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회전 차선, 오른쪽 살짝 보이는 차 직진 차선입니다.
6초 - 신호등 파란 불로 바뀜.
나머지 차선에서 차들이 직진 시작함
뒷차들이 클랙션 울리기 시작
꿈쩍도 안하는 김여사
22초 - 하두 답답해서 제가 내려서 김여사에게 다가감(내릴 때 화면 흔들림)
뭐하나 봤더니 핸드폰 만지고 있음. 조수석 및 뒷자리에는 초딩들 왁자지껄.
창문을 톡톡톡 두드림. 저는 쳐다보지도 않고 그 때서야 출발.
(신호 바뀐지 몰랐던 게 아니라, 문자 보내느라 그냥 정차해 있었음)
28초 - 그제서야 출발. 저야 손해본건 없지만 상품권 발송해 드림.
너무 오지랖이 넓은 건가요? 운전 중에 딴 짓하는 사람 싫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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