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요.
제가 잘 못한거 있다고 판단 되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21년 3월 19일 오후 3시 15분경에 대구 다사 대실역 근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집사람, 애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으려고 대실역 사거리에 있는 축산식육점에 가려고 주차 할 곳을 찾는 중 양파식당 코너로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앞에 렉스턴 차량이 길 한가운데 그대로 주차 하시고 짐을 내리고 싣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이 상황의 시작입니다.
제 앞에 렉스턴 차량, 제 뒤에는 흰색 suv 그리고 반대편 차선에는 k5차량 그 뒤에는 체어맨 인거 같습니다. k5차량이 렉스턴 차량을 지나오고도 제가 못지나 가고있으니 제 왼쪽편에 서있고 뒤에 흰색suv차량에 불법 주정차 차량에 막혀 아무도 통과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영상 봐주세요 첨부 합니다.....
제 뒷 차 운전자분도 당황스러운지 짧게 경적을 누르시고, 앞 렉스턴 차주는 그걸 들으 시고도 그냥 당당 하게 그대로 방치 하고 가시길래 제가 경적 1.5초 누르고 이런 사태가 일어 났는데요..... 욕하는 남자분은 식당주인으로 보이구요 그 식당에서 아들로 보이는 남자와 저를 몰아 가는데 너무 힘들 더라구요. 밀치기도 하고 배로 밀면서 욕하고 소리 지르는데 왜 블박 앞으로 가지 못했나 싶고 위협을 받으면서도 경찰에 신고할 생각을 못했던게 너무 몰아 붙이니 정신도없고 왜이러나 싶고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건가 가슴이 먹먹 해지고 사람이 멍해지고 내가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삼겹살이고 머고 집에 와서도 블박으로 다시 확인 하고 멍해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다들 무슨 일이냐고 황당스러우니 사이트에 올려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조언 해주세요. 고치겠습니다...
집사람이 옆에서 블박 영상 보더니 웁니다....왜 냐면 그 당시 집사람과 통화 중이였고 통화 중 이니 상대방이 욕하고 소리지르는거 집사람이 다 들었거든요...무슨 일 나는거 아닌가 어린이집 하원하는 둘째 데리고 벌벌 떨었다고 합니다.....집사람도 당황 스러워 신고할 생각을 하질 못했데요...
친구가 이런 글 올리고 먼가 이익을 취하거나 도움 받고 글 지우는 행위는 보배를 모독 하는 일이고 그런일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하길래 이익 취할거도 없고 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당해서 내가 먼가 잘못 한건가 억울해서 이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도 볼수 있는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처럼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상황을 처음부터 보시던 주변 상인분 들도 그냥 쳐다만 보시더라구요. 영상 중간에 "아저씨 제가 잘못한거예요??" 라고 제 목소리가 들리네요..(도움 요청하는 거였습니다;;;;) 남자 두명과 여성 두분에게 몰리고 있을때 저랑 눈 마주친 맞은편 사장님 그냥 보시기만 하시더라구요.
"개새기야" 라고 아들로 보이는 젊은 친구가 욕하길래 개새기? 이거 미쳤네 이러니 미쳤다고 받아 치네요...하...영상 다시 봐도 부들부들 하네요....
저 골목에 있는 식당들 친구들과 안가본 곳 없는 골목인데...이제 저 골목 식당들은 다 안가렵니다....짬뽕집, 국밥집, 돼지고기집, 식육식당, 막창집, 낚지집, 치킨집, 횟집, 등등 동네 사람들과 친구들과 종종 가던 곳 인데 이제 절대 안갑니다.....다시는 안갑니다.
그리고 영상 중간에 회색 후드 입은 남자 배 쪽 살작 미는 손이 보이는데 오해 하실가봐 언급 합니다...제손 아닙니다... 저한테 서로 달려드는 거 자기들 끼리 서로 밀치는 거예요...;;;;
뒷 차분 한테 도움이라도 좀 요청할 걸 도움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연락처라도 물어 놓고 블박 영상이라도 좀 달라고 할 걸...후회 되네요...음성 잘 들어 보시면 밀고 댕기고 제차 문열어서 저 밀치고 이럴 때 만지지 말라고 반말한거 반성 합니다....너무 흥분 했습니다.
지 편하자고 남들에게 폐끼치는 인간들...
제발 언젠가 오늘만 사는 상병ㅅ에게 제대로 당해봤으면...합니다.
도로 가운데 떡하니 막아놓고 뭔 적반하장이래요??????????
상대방말대로 하면 중침하고 힘들게 지나가야하나요? 짐내릴려면 우측에 붙여서 하든가!!! 뒤차량에게는 피해를 주지를 말아야지~ 하려면 양해를 구하고 후다닥하고 차를 빼주던가!!!! 상대방 극혐이네요!
보배드림 아시냐구 했더니 아드님께서 모르신다고 하시더군요!
안타까워서 전화드렸고 보배드림 검색하셔서
사과글 올리시구 좋게 마무리 하시라구
조언 드렸으나.......
아드님께서 알아서 할테니 됐다구 하시면서
끊으시더군요!
이러한 근자감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허허허
너무 듣기싫어요 가해자들 목소리 ㅠㅠ
진짜 고구마 100만개;;;;;
옆 세워둔 차들 때메 중앙선은 의미가 없는거같고..
앞차 k5가 지나올때 나보다 큰차가 지나왔으니 나도 갈수있구나 하고 비상깜빡이 키시고 클락션 몇번 해주면서
퉤 하시고
지나가시는 시도한번해봤음 하는 답답함이 좀 있고 렉스턴 차주분은 가게에 아들이 있었다면 미리전화해서
본인은비상 깜빡이 키고 차에 계시고 아들이 젊어서 힘도 좋은거같은데
죄송하다 제스처한번 하고 후다닥 짐을 인도쪽에 내리고 차근 차근 가게에 들여놓던지
가게일 마다 하고 저렇게 나와서 언성 지를정도면 그리 바쁘신건 아닌거같고..
그리고 아들이나 아들 지인분이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가족을 지킨다고 흥분햇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내가족을 더 위험에 몰아넣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여기 보배회원님들 글 보면 나의 아내 나의 자식때메
주먹이 운다 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하시는지 다치신분이 없다면 원만하게
풀렸음 좋겠네요 아 너무 길다.. 그럼 2만 뿅
대구가 저런게 아닙니다 저 사람 저 아들이 저런겁니다.
글쓴이님은 다분이 정상이십니다.
조만간 근처에 명칭 바꿔서
부동산과 식당을
재개업 할겁니다.
그것마져 찾아내서
끝까지 응징해야만 합니다.
이 아저씨는 장사하는 집 앞에서 저렇게 맨날 싸우나
식당 이름으로 검색안됩니다.
저는 SBS<모닝와이드> 이혜승 작가입니다
저희가 이 사건 관련하여 방송을 제작하려 하는데 선생님께서 찍으신 영상을 사용할 수 있을까 해서 연락 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당시 상황을 전화상으로라도 설명 가능하실까요?
자세한 내용은 010-7444-9527로 전화주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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