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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는 긴장해야 할 듯
임금 줄여 돈 버는 사람들은 자기들 가게 오지도 않을텐데, 당장 지불 할 인건비만 생각하네요
택시요금 500원으로 내리면 더많은 손님이 생기니 이득이라는 논리잖아. 택시기사랑 같은 논리구만.
사수는 긴장해야 할 듯
오타쿠야
지난번에 술마시고 집에 귀가중 개택일이 생각나네요
문재인이 탄핵해야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한참 떠들길래 물어봤죠
아저씨는 민주화 운동이라도 해보셨냐고....침묵...
민주화운동때는 아닥 쳐하고 다까끼마사오 전대갈시절 좋네 어쩌네 떠드는 노인네새끼들때문에 지금 나라 쳐 망해간다고 했더니 개택기사 왈 손님은 좌파라서 그런다고 하길래
네,저 좌파입니다.그래서 밥도 왼손으로먹고 왼손잡이로 삽니다 됬습니까~!!!했더니 아닥 쳐하던 개새끼..
하긴 직원들 다 내보내고 가족끼리하는내가 뭔할말이 있겟냐만은
19년도까지 두명쓰다가 작년부터는 가족끼리하는데
앞으로도 직원쓸생각이 없음
사장들 죽을맛이라고 지랄터는데..
그래놓고 자식들 회사에서
월급 적게 받는다고 지랄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조용히좀 가자고요.
본인이 그 상황에 닥쳤을 때도 초지일관해야 정말이지
그런데, 주댕이로 떠드는 대다수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엔 쿨하고 본인 이야기가 되면 말이 바뀜
어찌보면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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