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량은 인피니티 M35차로서 2014년5월10일 보증수리 만기차량입니다.
약1년전부터, 핸들 컬럼에서....모터소리가 났습니다. 끼익거리면서 쇠갈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센터에 가서 수리좀맡겼더니, 괜찮다고타라고...이상없다고
그후로 매번 끼익...끼이익...소리가 납니다.
서비스센터 갈때마다 이야기했지만, 그때마다 괜찮다고, 계속타라고 원래 인피니티 차량이 시동끄면 핸들 위로 올라가고 시동키면 핸들 자동으로 셋팅되는 기능입니다.
이게 1년전부터 계속소리가 났습니다. 근데 파라모터스(현 엠모터스)에서는 그냥타라고
고장나면 오라고하더군요.
그러다 약 3주전부터, 2014년 4월말부터였죠.
시동키면 핸들이 셋팅된값에 내려와야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핸들이 맨위로 향해서 내려오지가 않습니다.
그냥 시동꺼진 셋팅값으로 되더라구요. 그러고 며칠 타면 다시 작동하고 맨날 고장나면 오라고하는게 진절머리가 나서 조금더
타보자하고 며칠더 탔습니다.
왜냐면,,,초기에 고장난거는 서비스센터가면 잘 작동하는경우도 있어서, 그럼 센터가는 의미가 없기에, 확실하게 고장인지
확인하고 가자는 뜻에서 며칠 운행해보고 갔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나는날이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미루고미루다, 5월14일에 예약하고 5월15일에 찾아갔습니다.
센서 어쩌고 하더니, 차를 바깥에서 1시간30분가량 만지더라구요. 저는 고객대기실안에 있었구요
근데, 저를 부르더니, 모터가 고장이 났답니다. 고장이 나서 작동이 안되는거라구
아니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작동이되던 게 1시간만에 고장이 나는게 말이됩니까?
이지억세스 기능만 안되는거지, 핸들이 움직이는건 됐거든요. 이게 무슨말이냐면요
핸들밑에 핸들 자동으로 저절하는 레버가 있는데 이게 위아래 앞뒤로 핸들을 교정할수있게해주는겁니다. 이거는 원래 작동했거든요.
시동을 끄면, 차에서 운전자가 내리기 쉽게, 핸들이 자동으로 위로 올라가고 뒤로 쭈욱 빠지고, 시트도 뒤로 빠지는 기능입니다.
제차가 고장난건 이 기능인겁니다. 핸들이 안움직이는게 아니라 시동을 끄거나, 켰을때, 핸들이 셋팅된 값으로 움직여주는 기능...바로 이지억세스 기능이라고하죠.
근데 이게 그 인간들이 만지작거리다가 아예 고장을 낸겁니다.
분명히 센서가 이상한거같다고, 자기들이 노트북같은거 끼우고 계속 만지작거리는거 봤거든요...
그때만해도, 스위치로 핸들 위아래 앞뒤로 움직이는거는 이상없이 작동했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모터가 고장이 났다니....오히려 센서는 정상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참나,,,그래서 모터 갈아야된다고, 보증기간 5일이 지났으니 본인 부담으로 110만원 넘게 부품값을 지불하라고하네요
아니, 자기들이 고장내놓고, 제가 왜 제돈을 내고 고쳐야됩니까?
그리고 고장이 바로 나냐했더니 아니랍니다. 진행하다가 자기들이 만지니깐 고장이 났답니다. 그럼 그전에 고장이 난거네요? 물
어보니, 그렇다고,,,
아니 그럼 보증만기 전인 5월10일 이전에 고장이 난거 아니냐고했더니...그건 알수없다고...
제가 분명히 2주전부터 증상이 있다고했는데, 그거는 개무시하면서...자기들이 고장낸건아니고
마치 고장이 5월14일-15일날 진행이 됐다는식으로 우기네요...이게 말이됩니까?
어떤 장치던 고장이 날려면 사전에 증상이 생깁니다.
특히나 모터쪽은 더 그렇죠 소리가 난다던가...
아마도 1년전부터 모터가 시원찮았는데. 갈아주기싫으니...보증기간끝나서 고장나면 그때 돈받고 갈아줄라고했었나봅니다
속이 아주 뻔히 보이죠.
한국닛산에 전화해서 따지니. 담당자라는 인간이 보증기간 지났으니 절대안된다고하네요
고장이 하루만에나서 이게 안된다는게 말이됩니까? 분명히 2주전부터 그런증상이 있어서 갔다고
통화를 했는데도, 5월10일이 넘었으니 보증이 안된답니다.
자기들이 고장낸거 아닙니까? 센터가서 고장을 냈는데 왜 안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닛산코리아와, 엠모터스 모두를 고발하겟습니다
지금은 핸들이 아래로 고정된상태로 다닙니다. 정말 불편하더군요. 최소한의 응급조치도 안해주고...나몰라라하는
닛산코리아와, 대전 엠모터스 정비사들....기가 막힙니다. 고객이 불편하건말건....그냥 돈안되는거는 안합니다.
그렇다고 정비기술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에휴
근데 처음부터 문제가 있으면 강하게 어떻해서든 고쳐서 타야지 그냥 탓다는 것이 좀 그러네요
르노삼성차는 3년 6만 전에 운전석 옆부분 시트 바랜것도 무상으로 교체해주던데요 보증기간 내에는 얼마든지 또 된다고 하던데
오디오도 고장인데 보증기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많이 지난게 아니라 말잘하면 그냥 해준다고 쌈숑에 항의하니 그냥 해주던데요 안되면 40인가 60인가 된다던데
현대도 본사에 말 잘하고 우기면 몇번이고 해줍니다
만약 핸들 문제로 교체했으면 2년 4만인가 그 후로 그 부품은 또 무상 보증 됩니다
수입차는 무상보증 끝나기전 최대한 교체받고 그 후엔 고장 안 나기만 바래야 겟군요 아니면 그냥 타던가
그냥 후려치더라구요.....
뭔가 점검을 들어갔다나오면 증상이 더 악화되는듯한 느낌... 지울수가 없더군요..
파라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것같은데.. 제가 민감한지 몰라도 점검만받고나오면 이상하게 뭔가 더 찝찝한느낌...
그냥 모터가 사망하셨어요...
판금도 아니고 아주 살짝 엄지손가락만큼의 페인트상처인데..ㅋㅋㅋ 이거도색비가 180이라는거보고 절대 수입차 못타겠다더라고
상대방과실이라 상대방이 처리해주기로 한건데 상대보험사에게 돈 액수얼마냐하니 40만원준다고 해서 그냥 수리맡겼다는 ㅎㅎㅎ
수입차 비싼거야 그렇다쳐도.. 페인트하나 도색하는데 180만원은 이나라 국민들은 개씹호구라는 증거.
진짜 내돈주고 수리할라면....열불나서 못해요....다 보험처리해야지.....수입차는 수입차네요
다바뀌주던데...
어떻게서든 보증기간넘겨서 돈받고 해쳐먹을라는 마인드니......예전 현대 제네시스 탈때가 좋았네요....그때는 왕대접 받았는데
예전 as 내역이라던지..
제차는 인피니티는 아니고 기아차인데 가끔 저도 시동걸었을때 운전석시트는 앞으로 오는데 핸들이ㅇ안내려 올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냥 레버로 내려서 운전합니다...ㅠㅠ
메모리 시트도 저장시켜놨다가 어쩌다 한번 쓸라고 눌러보면 홀라당 날라가서 리셋되어있구...
그나마 프레임 사륜차중에 이놈이 좀 나아서 타고는 댕기는데 울나라 차중에 탈만한 차가 없다능...
오작동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는 군요 과한 옵션은 고장의 위험이 있죠
다음부터는 독일차나 미국차 사세요
님이 바친 조공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도 좀 생각해 보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독일차사면 메르켈한테 조공바치세요. 나치후예가 되든가. 독일애들이 한국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기나 하슈? ㅉㅉㅉ
무식하면 조용히 입다무세요. 별이 아깝습니다.
일본의 개로 사느니 진짜 개로 살겠다
이건 뭐 대기업을 위한 나라인지 국민을 위한 나라인지 참 실망 스러워요
아님 두번 다시 깨끗한 세상을 볼수 없도록 눈깔 먹물을 빨대로 쪽 빨아서
앞을 못보도록 해야 정신 차릴 인간들~임
추천드립니다
무상기간에 들어갔을때는 꽤 친절해서 몰랐는데 역시 한국 들어오면 한국화? 소비자를 봉으로 보나봅니다.
추가로 벤츠가 서비스 좋다는 분들 있는데 글쎄요?...
인피탈때 고장이 없어 상대적으로 더 스트레스겠지만.
벤츠 센터 친절은 합니다만...잔고장 은근히 많고 보증안해줄려고 변명너무많고 부품값 수리비 내역보면 헉소리 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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