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어제 부산신항 쓰레기 음식먹었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많은 댓글 거의 놓치지 않고 다 읽어봤습니다
회원님들께 또 글을 올린이유는 지금 결과가 나왔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저는 4일만에 집에와서 소주를 조금 마신점 양해바라고 읽어주세요
가게 형부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 당신 글 올린거 다 봤고 저를 협박죄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고
당신은 글올린거에 3월15일에 신고를 이미하고 돈 얘기를 했다고 했는데 3월15일 오전 통화에 신고가 안되어있었다 그런데 당신은 글에 신고가 이미되어있고 돈을 안받는 사람처럼 얘기했다 그렇기에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죄로 저를 고소하겠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소주를 한잔먹어서 갑자기 날짜에 혼동이오고 이게뭐지했습니다 분명 아닌거같은데 내가 착각했나? 조심한다고 알아보고했는데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화중이라 그때 사장과 통화녹음을 들어볼수없었고 그래서 그사람들이 녹취도있다고해서 제가 잘못된 부분은 처벌받겠다 했습니다
이전 글에도 적었고 위 스크린샷을 참고하시면 3월15일 오전 9시37분에는 신고가 되어있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돈 보상 이런 내용이 저 56분 통화에 다 담겨있습니다 56분통화 하며 하도 돈돈 보상보상 거리길래 마지막에 지쳐서 친구와 얘기해보고 전화하겠다 끊고 오전 11시27분에 전화해서 보상할거면 500만원달라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나한테 자꾸 보상방법을 얘기하라고하는거니 얘기한다 근데 돈은 필요없다고 얘기를하고 자기가 생각해보겠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얘기한 뒤 그냥 오후 5시53분에 신고했습니다 돈을 기다린거아니냐 하실수도있고 왜이리 늦게신고했냐 하실수도있습니다 근데 본문에도 전 장거리 추레라 기사이다보니 하루에 반 이상을 운전합니다 그러다보니 고속도로에 있는 시간이 많고 차를 세웠을때 아주머니가 돈을 주겠다 안주겠다 대답도 듣기전에 그냥 신고하는게 맞겠다 싶어서 신고했습니다 만약 이 부분이 제가 잘못된 부분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돈을 주겠다 안주겠다 말도 듣기전에 신고를 했으니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형부란사람은 전화와서 자기들 재탕한거 인정한다 미안하답니다 처벌받겠답니다 뭐 영업정지좀 당하고 벌금좀 맞겠죠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잘못된게 있다면 처벌받겠다 했습니다
근데 너무 화가나는겁니다 절 고소했으면 경찰서에서 저한테 연락이 올텐데 이사람이 뭔데 저한테 고소했니 마니 합니까 제 번호는 어떻게 알아서요?
제 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하니 사장한테 받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난 누가 물어봐도 사장 개인정보 안줬는데 그 사장은 왜 내허락도없이 내번호를 막주고 다니냐했습니다
그러니 또 미안하답니다 그러면서 헤코지할 마음도 없고 그냥 고소한거 알려주려고 전화했답니다 헤코지 할 마음도없다 참..
개인정보 그렇게 막줘도되냐 물어봐서 주는거면 나도 사장님 개인정보 물어보면 다줘도 되냐고 물으니 주라고합니다 실실웃으면서
보배 회원님들 도와달란말은 처음부터 안했고 지금도 하지않겠습니다 근데 너무 억울합니다 왜 피해본사람이 협박당하고 더 피해보는기분인지 이제는 저도 다 공개하겠습니다 녹취는 개인에 목소리가 담겨있고 해서 어떻게든 올리려다가도 안올렸는데 편집해서 올려주실수있는 기자분들이나 누구든 쪽지나 이런거 주시면 다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나네요 퇴근하실시간에 이런 분노글 죄송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리자면 이제 이 집이 재탕을 한게 맞니 아니니 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정도면 확실한거잖아요 이젠 기자분들 연락오심 녹취 다뿌리고 제가 잘못된건 다 처벌받겠습니다
남의 개인정보 누설 및 협박까지 하네요
추천합니다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론 안그러겠습니다 이게 그리 힘든건가
남의 개인정보 누설 및 협박까지 하네요
추천합니다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론 안그러겠습니다 이게 그리 힘든건가
저는 이 글로 인해 저런곳도 있구나,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이듭니다. 충분히 공익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 형부라는 사람이나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교육받고
집요하게 님 육성으로 돈을 말하게 한 겁니다.
물론 전체 녹음이 있으니 판이 뒤집어지지는 않겠지만
상대가 공격할 빌미가 만들어진건 부정할 수 없네요
다 말해줘야겠네요
항운노조원들이라
저기는 갈일이 없겠군요
아! 용원에 사는 회사사람들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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