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키로 차 띄우고 바퀴 빼고 기존 도색 갈아내고 프리이머 뿌리고 금색으로 도색하고 1시간 말리고 스키터 붙이고 투명 뿌리고 마무리 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 좀 걸리네요. 초보라서 그런가ㅠㅠ 말리는 시간 빼도, 1시간 반 정도는 걸린 듯. 갈아내는 시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듯 하구요.
순정형의 은색 캘리퍼는 별로 안갈아내도 되니깐 금방 끝날 것 같네요.
약품으로 벗겨내는 것도 있던데, 그건 제가 안해봐서 패스~
그래도 작업이 지루하진 않네요. 도전해 보세요.
타야낑긴것까지 보여쥬시지
재수없으면 볼트홀 흠집납니다.
사이즈도 다양해서 일상 생활에서도 요긴하게 쓰이니 인터넷으로 하나 사두셔도 나쁘지 안다고 느낍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끓일생각인가요
겨울맞이 보온재도 감싸주면 금상첨화 겠는데요
아시다시피 디스크 캘리퍼는 엄청난 열을 받습니다. 그런데 일반 페인트로 작업을 하면 유기물질이 탈거라 생각되는데....
잘못하면 불붙을수도 있습니다.... 디스크와 캘리퍼에 도장되어있는건 페인트가 아닙니다. 무기코팅제입니다. 칼라는 안료를 첨가하여 낸거긴 하지만 페인트처럼 유기물이아니 무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쁘긴 합니다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디스크와 캘리퍼의 도장은 부식방지를 목적으로 하는겁니다. 일반 유기페인트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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