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형이있는데...
나이 50에 지병이 있어 아직 총각임...
일한지 25년 됐고 모아놓은 돈이 3억정도 되었나봄...
근데 갑자기 이번 동학운동을 보더니 주식이 하고싶다 함...
몇일을 뜯어 말림...
잘 모르는 주식에 달려들지 말고 더 나은 저축을 하든 부동산을 구입하든 하라고...
근데 결국 어찌저찌해서 주식을 시작했음...
행여나 사고칠까봐 처음엔 절대 큰금액 하지 말라고 한번더 말림...
어제 얼굴표정이 안좋길래 스마트폰 주식창 넌지시 어깨너머로 보니...
수익율이 - 30%..... 손실액이 3천.... 뭐 ㅅㅂ 초보가 1억을 태운겨?
종목도 봤더니 어디 개잡주들만 잔뜩 사놨음...
설마 3천에 한강가진 않겠지?
날린놈은 날려서 거지라 하고
책을 쓰세요
ㄷㄷ
ㄷㄷㄷ
ㅋ
아무것도 모르니까
삼성전자랑 우 두개로
계속 사고 팔고 반복중
지금은 엄청 쉽게 벌고 있음
똑똑한 사람들만 모인다는 주식시장에서 상위 10%에 들리 없다는 생각에
주식은 아예 생각도 안 함.
어쨋든 주식에 너무 올인하면 한강뷰를 보게 되죠
나이 50에 지병이 있어 아직 총각임...
일한지 25년 됐고 모아놓은 돈이 3억정도 되었나봄...
근데 갑자기 이번 동학운동을 보더니 주식이 하고싶다 함...
몇일을 뜯어 말림...
잘 모르는 주식에 달려들지 말고 더 나은 저축을 하든 부동산을 구입하든 하라고...
근데 결국 어찌저찌해서 주식을 시작했음...
행여나 사고칠까봐 처음엔 절대 큰금액 하지 말라고 한번더 말림...
어제 얼굴표정이 안좋길래 스마트폰 주식창 넌지시 어깨너머로 보니...
수익율이 - 30%..... 손실액이 3천.... 뭐 ㅅㅂ 초보가 1억을 태운겨?
종목도 봤더니 어디 개잡주들만 잔뜩 사놨음...
설마 3천에 한강가진 않겠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그림 딱 저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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