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시라소니

공중걸이 : 1. 공중걸이 시라소니가 싸움을 할 때 쓰는 대표적인 기술.적과의 거리가 5~6미터 떨어진 곳에서 몸을 날려 머리로 받는 기술이다. 이때 박치기를 하기 직전에 머리를 잠깐 뒤로 젖혔다가 순간적으로 탄력을 쏟아부어 박아 버린다.특히 이기술은 한번 빗맞거나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싶을 때는 연속적으로 파고 들기 때문에 이 기술에 걸리면 도저히 손을 쓸 수가 없다.

 2.날라까기 그의 기술중의 최고의 기술이라 불리는 공중으로 회전 박치기이다. 일격에 상대를 쓰러트리는 최고의 공격중하나이다. 공중으로 날아올라 상대방의 어깨를 비튼뒤에 머리를 45도 정도 회전하여서 강하게 내리 박는 기술이다.

3.무릎팍 후리기 무릎팍 후리기는 상대방의 중심을 잃게 만들어 타격을 주는 기술이다. 먼저 상대의 시선을 다른데로 끈후에 디딤발을 중심으로 상대의 중심발의 무릎팍을 가격하여서 자기의 체중이 실리지 않는 발로 후려찬다.

 4.끌어매치기 상대하기 껄그러운 적수를 일격에 쓰러트리는 기술이다. 일종에 변칙기술이다. 상대방의 인체중심이 되는 발을 꺾어서 넘어트리는 척 하면서 상대가 그것에 신경을 쓰는것을 틈을 낚아서 허리 뒷축을 심어 반동을 이용해서 꺾어던져버리는 기술이다. 이 밖에도 무궁무진한 기술이 존재한다.

김두한

1.양발차기 김두한의 최고의 필살기로, 김무옥/문영철/김기환/하야시 등의 건중의 실력자를 대할때 필의살에도 로 썼던 최고의 기술이다. 그의 양발차기는 크게 2개로 나뉜다. 첫번째는 부드러운 형태에서 나오는 발차기 하나와, 부드럽게 양발을 뻗을후에 목을 후려 밀치는 형태가 있다.

2. 뒷 후려차기 김두한의 장기중 장기가 발길질인 만큼 뒷 후려차기도 김두한의 주요 싸움기술중 하나이다. 우선 김두한의 장기인 높이 뛰어올라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은뒤에 단 한번의 일격에 쓰러지도록 강하게 턱을 후려찬다.

 3. 왼덕 후려잡고 날리기 김두한의 힘은 천하장사를 능가할 정도였다. 그것을 토대로 김두한은 왼덕 후려잡고 날리기를 사용하였다. 일단 시라소니의 후려잡기처럼 상대방의 중심발을 이동시켜 인체의 중심을 흐트려놓은 다음에 왼쪽 안짱다리를 후려기리면서 상대방을 날린다. 그밖에도 김두한은 무궁무진한 싸움 기술을 가지고 있다.

4. 주먹 연타날려 목감아 돌려차기 김두한은 힘도 힘이지만 몸도 엄청 재빨랐다. 얼마전 별세하신 종로꼬마 이상욱님의 말로도 그랬다. 김두한을 상대하던 상대가 주먹을 날리려고 숨을 고루고 있으면 김두한은 순식간에 다른 방향으로 뛰어올라 있다고 말이다. 그만큼 김두한은 연타 기술에 강하다. 주먹을 힘껏 내질려 복부를 작렬하게 한뒤에 주춤하는 태세에 따라 목감아 돌려차기로 싸움을 끝내는 기술이다.

정식 싸움은 해보지 못한 당대의 최고 주먹들.....과연 싸웠다면.....누가 이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