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유명한 영화 평론가들이 혹평을 내리고 있어서 대중들과 괴리감이 생김...
그런데... 웃긴게...
저 이동진은 라스트 제다이에 평점 3.5를 준 적이 있음.
그 시바 라스트 제다이에......
그리고 저 김도훈 평론가는 라스트 제다이에......
평점 4점을 줌.
와...
그 쓰레기 같은 스타워즈 최신작들에는 별점을 저렇게 높게 주면서
한국형 오락영화에는 온갖 트집 잡고 까내림.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거에는 또 가만히 있지 않음.
난 그냥 재미있게 봤는데 내 취향이 개차반이라고 욕을 하는데 누가 가만 있겠음?
그래서 지금 많은 사이트에서 승리호 이슈로 불타오름.
다른건 모르겠고 시바...
스타워즈보다는 낫더라.
한편당 3천억씩 들인 우주쓰레기랑 비교 하는 것 자체가 수치더라.
웹툰도 잘 보고 있음
승리호 제작비 240억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주연 곽경택 감독 태풍
400억
답나옴
웹툰도 잘 보고 있음
더빙판을 왜봄?
불법 다운로드?
아니면 한글 모르심?
이상하네... 한글로 댓글도 잘 다시는 분이 한글을 몰라서 더빙판을?
저는 승리호가 스타워즈나 헐리웃 블록버스터보다 나은게 있다고는 안보여져요
그냥 한국에서 나온 첫 블록버스터니까 이정도면 선방했다 생각이 드는거죠
재미는 그렇다치고 스케일면에서는 아직 헐리웃에는 못미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주장면에서는 그래비티나 인터스텔라와는 비교 불가죠
애초에 그냥 우주쓰레기 줍는 사람들이 어쩌다 세계 구하는 스토리인데...
스타워즈 같은 스케일을 바라면 안되겠죠 ㅎㅎ
제작비도 10배 차이나는데....
이런 생각이라면 어느정도는 인정하지만
반대로 제작비 3천억 들인다고해서 스타워즈나 마블시리즈,그래비티,인터스텔라 급 스케일의 영화가
나올지는 장담 못할거 같네요 ㅎㅎ
물론 처음이 어려운건 누구나 다 압니다. 이런 영화가 계속 나오다보면 더 좋은 영화도 나올거구요
그동안 헐리웃도 시행착오와 거듭된 실패로 지금의 블록버스터가 나온만큼
그들의 블록버스터가 왜 인기가 많고 퀄리티를 인정해주는지는 객곽적이고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는거죠
요즘 자주 나오는 비슷한 퀄리티의 러시아산 sf영화 보면 느낌 오잖아요
이정도 영화도 이정도 퀄리티로 뽑을지 말지 제작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으니까요.
그런데 이정도 제작비로 이정도 퀄리티를 뽑았으니 이제 스타워즈 급은 되지 않더라도 그에 준하는 투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죠.
그런면에서 승리호는 그런 포문을 열어주는 역할의 영화이고 그 정도 퀄리티는 된다고 봅니다. ㅎㅎ
SF 발전 -> 극찬
내용, 연기, 신파극 -> 별로
개인적으로는 김태리가 별로 였고. 좀더 쎈 사람이 나왔으면하는..
그리고 주연배우가 그전에 출연했던 영화의 에피소드들이 조금씩 나오는게 몰입감을 흐트려 놓네요.
그냥 본사람이 즐기면 될 것을 굳이 잡지사 페이지 채워주려고 생긴 직업같음.
군함도 꼴 나는거지.
240억 가지고 만든 영화치고는 볼만한 재미가 충분히 있었음..
부족한거 지적하는 것 까지는 좋음 그래야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이 나올테니..
하지만 무조건적 까대기하는 것들은 일찍 손절하는 것이 답임!!
다들 ‘이게 재미있는거라고?’라는 반응임.
송중기 연기력 정말 어이없고.
그외 외국인 배우들의 연기력도 보다보면 완전 저예산 영화 보는거 같음.
스토리야 뭐 그냥 저냥 본다지만.
유해진은 대체 뭔지.
전체적으로 정말 비추.
그게 훌륭하다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우리나라 영화가 이정도로 뽑을 수 있구나 라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괜찮다는 느낌.
그래픽이 위화감이 별로 없음.
최소 2천~3천억씩 들인 헐리웃 SF 영화랑 고작 240억으로 제작한 한국 SF영화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고 있군요. ㅎㅎㅎ
(1) 외국인 빌런 너무 허접, 개연성 부족 (2) 기자단, 검은여우단 외국인 배우들..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수준..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권선징악, 해피앤딩에 내용도 평이하고 남녀노소 모두 모여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
(솔까말.. 어벤져스 시리즈가 오히려 정말 황당무계한 스토리 아니냐? ㅋㅋㅋㅋ)
그냥 국뽕 좀 넣어서 가볍게 가족이 함게 볼수 있는 영화로는 괜찮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무슨 여우단은 진짜 ㅋㅋ
그래도 CG등은 높이 쳐줄만했음
앞으로 더 기대하겠음
김연아 / BTS 등등의 경우를 봐도 알수 있죠.
그마나 일반인들은 이제는 그런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고, 색안경 안끼고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건 다행이죠 ㅎ
드라마 / 영화도 마찬가지일터... 기존 제작물과 먼가 넘사벽인 부분이 있지 않은 이상.
지들의 우월성을 어필하기 위해 그냥 까는거임.
보면 생각한데로 말들하겠지.
나름 스토리도 갠찮고 볼만하드만 ㅋ
승리호 제작비 240억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주연 곽경택 감독 태풍
400억
답나옴
블럭버스터 저비용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에 칭찬해주고 싶음
개인적으로는 영화는 예술이 아니라 오락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눈요기 잘했고, 가족들이랑 재미있는 시간 같이 보냈으면 그 영화는 할 일을 다 했다 생각함.
요즘 우주에 쓰레기가 많아져서 그걸 청소하는 사람들도 생기겠지? 그러다가 거기서 생기는 에피소드 하나 뽑아보자!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뽑은 영화인거같았음.
스토리는 별로였고, 세계관도 얕으니 2가 나올수는 없겠지만..(나와서는 안된다...망작투 예상함)
그냥저냥 킬링타임...외국애들 보면 손발 오그라들고 미쳐버릴꺼같았지만 전체적인 흐름만 파악하면 볼만한 영화임.
떡밥회수 못한것도 있지만 괜찮아..다 죽여버렸으니깐...2시간 16분짜리를 띄엄띄엄보면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줄여서 보면 그나마 볼만하다. 억지설정 제끼고, 핵심 내용만 슬쩍슬쩍 보는걸로 만족함.
나름 반전같지 않은 반전도 있었고, 쥐어짜기도 신박했다. 컴퓨터 그래픽 허접할만 하면 다시 배우들 얼굴 보여줘서 눈속임도 있었고..이정도면 된거지뭐...송준기 연기 진심...왜? 비행기 운전할때 그렇게 인상을 써야하는지는 모르겠다.
2시간이 넘는 영화를 1시간 가까이나 줄여서 띄엄띄엄 보면서
내용을 다 파악했다니 당신은 능력자군요.
다큐멘테리 츄쵼~!
꽤 재미있었음 ㅎ 꼬마 애기들 존귀!
엑스트라 말고는 다 연기 잘함
기대하고 보면 불만
영화든 노래든 평가는 관객이 내리는거지
왜 귀멸의 칼날은 빨아주는 거야?
봐야겄다!
와이프랑 같이 재밋게 봄..
좀 너무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SF 망작들 계보가 인터넷에 웃
음거리로 널렸는데, 이 정도면 앞으로 기대할 만 하지 않습니까?
고뇌섞인 타인의 창작물에 나 책좀 읽은사람이야~
하면서 훈장질 해대는 놈들이자나요.생산적인 결과물 가지고 제일 비생산적인 짓거리를 하는거 그게 평론가 인듯
별반다르지 않음
꽃님이랑 업둥이 졸귀~~^^
영화를 영화로 보면 되지 다큐로 보나...
예능보면서 은어, 속어 쓴다고 뭐라하는것과 뭐가 달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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