠.
    정말 괜찮은 상품 내놓으면 이미지도 뭐고간에 다 해결됩니다.

    물론 브랜드빨 때문에 불리한 점은 당연히 있습니다. 근데 그건 애시당초 소비자탓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과거에 안좋은 평을 받은게 작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걸
    스스로 좋은 상품을 경쟁력 있게 내놓아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세월이 어느 때인데
    언론플레이니 소비자들 문제이니 안일하게 생각하면 답 없습니다.

    토스카가 NF시절 그렇게 밀릴 만한 차가 아니라는 의견에는 공감하나 솔직히
    안 팔릴 만 했습니다. 인테리어 부터가 한국인에게 어필하기 어려웠죠.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19:18 답글 신고
    경쟁차에 비하여 누가봐도 확연히 좋은데 극단적으로 안팔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차는 좋은데 이미지 때문에 안팔린다 라는 표현은 경쟁차에 비해 확연히 좋은데
    극단적으로 안팔릴때만 쓰는 표현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런 정의가 있나요???
    대우차 경쟁차보다 극단적으로 좋지는 않지만 극단적으로 나쁘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경쟁차보다 좀 더 좋은 부분도 존재 합니다.
    그런데 경쟁차에 비해 극단적으로 안팔리죠. 그래서 브랜드 때문에 안팔린다 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 레벨 상사 3 IreNa 07/20 21:24 답글 신고
    말 뜻을 잘못 이해하시는가 본데요.

    '토스카가 안 팔리는 건 순전히 대우차라서 그런거다.'라고 이 원인만 유일하게
    혹은 가장 큰 원인으로 표명할 때에는

    <경쟁차보다 확연히 어느 누가 봐도 뛰어난 차>여야 한다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경쟁차보다 좋지도.. 나쁘지도..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별로라고 보죠.)
    토스카를 가지고 단순히 브랜드 때문이라고 몰아가는게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브랜드의 영향 없을 수가 없죠. 하지만 근원적으로 그 탓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토스카는 상품 경쟁력이 한국시장에 있어서 어필을 못한 겁니다.

    예전에 경차 시장에서는 독보적으로 마티즈가 본좌였죠. 대우차가 다 꼴아박는데도
    마티즈는 아토스와 비스토를 압도했고 가격도 비싼데도 훨씬 잘 팔렸습니다.
    정말 경쟁모델들에 비해서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차는 무조건 잘 팔립니다.
    다만 이후에 1000cc 경차 규제 풀리고 마크의 투입이 애매해지면서(디자인)
    역전된 것이죠. 애초에 상품 경쟁력 문제입니다.

    제 말의 요지는.. 브랜드 영향을 부인한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토스카 이전의 차들은
    그런 이야기 하기에는 씁쓸했다는 겁니다. 최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 자체만
    놓고보면 확연히 얘가 더 좋은데 이렇게 안 팔린다라고 할 때 꺼내야죠.

    솔직히 전 무엇보다 토스카가 경쟁차들보다 직렬 6기통이라는 것 외에 전반적으로
    딱 한국시장에서 안 팔릴 만한 면모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두고 단순히 브랜드 때문이라고 하면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1:57 답글 신고
    윈스톰이나 라세티 프리미어 같은 차량은 뭐라고 말할건가요?
    이 차들만 봐도 대우라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상당히 큽니다.
    윈스톰은 R엔진으로 까실지 몰라도 2006년 나올 당시부터 R엔진 나오기 전까지는
    2.0중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엔진 입니다.

    그리고 경차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마티즈 이전에 대우는 티코로 경차의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대우는 경차 이미지는 상당히 좋았죠.

    디자인은 개인적인 문제이고 토스카의 경우 2006년에 나왔을 당시에도 NF에 비해 딸리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국산 중형 최초 5단(아이신제)미션도 달았습니다.
    전문가들도 이 점을 높이 평가를 했구요.
    다만 일반인들이 1단의 차이는 무시해버린거죠... 그 보다 대우에 이미지가 더 강했죠.

    단순히 브랜드 때문이 아니라 적절한 이유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님이 더 단순히 몰아가려는게 아닌지
    더구나 말도 안되게 비엠 3시리즈 예나 들면서 말이죠....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2:06 답글 신고
    거꾸로 얘기를 해볼까요.
    지금의 YF는 다르지만 과거 토스카 나올 시절에 NF가 토스카에 비하여 월등히 좋았습니까? 월등히 좋아서 그 정도 판매량을 보였습니까?
    토스카 휠베이스로 까실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 로체는 아반떼HD 플렛폼이라 토스카랑 별 차이도 없었습니다. 어짜피 판매량도 적었지만 말이죠...
    구 SM5는 어떻구요... 르노가 왜 비싼 로얄티 주면서 삼성브랜드 달고 차파는지를 아시나요? 로얄티 주는건 모르셨죠? 일본에 닛산 브랜드 달아도 되는데 왜 삼성을 달고 나왔을까요?? 삼성의 브랜드 파워 때문이죠... 슴5가 마력이 좋았나요? 140마력 입니다. 미션도 4단이구요. 고급 옵션이 들어가 있는거 빼고는(그만큼 비쌌음) 월등히 좋았다고도 볼 수 없는데 소나타 보다는 못 해도 주변에서 슴5는 산다고 하면 말리는 사람은 없었죠.
    오히려 현대차보다 추천하는 경우도 많았죠..

    이런건 어떻게 반박하실건가요?
    이래도 단순히 근거 없이 브랜드 인지도로만 몰고가는 건가요?

    당신이 쓴 내용이 오히려 더 말이 안되고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 한 글입니다.
    당장 대우차판매 딜러 해보세요.
    그러고나서 가까운 사람 중 차 사려고 하는 사람들한테 찾아가 대우차 권해 보세요.

    제가 쓴 글을 바로 공감할 겁니다. ㅋㅋㅋ
    참고로 전 대우 차팔이는 아니고 캐딜락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회사 다니구요.
  • 레벨 상사 3 IreNa 07/20 22:14 답글 신고
    플렉스80님은 말씀을 들어보니.. 미션이나 엔진이나 뭔가 하나 특출난게 있으면
    무조건 그게 상품 경쟁력의 우위를 가져와서 잘 팔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개인적으로도 라프는 MD가 출시되지 않은 HD시절 경쟁차 중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생각하고 젤 좋아하는 준중형 차량입니다. 예전 라세티
    판매량에 비하면 많이 팔리지만 아반테에 비하면 턱 없는 걸 두고..

    "봐라.. 이게 브랜드 때문이었다." 라고 말한다면 단순한 겁니다.
    차량을 선택하는 주타케층 여러명을 모아놓고 취향을 물어보면 아반테나 SM3
    를 좋아하고 선택하는 오너들 많습니다. 동급에서 가장 나은 안정성.. 당연히
    장점 중 하나죠. 하지만 그런 이유만으로 100% 판매량에 직결되는 건 아닙니다.

    토스카 6단 미션이니 6기통이라고 마케팅을 하는데 그게 안 먹히는건 대우차라서
    그렇다고 단정짓기 보다는 애초에 토스카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를
    짚어봐야죠. 극단적으로 토스카의 인테리어나 인터페이스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상당하고(여기만 봐도) 분명 엔진이나 미션은 더 좋은 걸 쓴 것 같은데
    전반적인 차량의 느낌이나 감성이나 소나타나 SM5 등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그게 판매량으로 직결된 겁니다.

    그리고 경차 이야기를 한 건.. 브랜드 때문이라고 하도 말씀하시길래 과거 마티즈
    가 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건 차가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아토스, 비스토는
    사업을 접다시피했죠. 이후에 앞서도 말했지만 규제변화 및 후속문제로 밀린거구요.

    경차 이미지가 좋았다는 말 자체가 '해당 차종의 브랜드 네임밸류'가 상당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 브랜드빨이 딸려서 암만 좋은 차를 내놔도 안 팔리는
    불행한(?) 대우차에서 과거 마티즈 같은 차들도 있었다는 겁니다.

    브랜드 네임밸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기아차도 대우차 못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K5는 신차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대박입니다. 과거 로체가 신차출시 때에도
    그저그런 판매량에 매달 2000-3000대 겨우 팔까말까 한 수준이었던 걸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죠.

    상품성 있는 차를 내놓으면 소비자들은 결국 구매를 해 줍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무엇보다 3시리즈 이야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할 말 없네요.
    애초에 하도 브랜드 브랜드 하시길래.. 극단적으로 누가봐도 아반테보다 우수한
    차량을 내놔도 이렇게 안 팔릴 때에나 브랜드탓을 하라는 겁니다.

    물론 브랜드 영향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브랜드 때문에 실패했다.'
    라는 소리는 설득력이 없다는 겁니다. 상품성 있는 차 부터 내놔야죠.

    어차피 제가 뭐라고 해도 브랜드 때문이라고 생각하실 듯 하니 서로서로 시간 낭비
    일 것 같구요. 정말 브랜드 때문이라는게 정답이라면 GM대우는 사업 접어야죠.
    어차피 해도 안되는데 뭐하려고 계속 합니까? 시보레로 바꾸면 잘 될 것 같습니까?
    정말 브랜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차피 끝난 게임입니다.
  • 레벨 상사 3 IreNa 07/20 22:24 답글 신고
    끝으로 딱 하나만 말씀드리고 저도 그만 하겠습니다.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니)

    안그래도 하시는 말씀을 듣고 GM대우차나 그 비슷한 쪽의 딜러이실 것 같았습니다.
    딜러는 아니시더라도 캐딜락쪽에 있으셨다니 그런 의견을 보이시는 듯 한데요.

    전 독일차 타고 있고 자동차 자체를 좋아해서 신차 나오면 어지간하면 다 타봅니다.
    NF시절에 토스카와 비교를 물으셨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물론 토스카가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NF보다 좋은 점도
    물론 있죠. 근데 별로인 점이 더 많았다는 겁니다. 전 90년대 스타일의 그 인테리어도
    정말 별로였고(NF초창기의 그 쟁반스타일도 별로지만 토스카가 더 별로였다고 생각)
    인터페이스 자체가 딱 미국차 였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안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었죠.

    제 주변에 차 좋아하는 매니아들 많은데 라프는 그래도 조금 인정을 할지 몰라도
    토스카는 솔직히 '적어도 내가 내 돈 주고 사고 싶은' 차량은 아니었습니다. 토스카
    오너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한 심정이 그랬습니다.

    엔진, 미션이 경쟁차보다 좋다. -> 그러니깐 판매량이 뒤지는건 브랜드 때문이다.

    이 말 자체가 비논리적이라는 겁니다. 자동차를 평가하는 요소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전체적인 요소가 모여서 상품경쟁력으로 이어져서 그걸로 평가되는거지
    님처럼 'GM대우가차는 이거 하나는 확실히 나은데..' 라고 해봐야 어차피
    큰 영양가가 없는 거죠.

    여성 운전자들이 주타켓층인 경차만 해도.. 예전에 그렇게 네임밸류 높았고
    잘 팔리던 마티즈가 크리에이티브로 오면서 차는 더 좋아졌는데도
    경쟁차인 모닝보다 훨씬 안 팔리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역전되었죠.
    시장을 잘못 읽은 겁니다.


    SM5 이야기가 나와서 말입니다. 솔직히 저도 SM5 왜 그렇게 고가정책 하는데도
    잘 팔리는지 의문은 갑니다만.. 이해는 됩니다. 디자인 자체가 먹히기 때문인
    영향도 크거니와 기존에 마케팅을 잘했죠. 이러한 마케팅 역시 능력입니다.
    무엇보다 가죽시트의 재질감을 비롯한 착좌감이라던지 전반적인 주행 느낌에 있어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기도 해서 판매량이 높은거죠.

    출력도 낮고 스펙이 떨어지는데 왜 그렇게 팔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라고 무작정 손놓으면 계속 GM대우차는 안 팔립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계속 브랜드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신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암튼 전 시간낭비라 생각되어서 그만 하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2:25 답글 신고
    몰아가기에 달인이군요.
    언제 제가 6기통이든 6단이든 뭔가 한가지라도 특출라면 판매량이 압도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글 좀 제대로 읽으시죠...

    기아차 얘기를 하시는데 기아=현대 입니다.
    K5와 YF가 디자인 빼고 다른점이 몇 가지나 됩니까?
    저 같아도 두 차중 하나 선택하라면 K5 갑니다.
    제가 느끼기에 K5가 디자인이 좋다고 느끼니까요. 그 반대인 경우도 있죠.

    K5 판매량이 늘어난게 토스카/슴5 판매량을 먹은게 아니라 YF판매량을 먹고서
    판매량이 늘어난거죠.. 그게 지금 현대의 고민이기도 하구요.

    이미지 얘기 하나 더 하면 르노-삼성은 일본차의 좋은 이미지 + 삼성 브랜드
    GM 대우는 미국차의 무겁고 연비 않좋은 이미지 + 대차 이미지...

    하지만 두 회사의 차량 아니 현대차 포함해도 대우가 그 정도로 참패할 정도로 차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토스카의 근원적인 문제가 인테리어/인터페이스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인터페이스라는건 뭔가요? 뭐를 의미하는건지??

    그리고 승차감에 있어서는 NF나 토스카나 큰 차이 없습니다.
    이건 전문가들 시승기에서도 보면 그렇습니다.
    실제로 자동차 전문기자들도 보면 이차가 현대에서 나왔으면 하고 얘기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당신이 전문가들 보다 차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글의 내용 보니까 별로 잘 알거 같지도 않은데.. 괜히 이런 글로 현혹시키지 마세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당신말 다 맞는거 같아도 아닌 부문 상당히 많아요.
  • 레벨 상사 3 IreNa 07/20 22:33 답글 신고
    예의있게 논의를 하려해도 비이냥거리고 공격적으로 언사를 하고 딱 수준이 짐작이
    됩니다. 네네~ 그렇게 믿고 사세요. 굿바이~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2:33 답글 신고
    그리고 디자인을 가지고 뭐라 하시는데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주관적인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건 니생각이고" 뭐 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슴5는 비싼데 왜그렇게 많이 팔렸는지 모르겠다고 쓰셨는데 그걸 따져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거구요.
    슴5에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2:41 답글 신고
    예의는 있으신데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거 같아서 한 말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거 같아서요...

    동급 차종에서 경쟁차보다 월등히 좋은데 안팔릴 경우에만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다 라고
    따질 수 있다... 이런 말은 무슨 논리인가요?
    그래서 전 아닌 부분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을 했는데 자꾸 괴변을 늘여놓으시니 말이죠....
  • 레벨 원사 3 Insomnie 07/22 13:04 답글 신고
    IreNa /

    님말은 앞뒤가 안맞는게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라고 하는건 변명이다라고 하면서 그 이미지는 대우가 만든것이니 어쩔수 없다라고 하면 뭘 어쩌자는 건가요??

    그럼 비교적 근래에 나온 차들은 이미지 영향이 크다는 걸 인정한다는 건가요 아니라는 건가요? 스스로 자가당착의 오류에 빠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차량에 대한 판단 자체가 지극히 님 주관적입니다.
    라세티와 XD, 뉴EF쏘나타와 L6매그너스 제원부터 제대로 비교해보고 와서 글쓰세요.
  • 레벨 상사 3 IreNa 07/22 17:11 답글 신고
    Insomnie /

    남의 글을 비판하실 때는 제대로 읽고 이야기를 하시는게 순서라 보는데요.

    제 본문의 글이나 리플을 읽어보시면.. 대우차의 브랜드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영향을 부정한게 아니라.. 그 이유가 '가장 큰 이유' 혹은 심지어 그 이유 때문에
    이렇게 안 팔리는 거라고 단적으로 결론내는게 '무리'라는 취지입니다.

    흡사 토스카가 그렇게 안 팔렸던 이유가 오직 대우차라서 그런거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그 이유 이전에 애초에 상품성이 떨어져서 그런거라는 거죠.

    뭐 님이 생각하시기에 토스카가 NF등의 과거 경쟁차에 비해서 확연히 좋은데도
    안 팔렸고.. 그 이유가 오직 브랜드 때문이었다고 판단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전 토스카도 오래 타봤지만 충분히 안 팔릴 만한 차였다고 생각하기에
    님과 같은 말씀을 공감하기 어렵다는 거구요.
  • 레벨 대령 2 랖디2.2 07/19 12:35 답글 신고
    현기를 비교하더라도 k7k5나오기 전엔 아방이와 포르테를 비교해 보면 디자인은 누가봐도 포르테가 이쁘고 차체는 똑같은차 아닙니까?? 그렇지만 늦게나온 포르테보다 일찍나온 아방이가 여전히 도로에 많이 깔립니다...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반인들은 지대와 현기중에고르라면 현기를 고르는 경향이... 현기중에 고르라면 현대를 고르는 경향이 다분많기 때문입니다... 지금에서야 기아가 어느정도 따라잡고 특정 세크먼트 부분에서는 앞질렀기에 지대도 그렇게 디자인이나 성능부분에서 정말 좋은 차를 내놓으면 좋겠지만 차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기아가 현대를 앞지르는것과 지대가 현기를 따라잡는거는 비교가 불가할정도로 어렵습니다...
  • 레벨 소령 2 직분사터보세단 07/19 20:19 답글 신고
    아방이가 포르테보다 잘팔린건 아방이 이름값도 있겠지만, 시승해보면 승차감부터 확 차이납니다. 인테리어도 아방이가 훨 낫고, 옵션 설정이나 가격 같은 부분도 아방이가 더 나았습니다. 디자인이 누가 봐도 포르테가 낫다구요? 아반떼가 흔해져서 그렇지, 오히려 포르테 디자인에 거부감 있고 아반떼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반떼는 부드러운 라인이 급에 참 잘 어울리지만, 포르테는 위아래로 껑충한 듯 하고 리어램프도 별로구요. (폴쿱은 밸런스가 많이 나아보이더군요. 주관적으로 외관 디자인은 폴쿱 > 라프 > 아반떼 > 포르테 > SM3인듯)

    포르테는 아반떼보다 못한점이 많았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약간이라도 뒤쳐지면 판매량은 차이나게 되어 있죠.

    그 예로, K5는 소나타의 네임밸류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YF도 꽤나 잘나왔죠) 국산차 판매량 1등 먹었습니다.

    대우는 '대우라서 안팔린다' 라는 얘기 이전에, K5의 사례와 구 마티즈의 사례를 보고 느낄게 많을겁니다.
  • 레벨 대령 2 랖디2.2 07/19 12:38 답글 신고
    강성현빠 이사람은 정말..ㅋㅋ 현기가 조립품질로 지대를 깔상황인가요??ㅋㅋ 지대가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현빠주제에 지대를 까기엔 부끄러워해야 할거요..ㅋㅋ 르삼빠라면 인정이라도 하지.. 현기가 뭔 조립품질 가지고 타사를 까다니..
  • 레벨 대령 2 랖디2.2 07/19 12:40 답글 신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8/2.0디젤, 그리고 곧출시될 알페온(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니 나오기전에 까지마시길^^)등 3차종은 지대차가 아니고 현기차였음 대박났을 겁니다...
  • 레벨 중사 1 빠라빠라뽕 07/19 12:44 답글 신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냅두시다~ 천천히 이해하기 쉽게 여러번 말해줘도 항상 댓글에는 여전히 브랜드때문에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귀에 경읽기요...시보레로 바뀌고 나서 한번 봅시다...그럼 답이 나오겠지....그때가면 또 시보레란 브랜드가 아직 생소해서라고 할려나??
  • 레벨 하사 1 그렌다이저 07/19 14:23 답글 신고
    안팔리는건 안팔리는 이유가 있기때문임...
  • 레벨 소장 현대안망하니 07/19 23:14 답글 신고
    그이유가 대우차라서 아님?
  • 레벨 소장 현대안망하니 07/19 23:14 답글 신고
    그이유가 대우차라서 아님?
  • 레벨 상사 3 IreNa 07/19 15:35 답글 신고
    '토스카가 현대차로 나왔더라면?' 이라는 이야기하는 분들 간혹 있는데..

    "현대차는 애시당초 토스카 같은 차를 내놓지 않습니다."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19:22 답글 신고
    그렇죠 절대로 현대에서 내놓지는 않을겁니다.
    왜냐면 그 당시에는 4단 미션 넣고도 한 참을 더 팔아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분위기 보아하니 이제 사람들도 미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경쟁이 될만한 르삼에서도
    풀체인지가 나올때쯤 되서 소나타도 6단미션 가는 현대의 상술로는 절대로 토스카 같은차 내놓지 않습니다.
  • 레벨 상사 3 IreNa 07/20 21:28 답글 신고
    사람들이 단순히 6기통, 6단 미션 같은 것에 상품 구매의 포인트를 다 맞춘다고
    생각하면 정말 시장을 단순하게 바라보는 겁니다. 자동차만 해도 단순히 디자인만으로도
    선택을 하기도 하고.. 출력이 극단적으로 낮아도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 매력을
    느끼면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대표적으로 SM5)

    현대의 상술이 아니라.. GM대우차의 경영진이 너무 시장을 단순하게 바라본거죠.
    시장 트렌드를 잘 못 캐치하는 건 무능력한 겁니다.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2:14 답글 신고
    쯧쯧쯧 6단 6기통에 의미도 모르는 분이시군요.
    실키식스라는 말은 들어보셨는지??? 비엠이 그렇게 강조를 하는...?
    지금은 미션 단수 경쟁이 붙어서 8단 미션도 나오지만 세단에서 가장 효율적인 미션은
    6단입니다. 그래서 6단 6기통이 의미가 있는 것이구요.
    이것은 대우에서 주창하는게 아니라 자동차 선진국들이 이미 하고 있는 것들 입니다.
    대우가 그 선진국들은 쫓은 것이죠.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인데 그 곳에는 당신보다도 차에 대해 더 잘아는 사람이 수천명은 될텐데 쓸데없이 그런거에 마케팅을 하겠습니까..?

    무조건 현대차만 가지고 차에 대해 공부하실게 아니라 독일이나 미국, 일본차도 좀 보시기 바랍니다. 이 나라들인 현대보다 차 잘만드는 회사가 많아요.
    그리고 고객의 운전재미와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차를 만들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2.0에는 4단이 최고예요~ 우리나라에 150이상 달릴데가 어디 있습니까?
    뭐 이런식의 멘트 날리면서 차 팔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외국에서 그런말이 먹히지도 않지만..
  • 레벨 상사 3 IreNa 07/20 22:29 답글 신고
    죄송한데 그 실키식스를 자랑하는 비엠 오너인데요.

    단순히 미션이나 엔진에 따라 차량 판매량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는 걸 보니
    전혀 이야기가 안되는 분이시군요.

    네네~ 브랜드 네임밸류 때문이라고 그냥 생각하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2:53 답글 신고
    좋은차 타시는군요.
    근데 왜 자꾸 단순히라는 말을 쓰시는지요? 단순히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닙니다.

    대우에서 6단 6기통을 내새운 것은 그것이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죠.
    물론 토스카도 현대보다 못 한 점도 있습니다. 현대가 4단 4기통이라 하더라도 달리기가 큰 차이 없듯이 토스카도 현대보다 못 한 부분이 그리 크게 차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차꾸 토스카의 상품성이 소나타보다(구형) 현저히 떨아진다고 말하는데
    제 말은 토스카가 현저히 좋다는게 아니라 큰 차이 없다는 겁니다.

    근데 판매량이 그토록 크니 그게 바로 브랜드 차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구요..

    당신이 말하듯 토스카의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세요.
    그냥 주관적으로
  • 레벨 원사 3 Insomnie 07/22 13:06 답글 신고
    IreNa /

    가정해서 생각해 보자는 얘기에

    애시당초 그런차를 내놓지 않는다 라고 해버리면 얘기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완전 님 멋대로군요... 토론의 기본기와 논법도 모르면서 무슨 얘기가 됩니까??
  • 레벨 상사 3 IreNa 07/22 17:14 답글 신고
    Insomnie /

    애초에 현대차는 예전의 대우차(그래도 라프나 마크에 이르러서는 좀 달라졌죠.)
    같은 한국시장의 소비자 트랜드에 맞지 않는 차량을 내놓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말은 가정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만큼 GM대우의 시장 판단이 엉망'이라는 거죠.

    토론의 기본기나 논법을 논하시는 것 보다 상대가 하는 말의 취지를 먼저
    인지하시는게 순서이실 듯 하군요. 가정도 가정 같아야 가정을 하죠.
  • 레벨 병장 asdiunqw 07/19 15:35 답글 신고
    NF와 토스카 인테리어 비교를 하셨는데.... 토스카 나올 무렵의 구형 NF 인테리어도 촌스럽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ㅋㅋ 근데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NF는 걍 거의 독점이었죠... ㅋㅋ 진짜로.. 그냥 대우차라서 안팔린겁니다. 현대차라서 잘팔린거고....
  • 레벨 대위 3 kfjjtf 07/19 18:11 답글 신고
    ㅎㅎㅎ 쌈싸드세요.... 초기에 nf 인테리어 가지고 실컷 까던게 어제같구만...ㅎㅎㅎㅎ
    초기 nf 인테리어 병맛이였죠.... 하지만 트랜스폼 나오면서 멋지게...보란듯이 바뀌었죠..
    그게 대우와 현대의 차이입니다...
  • 레벨 병장 asdiunqw 07/19 18:40 답글 신고
    NF 인테리어가 병맛이었을 때부터 판매량은 하늘과 땅차이였음.... ㅎㅎ 비슷한 시절에 출시됐었던 구형 NF와 비교해보면 대우차라서 안 팔렸다는 생각이드는 겁니다. ㅎㅎ 솔직히 변변한 모델체인지 한번 안하고 거의 5년동안 우려내먹은 모델인데...GM대우에서 차 잘 만들어놓고 장사 참 못한거 같기도하고...
  • 레벨 상사 3 IreNa 07/19 18:47 답글 신고
    저도 갠적으로 NF 초기형 인테리어는 별로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토스카 인테리어보다는 전반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토스카가 잘 안 팔리는 건 인테리어만 문제가 아니라 인터페이스 전반적으로 한국 취향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확 싼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상품 경쟁력에 있어서 어필을 못한 거죠. 물론 '걍 대우차라서 싫다.'라는 선입관 가진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쟁력 자체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무엇보다 여러차례 언급하지만.. 정말 경쟁차량에 비해서 모든 점에서 확연히 좋은 차를 내놓았는데 잘 안 팔렸을 때 브랜드 운운하면 그래도 수긍이 가는데 그도 아닌데 그런 이유가 다라고 생각하는 건 시장판세를 잘못 보고 있는거죠.
  • 레벨 원사 3 Insomnie 07/22 13:18 답글 신고
    IreNa /

    구NF 그따위 인테리어로 3년을 팔았습니다.

    인테리어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져 판매량이 차이나는 거면 왜 3년동안 구NF는 그렇게 잘 팔린거죠?? 대답을 해보세요.

    "안좋았지만 트폼때 좋게 바꿨다?" 누가 이따위 대답듣자고 물었나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자백을 하시는군요..

    지금 누구라도 비교사진 올려주실분 없나요? 투표함 해볼까요??
    구NF 실내 그게 소형차, 경차에나 들어갈만한 인테리어지 어디 그게 중형차 인테리업니까??

    보고 있자니 참 답답하군요...
  • 레벨 상사 3 IreNa 07/22 17:17 답글 신고
    Insomnie /

    개인적으로도 초기 NF의 인테리어는 별로 맘에 안 들지만 솔직히 토스카의
    그 90년대 인테리스, 인터페이스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그 초기 NF의 인테리어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디자인은 당연히 주관적인 거니깐요. 제가 이렇게 별로라고 생각하는 토스카도
    님은 괜찮다고 분명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근데 한국 전체를 통털어서 저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기에
    NF는 잘 팔렸고 토스카는 안 팔린 것 뿐입니다.

    브랜드 영향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 영향도 있죠.
    하지만 그게 가장 큰 원인은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투표'니 뭐니 말하는 걸 보니 좀 유치하시군요.
    그냥 대우차는 브랜드 때문에 안 팔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 레벨 소장 꿈의찬가 07/19 17:57 답글 신고
    여기에 타이밍 싸움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 레벨 상사 3 IreNa 07/19 18:16 답글 신고
    만약에 "차는 좋은데 대우차라서 안 팔린다." 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확연히 누가봐도 동급 경쟁차에 비해서 좋은데 안 팔려야 됩니다.

    가령.. 아반테와 세그먼트상으로 경쟁차량(?)인 3시리즈 같은 차를
    GM대우에서 내놓는다고 칩시다. 과연 안 팔릴까요?
    만약에 이런 상황에서도 판매량이 지금과 같다면 그걸 두고
    "대우차" 때문이라고 하는 건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근데 차만 놓고 봤을 때 '현저하게 더 좋은 차"도 아니라
    도찐개찐인 차.. 아니 솔직히 토스카의 경우처럼 더 아쉬운 차를 두고

    대우차 때문에 그런거라고 몰아가는 건 비합리적인 거죠.
    소비자들 바보 아닙니다. 정보가 폐쇄적인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차나
    제품이 나오면 입소문이 나던지 어떻게해서든지 점차 대박이 납니다.
    소비자들 그렇게까지 바보 아닙니다.

    무슨 흡사 토스카 사는 사람들은 정말 차에 대해서 잘 알고 합리적인 소비를
    한거고.. NF 사는 사람들은 언론플레이에 세뇌당한거라는 논리는 넌센스죠.

    무엇보다 차량에 대한 선택지표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라프 같은 차량들도.. 왜 준중형 1위가 되지 못할까에 대해서
    충분히 여러 이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성 오너층이 두터운 이 세그먼트에 있어서 둥글둥글하고 특히
    실내 인테리어에 있어서 아반테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철저하게 잘 팔릴 때에는 잘 팔리는 이유가 여럿 존재하는거고
    상품 경쟁력이 떨어지면 도태되는 겁니다.

    마냥 언제까지 그런 현실을 인지못하고 넋놓고 있는 건 오히려
    고도의 대우까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안타깝습니다.
  • 레벨 원사 3 Insomnie 07/22 13:23 답글 신고
    137마력과 142마력은 절대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별거 없는 차이면서

    11.5km/l 와 10.9km/l 는 판매량이 한 10배는 차이나야 할 어마어마한 차이인가 보죠?

    (L6맥과 뉴EF 비교해보면 뉴EF이 전폭이 조금 넓은 것을 제외하고는 하나에서
    열까지 단한가지도 뉴EF이 앞서는 부분이 없습니다. 제원상 모조리 열등합니다.)

    님은 지금 과거 10년동안 차량들 제원이나 제대로 알아보고 얘기하는건지 궁금하군요.

    무! 조! 건!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다~! 라고 누가 생떼를 쓰는 것도 아닌데...

    차가 나쁘지는 않은데 이미지로 인해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
    아주 많이 팔릴 정도로 우월한 차는 아니지만 이정도로 안팔릴 정도로 나쁜차는 아니다.
    차량에 비해 생각외로 지나치게 저조한 판매에는 이미지 영향이 큰것 같다..

    이정도의 의미를 참 악의스럽게들도 해석하시는군요...

    가만 생각해보시길....누가 일방적으로 한가지로만 원인을 몬것도 아니고.....
    가만 보면 흔히 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 레벨 상사 3 IreNa 07/22 17:24 답글 신고
    상대의 말뜻을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사람마다.. 연비가 제일 중요할 수도 있고 6단이니 6기통이 젤 중요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 평가의 가중치에 따라 상품경쟁력이 달라지는거죠.

    무엇보다 제가 브랜드 네임밸류라는 원인은 1%도 없다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제 글들(다른 글 포함)을 보면 적어도 토스카 이전의 차량을 두고
    '단순히 브랜드 때문이라고 속단하는건 무리다.'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는데
    상대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공격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건
    애초에 토론하려고 하시는게 아니라는 거죠.


    제 이 글 본문을 다시 한번 보시죠.

    '시장에서 토스카가 잘 안 팔린 이유 중에는 대우차 인 이유도 분명히 있다.
    그리고 리세일밸류의 영향도 있다.
    근데 이 이유가 가장 크거나.. 혹은 이 이유만 존재한다고 하면 뜬구름 잡는거다.'

    라고 분명히 표현을 했습니다.


    님 말대로 '무조건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떼를 쓰는게 아니다.' 라면
    제 말이 왜 이해가 안 가시는지 몰겠군요.
    브랜드 네임밸류도 물론 영향을 주지만 적어도 토스카 이전까지 나온 대우차는
    분명 한국 소비자 트렌드를 제대로 해석하는데 부족해서 그렇다.

    라는 제 말의 취지마저 이해가 안가신다면..
    뭐 할 말 없는거죠.

    그냥 앞으로도 편하신대로 생각하고 사세요.
    강요할 생각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으니깐요.
  • 레벨 상사 3 IreNa 07/22 17:31 답글 신고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개인적으로 현대차는 NF 시절 이후부터 상품성이 상당히 올라섰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는 솔직히 저도 크게 괜찮았다는 생각은 별로 안하구요.

    제원 이야기 하시니깐 말인데요.
    제원/스펙이 앞서면 그게 다 판매량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죠.

    그렇게 따지면 BMW 등과 현대차를 비교하면 항상 현대차가 잘 하는 언론플레이
    나 뭐 다를바가 뭐 있습니까? 단순히 스펙이나 제원은 현대차가 BMW의
    경쟁차보다 낫기도 한데 실제 사람들의 평가나 인지도는 넘사벽이죠.
    차라는게 제원/스펙이 절대적인게 아니라는 겁니다.

    막상 타보고 실내의 인테리어 마감/재질, 인터페이스, 승차감, 운동성능
    어떤 요소들은 주관적인 부분도 있을테고 객관적인 것들도 달라지죠.

    '우리 대우차 이렇게 하나하나 분석하면 좋은데 왜 안 팔리나?'
    이런 의문이 드신다면 여기 인터넷의 많은 이야기라도 들어보는게 순서입니다.

    여기 리플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잖아요.
    그런걸 하나하나 듣고 개선하려고 해야지 맨날 공격적으로 그러면 뭐가 되겠습니까?

    GM대우차가 잘했음 하는 마음에 이런 이야기도 하는거지.. 솔직히
    맨날 브랜드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면 오히려 그게 더 망치는 길이라 봅니다.
  • 레벨 대령 3 RhymeBus 07/19 20:31 답글 신고
    그동안 대우자동차 판매량에 일조하느라 수고한 상QT같은 대우자동차 마케팅/홍보팀에게 그간의 영광을 돌려야 할 듯.

    이번 라프랑 마크리부터나 광고가 이해가 갔지 그 전 대우차 TV/지면 광고는 소비자가 이해하기엔 너무 난해했지요. 그들만의 예술이라고 해야하나.

    777이벤트같은 프로모션도 그 전부터 몇차례 해왔음에도 불구 홍보가 제대로되지않아 했었는지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작년 777이벤트가 대우차 장기시승제공의 첫 시작인줄 알지요.

    '대우차는 oo하다'란 편견은 회사 스스로가 만들어낸겁니다. 지들끼리 매니악하니 지들끼리 예술이니 하면 뭐하겠습니까. 남들이 알아주질 않는데, 그나마 최소한 요즘 광고마케팅은 일반적인 정상궤도로 돌아온 것 같네요.
  • 레벨 대위 2 Gunners 07/19 22:22 답글 신고
    그러큐뇨 ㅎㅎ
  • 레벨 소장 현대안망하니 07/19 23:21 답글 신고
    뭐 이딴글에 추천을 하나
    대글알바 10명 딱 나오네
  • 레벨 중장 스피라인 07/20 09:13 답글 신고
    자네가 사진하나 딸랑올려서 1위한건 댓글알바 수십명이 추천해서 그런가보네
  • 레벨 원사 1 테이크 07/20 01:06 답글 신고
    윗쪽댓글에 뽁뽁이가 뭐에요?
  • 레벨 상사 3 IreNa 07/20 01:26 답글 신고
    아마 도어에 문 잠금레버가 길다란 핀처럼 생긴 걸 말하는 걸겁니다.
    흔히 독일차에 많이들 쓰이죠.
  • 레벨 상사 1 플렉스80 07/20 22:46 답글 신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독일차가 아니라 유럽차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이구요.
    그 이유는 안쪽 도어 여는 곳에 락이 같이 붙어 있으면 유아들이 그냥 만지다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행중에는 큰일나죠. 그래서 뽁뽁이를 쓰고 있구요.
    락이 걸렸을때 락 해지를 위해(운적석에서 해주는거 말고) 뽁뽁이를 뽑으면 불편하잖아요.
    그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도어락을 두번 당기면 해제가 됩니다.

    참고로 뽁뽁이가 없는 차들은 도어가 잠겼을시에 도어 열라면 뽁뽁이 당겨야 하는데 이게 불편해서 손작이 쪽으로 옮겨놓은 것인데 유럽에서는 이런 불편을 안전과 타협할 수 없어서 위에 설명한 방식대로 한 것 입니다.

    각 지역마다 생각의 차이죠... 절대 디자인 때문만은 아닙니다.
  • 레벨 중령 3 소간지 07/20 11:03 답글 신고
    토스카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타보면 왜 팔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레벨 상병 알졸리냐졸려 07/20 11:37 답글 신고
    토숙이 사고 싶은데 이제 끝물이라 망설이는 1인
  • 레벨 병장 asdiunqw 07/20 11:51 답글 신고
    토스카가 솔직히 년식이 좀 된차라서.. 지금 사기에는 좀 망설여짐. K5, YF 같은 차들 놔두고 출시된지 거의 5년된 차를 새차로 구입하기엔 좀 아깝다는.... 단지 첨 나왔을 당시부터 타차종에 비해서 지나치게 저평가 된거같아서 좀 아쉬울뿐이고...
  • 레벨 대령 2 보비주와 07/20 12:54 답글 신고
    K5, K7이 YF, TG 판매량 앞서는 걸 보고도 이미지때문에 안팔린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젬대는 가능성이 없는 거죠. 구세대 무거운 엔진 얹어놓고 차체 강성이 좋고 철판이 두꺼워 무거운 것처럼 구라치는 걸 보면 언플은 정말 젬대가 짱이지만 거짓말은 길게 먹히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 걸 보면 한숨 나오는 회사인 건 분명합니다.
  • 레벨 중장 민규삼촌 07/20 18:46 답글 신고
    중형차의 주고객인 고지식한 어른들이 존나 많기 때문입니다.
  • 레벨 상병 에스페란스 07/20 22:18 답글 신고
    차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여지것 나온 차는 진짜 디자인면에서는 너무 촌스러운것같아요 라프는 그나마 좀 괜찮은데 앞모습만
    차가 별로라고 생각하게된 원인은 예전에 프린스택시 앞좌석에 타봤는데 겉에서보기에 차는 커보이는데 속이 진짜 불편했어요 좁고 디자인도 이상하고 그다음부터 차에 안조은 고정관념이 생긴거 같아요 근데 그 고정관념이 아직도 안깨진건 아직도 차는 성능은 잘모르겠지만 디자인면에서는 차에 멀었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회사도 외국에 넘어가고 어떤소비자가 이런차를 좋아하겠습니까 시대도 바뀌고 고객들의 취향과 수준이높아지는데 차는 발전하는게 안보이는것같네요..... 참고로 회원가입하고 3년만에 처음으로 글 써보내요
  • 레벨 원사 2 맑은햇살 07/20 22:28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차를 떠나서 브랜드자체 인식이 아직도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대우차를 인정하는건 최근에 대우차를 타보신분들이죠.
    아직도 어르신들 생각에는 그저 현대차는 조용하고 튼튼하다. 대우차는 에어컨은 정말시원하고 힘은좋은데 고장이 너무심하다. 시끄럽다. 이런 생각을 갖은분들이 참으로많죠.
    저개인적으로도 요즘나오는대우차들 타보면서 과거 레간자나 누비라 나왓던시절과비교
  • 레벨 훈련병 안녕안뇽안녕 07/20 22:49 답글 신고
    윈스톰 타는데 디자인이쁘고 차잘나가고 연비도 그럭저럭 좋고 문제없고 지금나오는
    차들이랑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않고 소음도 그렇게 크지 않던데여 ㅋㅋㅋ 귀가 어두어서 그런가 ㅋㅋ 승차감도 전 오히려 딱딱한게 좋구 넘 만족하면서 타는데 AS 잘해주고 친절하고 전화도가끔해주시고 아버님은 쌍용이랑 현대차 타시는데 별문제없이 모두 만족하면서 잘탑니다. ㅋㅋㅋ 결론은 현대 기아 대우 모두 화이팅해서 좋은차 만드세요^^^^
  • 레벨 상사 2 행복한하루 07/21 12:36 답글 신고
    우리 나라 정책으로서는 어쩔수 없음 강한놈이 돈만 가지고 있으면
    크기는 시간 문제니까..
  • 레벨 대위 3 초복확인 07/21 15:36 답글 신고
    안좋으니깐 안팔리는거겠죠....
    사람심리가 좋으면 그걸 소유 하고 싶은 욕망이 심한데요...
    솔직히 잔고장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현기차에 대한것만
    크게 이슈화 되서 지대차가 문제 없어 보이는것뿐이죠
    막상 차를 고를때 살펴보면 지대 문제 많죠.
    그동안 지대빠인지 지대를 사랑하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이분들이 쉴드 처주니깐 외적인 이미지만 현기보다 좋은뿐이죠...
    판매량을 보면 현실은 냉철하니깐요...
  • 레벨 대령 2 이런망할 07/21 16:30 답글 신고
    그놈의 6단6기통타령은 정말 보배에서 이제 지겹군....


    그래서 그당시 2.0 6단6기통이 타사 4단4기통보다
    성능이 좋은가요?
    연비가 좋은가요?
    가속력이 좋은가요?
  • 레벨 병장 asdiunqw 07/22 14:13 답글 신고
    차 살때 대우차라고 하면 무조건 아예 쳐다도 안보려고 하는 사람이 태반임. 특히 연세좀 되신 분들은 대우차 하면 그냥 다마스, 티코 생각만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고... 이미지가 이런데 판매량이 떨어지는게 당연한것 같기도 하고... 글고 대우차는 전시장좀 늘려주면 안되는지? 괜찮은차 있어서 구경도 좀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해도 근처에 매장이 없으니... 있어도 꼭 한참 떨어진 곳에 있고... 현기차는 매장이 사방에 널렸던데...
  • 레벨 하사 3 techroad 07/26 17:24 답글 신고
    영업사원수 현대차 12,000명, 기아차 7,400명, GM대우차 2,200명..
    당연한걸 가지고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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