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아우님들^^ 물론 형님들이 더욱 많으시겠네요~
제가 이직?을 합니다. 채권팀에서 7년간 근무를 했고, 느낀점은 속이 후련하다?
이런 느낌 보다는 매일 매일 찝찝하고 미안한 감정이 많았습니다.(채무자들이 오죽하면...)
하지만 회사를 위해 열심히 추심을 했습니다.
문득 채권팀 근무 전 사진을 보니 웃음이 많던 청년은 점점...인상을 쓰고 웃을 줄...모르는 중년으로 변해 가더군요
(결혼도 했고 예쁜 딸도 있습니다~물론 집에서는 활짝~웃지요~)
하지만 다시 채권 업무를 하다보면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딱...하더군요..
그래서 결심헀습니다. 제 장점인 깔끔? 정리를 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는 중 아는 후배가 탄성코트!라는 업을 하고 있고 보람과 비전, 가장 중요한 자기만족!(시공 후 깨끗해지는..)
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후배놈 부사수로 들어가 열심히 일을 배워볼 생각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사수의 급여를 나눠서 주는 부분이라...일급이 소액입니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나무보다는 숲을 보려고 도전 합니다.
당분간 고정지출 및 기타 생활비가 부족하겠지만, 퇴직금 및 제가 허리를 졸라매면 가능 할꺼 같네요!(맞벌이 장점!)
탄성코트 업을 하시는 분들 포함 여러분의 힘을 얻고자 글을 써 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결심하신만큼
아자아자 힘내보아요^^
차차 수입은 커질 겁니다.
새로운 시작~ 축하드립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내년에는 월급쟁이 정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 포장된 꽃길만 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기회가 되시면 줄눈시공도ㅎㅎ
추천 씨게 박아드립니다~ 화이팅!!!!!!!
솔직히 말하면 페이는 3~4배 더 많았던 전 직장이 아주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
전 직장에 다니며 서울에 아파트도 사고 월세나오는 작은 점포도 하나 사고나니
지금 직장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고 일에 대한 만족도만 있다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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