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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아파트만 해도 현실적으로 불가.
애초 주차장을 차에 딱 맞게 해놓아서 충전기를 놓을 자리가 안 나온다.
이 못지 않게 심각한 건 도심 골목 주택가. 벽에 밀착시켜서 간신히 차 오갈 수 있는 곳인데, 이런 곳에 산다고 하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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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미래거든요 빼액
단가가 조금더 비싸긴 하지만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마다 전원이 있어서
그렇게 사용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늦어도 26년부터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 되면 10븐 정도에 수 백km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수소차 같은 경우에는 수소 저장 합금은 다공성 다발에 수소 원자를 포도 송이처럼 저장하는 소재또한 개발 중에 있죠
전기차든 수소차든 지금 드러나는 단점들은 기존 내연기관 인프라에 억지로 밀어 넣으니까 나오는 매우 단기간의 과도기적 단점들에 불과합니다
반면 신재생 에너지쪽 인프라는 벌써 수십년째 보급에 애를 먹는 거에 비하면 전기차 보급 속도는 경악 할 수준이죠
해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추진해야 하는 거죠.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빠른 만큼 신재생 에너지나 에너지 하베스팅, 열병합 발전소같은 새로운 발전소 건립이나 초전도 송전선 같은 새로운 인프라의 보급도 같이 빨라지죠.
굉장히 힘든부분이긴 하죠
안된다고 보면 발전이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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