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재생 귀찮은 분들위해서..
스페인 여성이시고 멕시코항공, 에티하드 항공에서 일했다함.
인천공항행 뱅기 근무 특히 선호.
0.한국승객이 대화하기 좋고 매너좋다함.
1.밥나오기전에 테이블 세팅완료.ㅋ
2.안물아봐도 메뉴는 이미 골라놓았음 ㅋ
3.여권/탑승권 미리준비해서 탑승절차 빠름 ㅋ
4.이것저것 묻지않고 그냥 실행함.
5.한국말을 하면, 놀라워하면서 엄청 친절해짐..
6.질서정연함.
7.수화물 초과중량 덜어야한다고 할 필요없읍.
무개 정확히 맞춰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건 몰라도 밥관련은 확실 하더라능....
형님들이 참으세요...그땐 그랬죠...버스안에서도 담배피고.
많이 좋아졋죠.
지금도 면세점은 저도 줄섭니다...
특 담배 ㅎㅎㅎ
다먹고 살자고 하는짓....ㅎ
진상 의외로 많습니다.
울나라 : 가방 무게 유도리 있음
타나라 (특히 독일) : 개 얄짤 없음 500g 도 국물도 없음
착륙 전에 일어서지는 않지요
착륙 후 게이트로 이동 할때 이미 준비 자세
지겹도록 봐옴
짐정리!!
국뽕이 아니라 진짜임 해외로 많이 다녀보면 진짜 개진상들 많아요
준비해놓는게 이유라면 이유겠네요. 1번 2번은
한국인 종특이죠 ㅎㅎ 질질 끄는거 싫어하니깐.
다시 잠, 다시 불켜짐 , 닭처럼 먹고 또 자고
또 불켜짐 인간이 닭이되는 순간을 경험하지
몇일전 해외나올때도 한국인들만 수속 밟을라고 줄서 있을때 2미터 거리 안지키고 꼭 붙어있음 다닥다닥
여기저기서 딱딱 ~ 소리 남 .
벨트 풀어재끼는 소리 ㅋ
주기장 들어가서 정지하는 순간
벨트 사인 안꺼졌는데도 일어남
승무원이 앉아주세요 앉아주세요 함 ! ㅋ
(장단점이 있겠지만은...ㅋㅋ)
오죽하면 글로벌앱 틱톡에 '한국인이 싫어하는 속도' 라는 말이 있을 정도임
(전개가 느린 동영상에 달리는 댓글임 ㅋ)
미국 3번... 유럽 2번... 기타 동남아 괌 여러번...
암튼... 미국이나 유럽은 다 대한한공만 탔는데...
주위에 앉은 사람중에... 밥 시간 지나서 밥 먹는사람 본적이 없음...ㅋㅋㅋㅋ
지상직이 하는 일이지
올바른 표현이고 지상승무원은 학원에서 구리치며 광고할때 쓰는 말임.. 역전앞 보다 더 바보같은 표현임
밥 나오면 빨리 먹고 싶어서 미리미리
여권도 빨리 내려고 벌써 손에 들고 있고.
이건 버스도 마찬가지 내가 탈 버스는 우루루 나와 있곸ㅋㅋ
암튼 희한래 ㅋㅋ
근데 비교대상이 가축이랑 동급인 짱깨라면 천사인긴한데...
근데 중국 진상은 세계 어디를 가서도 중국말로 진상피움... 넘사벽이죠...
접시를 삽으로해서 부페를 초토화~~~
아...나는 어딜가도 굶어죽지는 않겠구나;;생각했던
한국계 항공사는 기본 한국인 패시브 때문에 승무원들도 발권하면서 "원래는 23킬로가 규정인데 이번은 봐드릴테니까 담엔 꼭 맞춰주세요"라고 하는거 뻥 안치고 3번은 봄.
무게 넘어서 추가요금 붙이겠다 그러면 바로 욕부터 함.
외국계 항공사는 영어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별말없이 짐 열어서 빼고 무게 쟀다 뺐다 몇번씩 함.
어쩜 치열한 경쟁사회 살아 남기위해
몸이 습관되고 반응하는거라고 생각됨..
(내가 좀 느려 터지고 진짜 급한일 아니면 빨리 안하는데 뒤로 물러서서봄
남녀노소 모든이가 자동차 경주 레이서들처럼 보일때가 많음)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을보면 놀랍기도하고 반갑기도하죠
그리고 내말을 알아듣는다는거에 좀더 친절하게 대해주기도합니다.
나로인해 한국에 안좋은기억을 가지는건싫거든요
한국인들은 다들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한편으론 안쓰럽지만 그렇기에 어려운시기를 잘넘겨
여기까지 온게아닌가 싶기도하네요
1,2,3,4,7 제 이야기 같아요
다들 케리어가방에 저울 한개씩 넣고 다니잖아요^^
안 열려, 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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