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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소년 소녀들~[39]조회 27,263 | 추천 264 | 2021.03.03 (수) 13:32

글쓴이 시아love
가입일2019.01.07
활동지수마력 522,249
작성글게시글 10,097 | 댓글 17,413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다녀오고 싶네요...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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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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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보름달곰 21.03.03 13:3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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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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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군 21.03.03 13:45 답글 신고

최근 이 사진들 많이 보게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네요. 70여년전 당시에는 어쩔수 없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국내까지 들어와서 설쳐대는 저놈들을 아직까지 처리하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대통령 한번 해먹을거라고 동료들 무참히 숙청하고 그것도 모잘라 동족간의 전쟁을 일으킨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김일성이한테 돈 퍼주면서 총쏴달라고 부탁하고 사과 비슷한 거라도 해달라고 애걸하는 놈들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뽑은 정부가 싫으면 늬 들이 좋아하던 북으로 가던지 고향 쪽국으로 가던지 현해탄에 섬을 만들어 살던지 해라. 제발 그놈들 꼬라지 안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을사5적 전부 법조계 사람들이었고 종교계도 딱1명 한용운님 빼고 모두 변절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법조계와 종교계가 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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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사랑 21.03.03 13:36 답글 신고

1번 소녀의 이름은 소은명 아닌가요? 밝을명.

'영'자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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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보름달곰 21.03.03 13:3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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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사랑 21.03.03 13:36 답글 신고

1번 소녀의 이름은 소은명 아닌가요? 밝을명.

'영'자는 아닌거 같은데....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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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뭘로할까쩝 21.03.03 13:38 답글 신고

明(밝을 명) 맞는듯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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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2test 21.03.03 13:36 답글 신고

이런거보면 분명 여자독립운동 하신분 많고
모임이나 운동을 주도한 리더분들도 많은데

왜 유관순이 대표인지...이해가 안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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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뭘로할까쩝 21.03.03 13:39 답글 신고

김활란 일파를 위시한 이화학당파 여성계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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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아나용 21.03.03 14:25 답글 신고

님 댓글 보고 왜 남북으로 갈라졌는지 이해가 감...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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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자 21.03.03 13:36 답글 신고

지금이었으면 한참 피방에서 베그나 LOL하면서 놀고 있을 나이인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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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국밥 21.03.04 01:36 답글 신고

요즘 세대와 비교를 하자면 그럴 수도있지만
시대배경 환경을 따지자면
우리도 저 나이때
저런 시대 환경에 태어났다면
분명 같은 길을 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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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의하루 21.03.03 13:40 답글 신고

문득, 동전과 지폐를 바꿔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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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이랑 21.03.03 13:43 답글 신고

저도 다녀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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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꼰나마 21.03.03 13:44 답글 신고

지금의 내가 저럴수 있을까요. 정의로운 분들 입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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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군 21.03.03 13:45 답글 신고

최근 이 사진들 많이 보게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네요. 70여년전 당시에는 어쩔수 없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국내까지 들어와서 설쳐대는 저놈들을 아직까지 처리하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대통령 한번 해먹을거라고 동료들 무참히 숙청하고 그것도 모잘라 동족간의 전쟁을 일으킨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김일성이한테 돈 퍼주면서 총쏴달라고 부탁하고 사과 비슷한 거라도 해달라고 애걸하는 놈들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뽑은 정부가 싫으면 늬 들이 좋아하던 북으로 가던지 고향 쪽국으로 가던지 현해탄에 섬을 만들어 살던지 해라. 제발 그놈들 꼬라지 안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을사5적 전부 법조계 사람들이었고 종교계도 딱1명 한용운님 빼고 모두 변절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법조계와 종교계가 이 모양입니다.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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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사냥꾼7407 21.03.03 13:46 답글 신고

다들 어린 나이 인데도 참 대단 했네여....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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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행복보장 21.03.03 13:4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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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아 21.03.03 14:04 답글 신고

실례지만 여기가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다녀오고 싶네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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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아나용 21.03.03 14:32 답글 신고

찾아보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맞네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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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아 21.03.03 14:35 신고

@용을아나용 감사합니다 용을아나용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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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love 21.03.03 14:52 답글 신고

답글이 늦었네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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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얼짱 21.03.03 14:0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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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지마라 21.03.03 14:16 답글 신고

참 부그럽지만,.. 여기가 어딘가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곳이 어딘지 왜 제가 모르는지... 나라에 또 화가나네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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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아나용 21.03.03 14:29 답글 신고

외벽을 보아하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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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love 21.03.03 14:53 신고

@용을아나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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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er79 21.03.03 14:19 답글 신고

첫번째 분은 성함이 은영이 아니라 소은명이라 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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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난소년 21.03.03 14:2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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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안뇽 21.03.03 14:2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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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12 21.03.03 14:3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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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US 21.03.03 15:02 답글 신고

막둥이 데리고 가보고 싶네요.
신기철님은 제 친구 많이 닮아서
더욱 정감 가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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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앙마 21.03.03 15:0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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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428 21.03.03 15:11 답글 신고

지금 저만한 나이 또래 애들은 일베나 쳐하고 있으니....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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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라4444 21.03.03 15:54 답글 신고

미성년자분들이 어른보다 대단한듯합니다

419때도 중고등 학생들이 들고일어났고
그외 수많은 사건에서 들고 일어남

심지어 박근혜때 시위도 어린친구들이
시초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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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바다 21.03.03 16:07 답글 신고

갈아마셔도 시원찮을놈들...
얼마나 사람을 때렸는지 왜 다들 사람들 볼이 저렇게 다 부어있냐
입술도 다 똑같이 부어있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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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영혼 21.03.03 16:36 답글 신고

더 안 스러운건 저때 양반들이 여자들은 먹이질 않아서 평균키가 120Cm 대라는거.
그리고 한글이 창제된지 몇백년이 지났는데, 일본에게 나라를 뺴았기니 그제서야 전국민에게 한글을 가르침.
1960년대까지 문맹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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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차한대 21.03.03 16:36 답글 신고

우리 모두에 영웅들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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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공급 21.03.03 16:51 답글 신고

콧등이 시큰하고 한숨이 나네요...
그대들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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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선임하사 21.03.03 16:58 답글 신고

고개를숙입시다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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