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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휠이랑 엔진룸 모래 보니 빠져나가려고
악셀 밟아서 엔진열은 오르는데 열이 못빠져 나가서
불이 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팅어 4륜은 험로 주파용이 아닙니다.
푹신한 모래사장은 일반 4륜 SUV도 당당히 들어갔다가
빠져서 끌려나오는 곳이죠.
방법은 자차밖에 없어보이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형님들 내공 회복하고 가세요.
여자친구랑 모래사장에서 뭐했길래
여자친구랑 모래사장에서 뭐했길래
헛바퀴로 파고들어서 난거니 자차...
코라도나 테라칸 같은것도 제대로 빠지면 나오기 힘든데..
나참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빠져서 못나온다 싶으면 견인 불러야지 거기서 엑셀 밟고 있으니 불이 나는거고..
이렇게 사용자 과실이 어이없을 정도로 명백한 상황에서도 자차 해줘서 우리 보험비가 올라간다니 ㅠㅠ
제발! 제발! 저런게 도로에 없게 해줘라!
모레사장이 뭐라고
우리 헤어져!!!
주차장서 시동켜놓고 악셀에 발 올려놓고 자다가도 화재 난 사건 뉴스서 봤는데
모래밭은 열기가 더 날듯.
경찰 조사받고 벌금나오죠?
거기도 모래에 염분이 있을테니 차에 손상갈까봐 10년 다 되어가는 제 차로도 들어가기 뭣할텐데...
글 작성자는 출고한지 1달밖에 안된 차로 거길 들어가다니 참 용감하네요~
열기가 못 빠져나가 화재라.. ..
다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기차 메뉴얼에 추가해야함..
모래밭 주행시 화재위험!
모래사장에 빠져서 악셀 치다가 화재 나서 자차 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현기차만 그런게 아니라 내연차들 대부분이 그래요
알차네
스팅어로 모래사장을 왜 들가노
마음 비우시고 다음엔 임팔라로 구매하십시오
묵직함이 g90과 견주어도 손색 없죠
열이 안빠져나가는 건 둘째로 쳐도 차내부 구석구석 여기저기 모래 들어갈거라는 걸 생각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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