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저는 추레라 장거리 기사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있었던 일이고 이런집은 장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알립니다 게시글에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밑에 글은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말씀드리기전에 이런집은 장사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같은 일 하시는분들이 피해를 입지않길 바라며 씁니다
2021년3월11일 저녁 10시경 친구와 밥을 먹으려고
신항 ㄷ벤ㅌ 커피숍 근처 동태탕집을 갔습니다
들어갔을때 손님이 두팀있었습니다 한팀은 혼자오셨는데 뚝배기에 동태탕을드시고 또 한팀은 두분이서 냄비에 드시더라구요 차이가 뭔지 물으니 2인부터는 냄비에 나온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래도 저희는 탕에 달라했고 동태탕 두그릇에 제육볶음을 시켰습니다
제가 앉은곳은 주방이 보이는쪽에 앉았습니다
요즘 음식재탕이 시끄러워서 주방이 보이다보니
이집은 장사를 어떻게하지 하며 조리하시는걸 그냥 봤습니다
두부며 채소며 락앤락통에 깔끔하게 보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집은 음식을 깔끔하게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모가 요리를하다가 나오더니 동태탕에 고니를 추가할거냐고 물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추가를 하겠다고 하며 음식을 기다리는데 이모가 2인 냄비에서 덜어내더니 큰 냄비에 넣고 끓이는겁니다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그리고 찝찝하긴한데 확실하지않으니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요즘같이 재탕으로 시끄러운마당에 설마했습니다
고니를 2인냄비에 보관했다가 넣어서 끓이는지 알았습니다
그렇게 음식이나와서 친구와 먹기시작했고 음식을 먹던중 혼자드시는분이 계산하고 나가시고 제가 밥2그릇째 먹던중 다른한팀 (두분이서드시던팀) 이 계산하고 나갔고 이모가 그 나간테이블을 치웠습니다
사람 촉이 그래서그런지 제가 찝찝한걸봐서 그런지 그 이모가 주방에서 뭘하는지 계속쳐다보는데 그 두분이서 드시던 그 냄비를 저희에게 덜어줬던 큰 냄비에 다 넣어버리는겁니다
그리고 그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이길래 그걸보고 바로 소리질렀습니다 재탕하는거냐고
그러니 개밥주려고 끓였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개냐고 개를줄걸 왜 우릴주냐 아까도 2인냄비에있던거 뭔가했더니 남이먹다남은거아니냐고 그러니 횡설수설하며 개를주려고 한거랍니다 그리고 자기는 일용직 알바라며 사장이 아니란 소리만했습니다
일이바빠서 계산까지 다 하고 나와서 전화했습니다
(계산을 한건 무전취식이나 이런 꼬투리잡히고싶지않아 돈 다 냈습니다)
왜 재탕음식쓰냐 지금 시국이 어떤시국인데 남이 먹다남긴걸 주냐고하니 절때 안넣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가게 사장님과 통화했습니다
어제 이모가 밤에있었던일 얘기하더냐고
못들었답니다 그래서 그 가게에서 음식을 재탕했다 그 이모가 그런음식을 우리에게줬다고 얘기하니 사실확인을 해보고 전화준답니다
그 이모를 가게로 불렀는지 전화가왔고 그제서야 재탕한걸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한테 어떡할거냐 물어보니
자기도 이런일이 처음이고 자기는 가게에 없었다며 어떻게할지 모르겠답니다 제가 그래서 사실확인이 됐으면 사과부터해야지
어떻게할지 모르겠단게 말이냐며 화를냈습니다
계속 미안하다며 죄송하다하는데 중간중간 웃으며 미안하다고하는데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 이모는 전화오더니 약값하라며 20만원줄테니 넘어가잡니다
돈 필요없다하니 자기 약먹고 죽는다며 협박하길래 그냥 전화 끊었습니다
그 며칠뒤 통화에서 고니가 냉동이여서 녹이는데 시간이 걸려서 남이먹다남은걸 넣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며 하는말이 상한음식은 아니지않냐 팔팔끓여줬지않냐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계속했습니다
통화내용 모든건 녹취가 다 되어있고 진해구청에 신고해놓았습니다 알바이모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한 행동들이 원래 이집은 이럴것이다 이런말은 하지않겠습니다
확인되지않은것이니까요
근데 이 코로나시국에 반찬재탕해도 욕먹고 가게문닫는판에
메인음식을 그것도 남이먹다남겨서 버려야하는 음식 쓰레기를 먹은것에 너무 화가납니다
신고는 해놓았으니 처벌받겠지만 매일같이 고생하시는 동료분들이 이런곳에서 식사하실까봐 아시라고 남깁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위치는 신항 ㄷ벤ㅌ 커피숍 근처 1층에 위치한 ㅇ이네 동태탕집입니다
날짜가 3월11일이라 수정하고 영수증 첨부했습니다
무조건 신고해서 영업중지 받아야
정신차립니다
내돈 내산 영수증 인증하고
추천으로 따로 글하나 쓰세요
055-551-9102 여기가 그 유명하다는곳 맞지요? 우리집 개가 짬밥을 잘먹어서 함 가보려 하는데ㅋㅋ
한국의 정이라고 음식 공짜로 리필해준다고 좋아했다는데 이렇게 재탕한 남이 먹던음식인거 알려지면 진짜 국제적 망신이네...
이런거 백날 걸려도 상호 바꾸고 영업하거나 다른곳가서 영업하면 되니깐 계속 벌어지는거 같아요
벌금+영업정지 빡시게 해서 이런거 다시는 꿈도 못꾸게 하면 좋겠네요
가게 문 닫게 만들어야 됨!!
개업한지 한달도 안돼서 저랬다니
참 대단한 식당이네요
남은음씩 짬시켜너 재사용못하게
어떤음식점은 일부러 그릇 정리하실때 짬시키시던데
편견은 싫지만, 진짜 밥먹으로 오는 기사들 하나같이 지 집 안방인냥 목소리 크고 예의없고.
사실여부는 확인해봐야 겠지만...이 집 동태탕 자주 먹는 1인으로서, 믿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내가 항상 보는 분이 사장인지 이모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니도 끓이기전에 미리 물어보던데요...
나는 화물기사 아니고 근처에 사는 일반인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질문 할지도 예상 하셔요.
그런다고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무섭다
이런 몹쓸 가게를 보왔나.
네 이놈들을 엄벌하라.
동네장사를 이렇게 하다니,
태연하기도 하여라.
탕장사는 다시하지 말거라.
돈 몇푼에 양심까지 팔아장사를하고있네요 ㅉ ㅉ
그때도 먹을때 두분이서 비린내난다고하고 먹었던기억이 있다고하네요 이시국에 개호로잡것들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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