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사실임
내가 모병원에서 노가다할때 작업자라는 표시로 주황색 조끼를 입는데
나와 같은 조끼를 입은 사람이 있어서 동료인가 싶어 인사를 했음
인사를 받아주는데 나도 걔가 누군지 모르고 걔도 내가 누군지 모름 (나중에 팀이 합류하면서 그때서야 알게 됨)
일하면서 의외로 병원에 비밀통로 같은 곳이 많다는걸 알게 됨
조끼 입고 있으면 관계자 외에 다닐 수 없는 그런 통로도 다 다닐 수 있음
치료하는 의사만 있는게 아니라 무슨 세포 배양하고 연구하고 그런 곳도 있는데
다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드나들겠지...우리가 일하는데 필요한 무언가를 손봐주고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음
전에 그알이었나 궁금한 이야기 Y였나 서울대병원 의사라고 구라치면서 여기저기 돈 빌려 사치부리고 돌려막기 하다 자살한 여자 있었는데
서울대병원에서 가운입고 근무중인 며느리를 직접 가서 만나고 했는데 어떻게 그게 구라였지...하는데
서로 내가 모르는 의사인가보지...라고 생각함
@대영제국 그건 그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LTE-A 나올 때니까 그렇게 옛날도 아니죠.
그런데 의심 자체를 잘 안 해본다는거...
나야 합법적으로 일하는거였으니까 조사해본들 아무 문제 없을테지만
아무도 왜 그리로 다니느냐 왜 그곳에 사다리를 펴느냐 물어보지도 않았으니까요
만약 누군가 이런 현장의 분위기를 잘 알고 나쁜 목적으로 조끼나 의사 가운을 입고 출입한다면...이란 생각을 해보았죠
외국에 형광조끼 입으면 프리패스일까 하면서 축구장 드나들고 사진 찍은 애들 있던데 딱 내가 느낀 포인트가 그거였음
개별공정에서는 누가오든 신경안씀
원청과 이야기 하라고함
원청은 공사전에 관계자 다 알고있음
주간공정회의 하면서 관련업체들도 다 암
관등성명 없이 저러면 쫒아냅니다.
저러다 사고나면 현장관리자 책임도 있어서...
개별공정에서는 누가오든 신경안씀
원청과 이야기 하라고함
원청은 공사전에 관계자 다 알고있음
주간공정회의 하면서 관련업체들도 다 암
(농담으로 적은 말인데 물어 뜯진 맙시다;;)
그냥 아오이 츠카사 영상보고 자위한뒤에 츠카사랑 잤다!!! 고 혼자 떠드는거랑 같음..
담당자끼리 술도먹고 밥도먹고 합니다..
일하시는분들 힘들게 괴롭히지 마세요...
관등성명 없이 저러면 쫒아냅니다.
저러다 사고나면 현장관리자 책임도 있어서...
현장에서 입구컷 당하던가
뭐하러 왔냐고 물어보고 담당자 누구 만나러 왔냐고 물어보고 2군 이상은 못들어감
본문은 개소리다 이거죠
가서 밥을 먹었다는게 아니고..
가능 불가능의 문제가 아니죠
베라님이 몰라서 댓글다신건 아닌듯합니다
내가 모병원에서 노가다할때 작업자라는 표시로 주황색 조끼를 입는데
나와 같은 조끼를 입은 사람이 있어서 동료인가 싶어 인사를 했음
인사를 받아주는데 나도 걔가 누군지 모르고 걔도 내가 누군지 모름 (나중에 팀이 합류하면서 그때서야 알게 됨)
일하면서 의외로 병원에 비밀통로 같은 곳이 많다는걸 알게 됨
조끼 입고 있으면 관계자 외에 다닐 수 없는 그런 통로도 다 다닐 수 있음
치료하는 의사만 있는게 아니라 무슨 세포 배양하고 연구하고 그런 곳도 있는데
다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드나들겠지...우리가 일하는데 필요한 무언가를 손봐주고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음
전에 그알이었나 궁금한 이야기 Y였나 서울대병원 의사라고 구라치면서 여기저기 돈 빌려 사치부리고 돌려막기 하다 자살한 여자 있었는데
서울대병원에서 가운입고 근무중인 며느리를 직접 가서 만나고 했는데 어떻게 그게 구라였지...하는데
서로 내가 모르는 의사인가보지...라고 생각함
그런데 의심 자체를 잘 안 해본다는거...
나야 합법적으로 일하는거였으니까 조사해본들 아무 문제 없을테지만
아무도 왜 그리로 다니느냐 왜 그곳에 사다리를 펴느냐 물어보지도 않았으니까요
만약 누군가 이런 현장의 분위기를 잘 알고 나쁜 목적으로 조끼나 의사 가운을 입고 출입한다면...이란 생각을 해보았죠
외국에 형광조끼 입으면 프리패스일까 하면서 축구장 드나들고 사진 찍은 애들 있던데 딱 내가 느낀 포인트가 그거였음
저거 다 개소리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저씨 위험합니다. 나가요!'이러지 쩔쩔 매기는...
공무원 사칭 그리고 공무원 된게 권력 잡은 건지
울현장은 회장님도 쫓겨났음..
경비원 일잘하심..
거.. 난 누군지 모르겠고..
얘기 들은것도 없고..
일단 들어오시면 안되요.
나가세요.
협조 공문이나 사전협의없이
아무나 못들어가요..
그 열정이면 정의롭게 재탄생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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