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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미란인다커 21.02.22 01:00 답글 신고
    하버드는...이준석을 보면...
    답글 3
  • 레벨 중장 김문순대국 21.02.22 01:23 답글 신고
    정말 멋지십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3 오더쿠 21.02.22 03:10 답글 신고
    훌륭한 집안이죠. 제가 저분 어머님 만나러 미국 여행 계획했는데 작고하심. 안수산 여사님(안창호 선생님 장녀) 이 분이 버드나무 그날아래 라는 자서전 비스므리한 책 내셨는데 안창호 선생님과 이민 1세대들의 생활상 일본과의 전쟁 등
    참 재밌게 슬프게 읽었네요. 미국까지 가서 이 분 묘지 찾아갔는데 돌아가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묘비도 없었어요. 번호 물어봐서 미국의 그 넓은 묘지에서 잔디에 가려진 번호 더듬더듬 찾아서 꽃과 손편지 드리고 절하고 왔네요. 한여름 LA라서 매우 더웠지요. 눈물 찔끔흘리고. 기회가 되면 저분도 만나뵙고 싶어요. 한국에도 몇번 오셔서 강의도 하시고 서핑도 하셔서 매우 오픈마인드시죠.
    답글 2
  • 레벨 원수 미란인다커 21.02.22 01:00 답글 신고
    하버드는...이준석을 보면...
  • 레벨 소령 1 오공엠지 21.02.22 01:25 답글 신고
    강용석도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아가는변싼체로 21.02.22 15:53 답글 신고
    한숨만 나오죠.. 라디오좀 그만나왓으면
  • 레벨 중장 살빼자 21.02.22 01:00 답글 신고
    잘하신 결정이십니다.
  • 레벨 원수 애기애타 21.02.22 01:02 답글 신고
    프사 안창호 선생인데 자랑스럽네요
  • 레벨 중장 김문순대국 21.02.22 01:23 답글 신고
    정말 멋지십니다
  • 레벨 훈련병 보면드림 21.02.22 01:49 답글 신고
    미쯔비시가 후원을 했든,도요타가 후원을 했든

    누구한테 돈을 받아서 글을 썻든,그건 아무 상관없는거고


    중요한건

    저 교수의 주장이 틀리거나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다른 내용으로 반박하거나 비판하면 되는거다.


    그게 표현의 자유다.

    하버드 총장이 왜 위선자인가?

    착한척이라도 했냐?
  • 레벨 하사 1 TTech 21.02.22 02:16 답글 신고
    참 애잔해서 댓글 달아주는데, 학자가 돈 받고 역사를 왜곡해도 괜찮다는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교양은 커녕 무식해서 무섭다는 소리 들을께 뻔하니, 어디가서 떠들지 말고, 표현의 자유라는 말도 컴터 앞에서 되도 않는 말 하기 전에 검색도 해보고.. 쯧쯧...
  • 레벨 대령 1 왜놈왜구버러지베충이 21.02.22 02:41 답글 신고
    왜구드림...
  • 레벨 중사 2 100HP 21.02.22 06:33 답글 신고
    쯧쯧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2.22 06:47 답글 신고
    표현의 자유 맞지..
    나찌의 학살도
    홀로코스트의 그 끔찍한 일도
    모두 당연한 것이다
    라고 니가 글 한번 써봐

    표현의 자유
    좋은 데
    자유는 항상 책임이 따르는 거지
  • 레벨 상사 2 방구돼지 21.02.22 07:24 답글 신고
    전쟁범죄의 미화를 학문의 표현 자유라니, 니 대가리도 참 쓸모 없어뵌다.
  • 레벨 대령 3 오호호2 21.02.22 11:51 답글 신고
    독일가서 히틀러 찬양해봐.

    처 맞아 디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모든이들이 널 증오하게 만드는 그런게 표현의 자유냐? 그냥 처 맞을짓한거지.
  • 레벨 대령 3 오더쿠 21.02.22 03:10 답글 신고
    훌륭한 집안이죠. 제가 저분 어머님 만나러 미국 여행 계획했는데 작고하심. 안수산 여사님(안창호 선생님 장녀) 이 분이 버드나무 그날아래 라는 자서전 비스므리한 책 내셨는데 안창호 선생님과 이민 1세대들의 생활상 일본과의 전쟁 등
    참 재밌게 슬프게 읽었네요. 미국까지 가서 이 분 묘지 찾아갔는데 돌아가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묘비도 없었어요. 번호 물어봐서 미국의 그 넓은 묘지에서 잔디에 가려진 번호 더듬더듬 찾아서 꽃과 손편지 드리고 절하고 왔네요. 한여름 LA라서 매우 더웠지요. 눈물 찔끔흘리고. 기회가 되면 저분도 만나뵙고 싶어요. 한국에도 몇번 오셔서 강의도 하시고 서핑도 하셔서 매우 오픈마인드시죠.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2.22 06:49 답글 신고
    아..수고 많으셨네요
    버드나무 그날아래..라
    책이 있을 까요?
    찾아봐야겠습니다^^
  • 레벨 병장 호삣띠 21.02.22 14:36 답글 신고
    형님도 인품이 훌륭하시네요
  • 레벨 훈련병 어레스터 21.02.22 05:34 답글 신고
    선대는 우익인데 자식이 좌익인 경우는 586들을 보면 알 수 있죠
  • 레벨 대령 3 백색소음 21.02.22 07:10 답글 신고
    하여튼..돈에 맞아 죽을 새끼..
  • 레벨 중령 1 bluebike 21.02.22 12:39 답글 신고
    윤봉길 손녀와는 결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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