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학폭관련 최초 공개자입니다.
어제 한 매체에서 s선배님 거론한것은 제가 아닙니다.
휘문고를 다녔던 일반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먼저 1차 폭로글을 올릴때 있었던 저의 무지로 인해서 생겼던 오해를
풀고자 합니다.
저는 사이트나 커뮤니티 같은
곳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현주엽씨의 폭로글을 올리기위해 글을 작성후 이것을 어디에 올려야할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인께 조언을 받았더니.
지인께서 여기도 올리고 여기도 올려라. 라고 조언을 주신겁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두곳에 올렸던것인데. 그것에 대한 문제점들이 생기는것을 댓글들을 보고 알수있었고. 다른 지인들께서 빨리 조치를 취하게 알려주시어 다른쪽 글을 바로 삭제했던겁니다.
2차 글을 올림에 있어서 그런 실수없이 올리니. 1차전 글과 같은 댓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 이제 현주엽씨께서 반박 기사 내신것들에 대해서 제가 입을 열어보겠습니다.
1)현주엽씨께서 그 시대에 본인도 선배에게 당했었다.
또한 주장이라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고 미안하다고.진심으로 사과하신다고 했습니다.
저의답변입니다.
그시대에는 기강자체가 심했고 현주엽씨 또한 많이 받았다라고 하시는데.. 저를 포함한 이 폭로에 동참한 모든이가 현주엽씨가 선배들에게 했던 행동들을 다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 좋으신 분들께 누끼칠까봐 자세한 내용언급은 자제하겠습니다.
주장으로써 얼차려를 줬다? 얼차려의 기준이 대체 어떻게 되는겁니까?
우리 후배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아파하고.모욕감을 느꼈다면 얼차례의 차원을 넘어선 것 아닌가요?
2)현주엽씨는 저의 폭로글중에 단체 기합에 대해선 1번과 같이 거짓으로 해명했고..또한 급사과한다는 말을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은 폭행은 없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의답변입니다.
곧 호소문자료를 기자분들께 보내서 저를 폭행하신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학생이 하지말아라 했던일에 대해서도 호소문에 공개하겠습니다.
3)현주엽씨는 저의 나머지 폭로 리스트에 대해서는 거짓이다.
악의적으로 몰아가기 위해서 지어낸 일들이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하셨습니다.
저의 답변입니다.
현주엽씨는 오래전일이고.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모든것을 저렇게 말씀하셨는대요.
현주엽씨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서 우리1년.2년 후배 13명은 단체로 도망갔다고 했습니다.
자 증거없는것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13인이 증인이고.
저희 13인의 부모님이 증인이고.
저희13인이 도망갔을때.
휘문중학교 후배 1.2.3학년이 증인입니다.
그당시 중학교 코치선생님.
고등학교 코치선생님.
중.고 같이 맡으셨던 감독선생님이
증인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증인입니다.
이 진흙탕 싸움에 이제 65~75세의 나이드신 저희 부모님들을 증인으로 모셔야 하겠습니까?
은사님들을 증인으로 모셔야 겠습니까?
각자 위치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 후배님들을 이 싸움에 끼여들게 해야겠습니까?
4)장기판으로 후배들의 머리를 때렸다는것! 이 또한 사실입니다.
저의 답변입니다.
본인들이 맞고. 또 다른 사람이 맞는것을 본 우리 동료.선배들!
저를 포함한 다른분들의 음성 인터뷰 자료가 기자분을 통해 곧 발표될것입니다.
5)밤에 집에 보내주지않아 먹을것을 사다주고야 집에 보내줬다.
적은 돈을 주어 돈보다 큰 금액의 과자를 사오게했다.
이것도 부인하셨는대요.
저의 답변입니다.
저 부분을 여러 사람이 당하였으나.
그중 제일 많이 당하신 분이 기자분과 인터뷰할것입니다.
곧 기자분을 통해 공식 발표 예정입니다.
6)돈을 걷어 누드집 구매했다는것에 대해서도 부인하셨습니다..
저의 답변입니다.
책을 구해 후. 전 본적이 없으나..
몇몇 2학년 선배는 본 사람도 있다고는 했습니다..
즉 돈은 걷어 누드집 구매한것은 사실입니다..
단 그것을 1.2학년중에 본사람도 안본사람도 있다고들 합니다.
7)성매매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 부인하셨고.
또한 현주엽씨의 지인분들로 부터 반박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저의 답변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저와 몇몇 선배들은 누구 누구 갔었는지 명단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께서 다들 가정이 있거나 사회적 지위가 있기때문에
그분들께 누를 끼칠까봐 증인으로 세우지 못하는것을 헤아려주세요.
저희는 지금 증인들과 증거 수집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일부 증거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실명을 공개 하겠습니다.
저는 현주엽씨의 2년 후배인
휘문출신 김 영웅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일로 인해서 장기간의 싸움으로 가고 싶지않습니다.
솔직히 사과만 하시면 될것을
왜 다 부인하시고.
현주엽씨 본인도 거짓이라고 하시며.
지인들 시켜서 거짓 허위 기사를 자꾸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안타깝고..웃음만 나옵니다.
저는 그냥 속전속결로 빠르게 법정으로 가서 끝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를 비롯한. 저와 같이 해주시며 저에게 큰 힘과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 문제로 인해서 각자의 생활에 소홀히 하시게되고 정신적.체력적으로도 많이들 힘들어 하시는게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우리의 힘들었던 과거.
우리가 안고 살아와야 했던 30년의 트라우마를 이제 툭툭 털고
모두들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현주엽 측은 저에 대한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말하면서, 이 사건의 피해 사건을 명확히 기억하고 경험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저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는 등의 모순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사님들을 증인으로 모셔야 겠습니까?
각자 위치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 후배님들을 이 싸움에 끼여들게 해야겠습니까?
여러분! 이래도 증거가 필요하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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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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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갔는데 증인이 필요하면 당연히 세워야죠.
증인은 있지만 증인으로 밝힐 수가 없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증거, 증인도 없이 본인 글만으로는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일단, 본인이 강력히 내세웠던 서장훈씨는 학폭을 직접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아삼거리 현 미아사거리죠...
그 근처 퇴폐 안마시술소에서 국내서 그당시 엄청 잘나간 농구선수3명봄....
말로는 마사지만 받으러 왔다하는데....안봐도 뻔하죠.. 아가씨랑 붕가붕가하러 들어간거도 봄...
93년 제가 중3때, 애들 패던 선생들 중 유독 악질
전주완산중 작은악마(국어)와 이시무라(수학)
나중에 홈피 들어 가니 이시무라는 교장까지 하고 있었죠 ㅎㅎ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현주엽씨도 현역일때도 유명하셨는데 그땐 학폭을 알리지않으시고 이제서야 알리시는건지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선생도 학생들 때려( 유난히 즐기는 선생들 있었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체벌하는 선생도 있음) 그시대에는 당연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들 했겠지만 현재에 과거에 대한 잘못부분이 들춰지면 깔끔하게 사과도 할줄아는것이 사람의 도리 이지 않을까...
맞은 사람은 기억해도 때린놈은 기억못한다 & 당한사람은 기억해도 시킨놈은 기억못한다 그래서 때린놈과 시킨놈들 못된 선생놈들도 잘못을 일깨워줘야 사회가 바로 잡힌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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