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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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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로이강 21.03.23 06:39 답글 신고
    더하면 더했지 ㅋㅋ
    괜히 유럽 짱개란 말이 나온게 아님
  • 레벨 준장 허무해 21.03.23 09:16 답글 신고
    오죽하면 `파리 증후군`이라는 병 아닌 병까지 생기겠어요

    파리증후군이란,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 장애의 하나이며, 문화 충격의 하나이다. 프랑스를 ‘유행의 발신지’ 라는 이미지로 동경해서 파리에서 살기 시작한 외국인(주로 일본인)이 현지의 관습이나 문화 등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정신적 균형감각이 붕괴되고, 주요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가리키는 정신의학 용어이다
  • 레벨 중장 좋은날소주한잔 21.03.23 06:40 답글 신고
    유투버 극혐하는 식당인갑지
  • 레벨 대장 anjeon 21.03.23 06:49 답글 신고
    중국이 퍼뜨린 우한폐렴 덕분이라고 본다
  • 레벨 소령 1 뚜랑쭌 21.03.23 08:46 답글 신고
    우한폐렴 아니고 코로나요. 그리고 저 분은 그 이전에 저거 올린겁니다.
    욕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유럽짱게라는게 어울리는 나라인것일뿐 이상한 혐오하지마세요.

    욕하는 일베들이랑 다를게 뭡니까
  • 레벨 대위 1 갈매기조나단 21.03.23 09:28 답글 신고
    프랑스,벨기에 인종차별 유독 심하다고 들었음요
  • 레벨 중사 1 kkevin 21.03.23 09:31 답글 신고
    그냥 백인 우월주의에 아시아인 혐오죠 중국덕은 무슨 ㅋㅋ
  • 레벨 하사 1 얼음과자 21.03.23 09:50 답글 신고
    코로나 전에도 동얀인 차별 엄청 났어요. 식당들이 동양인 무시하는 기본 패시브 탑재 한듯한 태도들... 하아...
  • 레벨 중령 3 창코나베나가요 21.03.23 06:56 답글 신고
    역사적으로도 양아치.. 유럽 짱깨 클라쓰
  • 레벨 중령 2 황금이황금이 21.03.23 06:57 답글 신고
    그냥 할매국밥이나 한그릇 사먹어라.
  • 레벨 상사 1 처사랑남딱 21.03.23 07:01 답글 신고
    유럽의 짱깨 프랑스~
  • 레벨 대령 1 바라쿤 21.03.23 07:12 답글 신고
    로마서 밥먹는데 우리만 식전빵 안가져다줌 ㅋㅋ
    시바 다른사람은 다주는데
  • 레벨 대위 3 몬들러 21.03.23 07:15 답글 신고
    근데 왜 환장하고 가는건지 ㅎㅎ
  • 레벨 소장 농약17년산 21.03.23 07:15 답글 신고
    짱깨들이 아시아인 이미지 다 버려놨음
  • 레벨 원사 3 우리형호날두 21.03.23 07:31 답글 신고
    저도 파리에 있을땐 돈아낀다고 맥도날드만 계속 먹어서 그런가 저런적은 못느낌. 저도 저 디저트가게가봤는데 별 차별 못느낌. 제가 둔해서일수도있음ㅋ
  • 레벨 대령 2 글라우디 21.03.23 07:34 답글 신고
    방법이 있음 안가면된다 된장녀들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가방가게아들 21.03.23 08:10 답글 신고
    SNS인증이나 맛집이 ,내가 당할수있는 차별보다 중한 이상한 가치관이죠;;
  • 레벨 대위 2 씨써리 21.03.23 07:53 답글 신고
    난 182-82kg 남자인데 지하도에서 삥뜯길뻔함.
  • 레벨 대위 1 DrugSong 21.03.23 09:27 답글 신고
    범죄자가 칼이나 총 들면 아무리 체급 좋아도 무리 ㄷㄷ
  • 레벨 하사 1 qhddent 21.03.23 07:57 답글 신고
    동양여자들이 파리에 대한 로망을 항상 가지고 있지.
    걷기만해도 좋다나....
    그냥 그 환상 품고 살길.....
  • 레벨 중령 1 카일루아코나 21.03.23 07:58 답글 신고
    뭔진 알겠는데 유투버가 편집해놓은 스토리라
  • 레벨 중령 2 생각의크기 21.03.23 07:58 답글 신고
    출장으로 매년 일주일이상 다녀왔지만 글쌔 난 그런적없던디... 소매치기들이 들끓긴해도
  • 레벨 중사 3 맹구형아 21.03.23 10:52 답글 신고
    저역시 10여년이상 다녔는데,,,기분나쁜서비스를 받아본적은 없는데,,,여자라서 그런대우를 받는건가?이해가 안감....
  • 레벨 대위 2 Terace 21.03.23 07:58 답글 신고
    스스로 차별 받으며 가는자들 문제는
  • 레벨 소위 2 쏜다화살 21.03.23 07:59 답글 신고
    중간에 영상 찍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데 반대로 먼저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예의 아닐까요? 자신이 먼저 실례하고 상대 태도를 지적한다?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인듯. 딱히 신뢰감있는 이야기들은 아닌듯요.
  • 레벨 상사 2 나불라피아 21.03.23 08:06 답글 신고
    왜 이 의견에 반대가 있나 모르겠지만 요리 데코도 창작으로 여기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이게 맞습니다. 미술관에 가서 아무데서나 셔터 터뜨리지 않는 것 처럼,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하지요.

    그냥 이 유투버의 개인 취향의 결과라봅니다.
    라뒤레가 국내와 다를바 없다는 글에서 그냥 개취 감상을 갈게도 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 소령 1 뚜랑쭌 21.03.23 08:55 답글 신고
    다른인간은 되는데 저사람만 안되니 문제죠
  • 레벨 소장 Umut 21.03.23 08:00 답글 신고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영상찍는거 엄청난 무례에요.
  • 레벨 소령 3 날거북이 21.03.23 08:04 답글 신고
    저 사람은 나름 괜찮은곳을 찾아갔는데 저런 대우를 받은 게...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곳이 아닌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을 감. 거기서 프랑스인들의 진심을 본 거죠.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곳은 절대 상대가 동양인이라고 싫은 티 안내요. 친절하면 친절했지... 지들 돈줄이거든
  • 레벨 소위 1 이봐토해 21.03.23 08:09 답글 신고
    2005년에 파리에서만 근 한달 지냈는데, 저런경험한 적이 없어요. 프낭스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 레벨 원사 3 히농드 21.03.23 08:10 답글 신고
    케바케이고 유튜버나 리뷰어 블로거 등에 대해서는 일단 맹신 모드는 접고 봅니다
  • 레벨 하사 1 투란도트 21.03.23 08:11 답글 신고
    여자친구가 프랑스에 유학 중인데요,
    2년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당한 적 없는 일들을 짧은 기간 안에 이것저것 많이 당하셨네요;;

    저도 여자친구 만나러 많이 갔는데 한 번도 차별 당한 적 없구요.
    반대로 친절한 사람들만 많이 봤어요.
    한 번은, 지하철에서 급정거해서 넘어졌는데, 할머니들까지 와서 몇 번을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일으켜세워 주셨네요.

    요즘 bts 덕분인지, 오히려 너무 친절해졌다는데요.
    엘베 같은거 잡아두고 기다렸다가 일부러 말 걸고 인사하는 사람도 많아졌고요.
    한국인이라고 하면, 엄청 친절해진대요.

    아랍계는 좀 무리해서 차별하려고 드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어차피 아랍계는 프랑스에서 차별을 많이 당해서 열등감이 많은 편이라 그러려니 한다네요.

    길거리에 똥이랑 소매치기는 겁나 많아요. 한 번 당했고, 한 번 당할 뻔 함.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허락없이 사진 찍는 건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는… 특히 그 사진이나 영상 속에 다른 사람 초상이 들어가면, 진심 욕 먹을 각오 해야돼요.
  • 레벨 소장 RedMist 21.03.23 08:11 답글 신고
    저거 코로나 전부터 돌아다니던 자료인데
    주변에 물어봐도 저렇게 까지 당한적은
    없다고 그러던디... 뭐 가끔 얼간이
    같은 놈들이 지나가다 조금씩 하는 편은
    있다곤 해두
  • 레벨 상병 무언속의믿음 21.03.23 08:18 답글 신고
    허미
  • 레벨 소장 정열의제국 21.03.23 08:22 답글 신고
    개도 아니고 그런대접 받고 머져리처럼 가만있으니 그러지...나같으면 음식 그냥 던져버리고 나감
  • 레벨 준장 용을아나용 21.03.23 08:24 답글 신고
    이게 어제오늘의 일만 도 아니고..유럽은 선진국이니까..
    우리나라보다 뭐든 게 환상적일 거라는 환상속에 빠져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만큼 정 많고 친절한 나라가 과연 세상에 몇 이나 될까 싶네요...
    집 떠나면 개 고생이라고 하는데..나라를 떠나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 듯...
  • 레벨 준장 asdf2 21.03.23 08:25 답글 신고
    해외많이 나갔다 왔는데 유럽안감 개돼지들의 나라임
  • 레벨 중장 남항부두 21.03.23 08:28 답글 신고
    그러게 왜 가냐?
  • 레벨 대장 개냥씨 21.03.23 08:29 답글 신고
    파리 일주일 있을때 한군데 식당이 쌩했어요.
    원래 팁 받으려고 테이블에 자주 들르면서 필요한거 계속 묻는건데
    한번도 안오고 냉랭함.
    일부러 현금 계산했죠.
    잔돈 원래 팁으로 가지라고 안 받는데
    거기선 잔돈 다 내놓으라고 해서 받아갖고 나왔음ㅋ
    벙찐 표정 짓길래 웃고 나왔어요.
  • 레벨 중사 2 누룽지원샷 21.03.23 08:30 답글 신고
    아니 저런대접받고 왜가? 우리나라에서 200만원어치 먹어봐라 오히려 서비스더주고 조금이라도 깍아준다
    대접맏지 못할거알면서 가는것도 웃기네
  • 레벨 대위 3 그랑플라스 21.03.23 08:32 답글 신고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전에 프랑스에서 저런경우 단한번도없어요
    프랑스가 유럽의 짱깨라는건 인정
    하지만 유럽에서 동양인에대해 특히 한국인에 대해 호의전인곳이 프랑스에요
    유럽에서 한류가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불었어요
    강남스타일 전부터 불었으니 오래됐죠
    강남스타일때는 난리도 아니였어요
    한국사람이라고하면 강남스타일 애기하거나
    강남스타일 노래부를정도였으니
    유튜버에대한 극혐인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저런곳드문것은 사실이고 유튜버말들은 어느정도 가려들어야죠
  • 레벨 하사 1 투란도트 21.03.23 08:34 답글 신고
    코로나 이전부터 올라오던 내용이라네요
  • 레벨 상사 1 바바요술 21.03.23 08:35 답글 신고
    왜 저러고 다녀
  • 레벨 소령 3 사용중인네임입니다 21.03.23 08:35 답글 신고
    코로나 전에 갓엇는데 차별은 모르겟고
    거리에 오줌 냄새 진동..
    내 주머니에 지갑이 있어도 그 지갑은 내것이 아님 ㅡㅡ;
  • 레벨 병장 Dararara 21.03.23 08:36 답글 신고
    옛날에 파리갔을때 길거리에서 티셔츠 파는 노점상앞에서 티를 고르고 있었는데 손짓하며 가라고 기분나쁘게 굴던 기억이 나네. 프랑스 인종차별 있지. 없을수가 있나. 우리도 동남아 인종차별 더럽게 많이 하지 않나.
  • 레벨 소위 2 필름사진기 21.03.23 08:37 답글 신고
    게다가 거스름돈 장난...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21.03.23 08:38 답글 신고
    장애인이 한녀들한테 받는

    대우보단 훨씬 낫네
  • 레벨 소장 치러갑니다 21.03.23 08:38 답글 신고
    베르사유 궁전 실내에서 담배피는거 보고 이색히들 줜나 미개하구나 느낌 ㅋㅋ
  • 레벨 중령 2 Mustang82 21.03.23 08:43 답글 신고
    ㅡㅡ 걍 어무이가 해주는 양많고 맛있는 밥 먹고 말지..
  • 레벨 대위 3 그랑플라스 21.03.23 08:44 답글 신고
    한국 유튜버들도 아무데서나 카메라 꺼내는것도 사라져야됨
    내가 돼지국밥 먹으러갛는데 옆에서 개인방송하고 있으면 짜증날것같은데 200만원주고 밥먹으러갔는데 옆에서 저러고있음
    빡치죠
  • 레벨 중령 3 토착왜구킬러 21.03.23 09:14 답글 신고
    쥐새끼 많고 아무데나 똥오줌 싸서 냄새나고 소매치기 인종차별하는 나라에 환상을...
  • 레벨 중사 2 타이파이터 21.03.23 09:14 답글 신고
    유튜버라 싫어하는것 같음
  • 레벨 하사 3 기암선생 21.03.23 09:15 답글 신고
    코로나가 유럽에 시작될 무렵인 제작년 1월초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이태리는 심각한 상태로 접어들어 동유럽으로 변경) 운이 좋아서인지 동양인 차별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 레벨 준장 우다현빠 21.03.23 09:25 답글 신고
    인종차별심한 나라잖아요..그러니까 가지마세요.. 꼭 어린애가 엄마한테 일러 받치는 것 같아요...
  • 레벨 원사 3 배리본즈25 21.03.23 09:29 답글 신고
    역시 유럽 짱깨
  • 레벨 이등병 지지고고 21.03.23 09:31 답글 신고
    저거 카메라로 촬영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저는 저정도 차별 당했던 적은 없었음.
  • 레벨 대령 3 heaven21 21.03.23 09:58 답글 신고
    오늘도 유럽을 보배에서 배운다
  • 레벨 소위 1 옥시젠 21.03.23 10:00 답글 신고
    프랑스파리 한번, 마르세유지중해남부쪽한번 총 프랑스2번 갔는데...
    별 문제없이 잘 다녀왔는데...
    케바 겠지만요...
  • 레벨 병장 즐거운노래 21.03.23 10:00 답글 신고
    이건 머 씹주고 뺨맞고 하네.. 파리가서 200만원짜리 코스 먹는데 저런 대우를 받고 먹고.. 그냥 맥도날드나 먹고 버거킹이나 먹고 하지...참 저기서 한국사람하고 왜놈들하고 짱께를 구별해준다고 믿니?
  • 레벨 하사 1 1emddls 21.03.23 10:04 답글 신고
    은연중에 있는 백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 레벨 대위 1 운전50만킬로 21.03.23 10:15 답글 신고
    프랑스 수준..

    1. 길거리 개산책할때 개똥 안치움

    2. 학력 낮음

    3. 불어외에 외국말 못함 - 영어 알파벳도 모름

    4. 영농국가임. - 산업화가 안되서 미개함.
  • 레벨 하사 1 투란도트 21.03.23 11:30 답글 신고
    1. 사실
    2. 사실
    3. 거짓. 최근 10대~30대 평균 영어 능력은 한국과 비슷
    4. 거짓. gdp 대비 부가가치 구성비 중 농업 비중이 2% 미만인 나라.
    섬유, 식료품, 화공품, 기계류, 운송장비 및 에너지 분야 등이 폭넓게 발달했음.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4/globalBbsDataView.do?setIdx=403&dataIdx=177261)

    별개로, 백신 불신하고, 코로나 정부 통제 잘 안 따르고 그러는 건 미개한 게 맞는 것 같아요
  • 레벨 소장 귀뚜라미가슴보일라 21.03.23 10:24 답글 신고
    가만 생각해보니 니 ㄴ만 갈려고 그러지?? 한국사람 돌아댕기는거 꼴뵈기 싫어서 ㅋㅋ
  • 레벨 중위 3 그냥걷자 21.03.23 10:28 답글 신고
    백인들 나라에 가면 주의라기보다 안하면 좋은 것들 하나가.

    밖에서 봤을때 레스토랑안에 모두 백인들만 있는 장소.

    이런 곳만 열에 아홉 인종차별 당하기 딱좋은 곳.

    주문 받으러 오지도 않을 뿐아니라 계산서 갖다주지도 않음.

    그냥 니네들은 이런곳에 안왔으면 좋겠다라는 무언의 차별이라 보면된다.
  • 레벨 대령 3 가끔은나도 21.03.23 10:29 답글 신고
    프랑스=유럽 짱깨
  • 레벨 소위 3 어우야10억 21.03.23 10:54 답글 신고
    유럽의 짱깨답네요 뭐.
    글쓴이가 잘 모르고 가셨군요.
  • 레벨 소장 수동 21.03.23 11:00 답글 신고
    어휴 유럽의 짱깨답네...유럽이 다 그런거 아님

    영국,스페인,이탈리아는 친절하드만ㅋㅋ

    물론 프랑스는 안가봤네요...
  • 레벨 대위 3 꽉찬느낌 21.03.23 11:23 답글 신고
    저 영상 좀 된건데.. 저 유튜버 영상들을 보니깐..

    유독 저 여성분한테만 저런일들이 몰아서 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재수가 없는건가..
  • 레벨 중위 3 백김치7 21.03.23 11:57 답글 신고
    프랑스 후져~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1.03.23 14:30 답글 신고
    뭔가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해서 저런 결과가 나온듯
  • 레벨 소위 1 당글 21.03.23 15:02 답글 신고
    10년 전에도 저러진 않았고...10년 지나 바꼈을수도 있겠네요.

    가서 영어로 말했나보죠. 눈치 주는데 눈치도 못채고 계속 영어로만 말했나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야 외국인이 우리나라와서 일본어로 얘기해도 호구라서 크게 눈치 안주고 알아서 챙겨주겠지만 프랑스 가서 영어로 얘기하면 쌩까는 정도면 괜찮은거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식당에서 계속 일본어로 주문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식당주인분들 중에 쌩까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껄요.
  • 레벨 병장 락랜즈 21.03.23 17:52 답글 신고
    가정 1. 들어가자마자 카메라로 계속 사진찍어대서 직원이 빡침.
    가정 2. 불어로 묻는데, 자꾸 영어로 대답해서 직원이 빡침.
    그래서 그쪽에서 먼저 기분 잡치고, 이후로 불친절했을 수도 있음.
  • 레벨 중위 3 로니야야 21.03.23 18:02 답글 신고
    그렇게 대해서 계속 오니까 계속 당하는겨
  • 레벨 하사 3 chetbaker81 21.03.23 20:04 답글 신고
    파리나 갔을때 생각보다 더럽고, 그리고 집시(구걸,도둑질 하는 사람이 대부분),흑형(물건강매)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식당이나(로컬,패스트푸드, 고급레스토랑 포함) 여타 관광지에서 인종차별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친절했습니다.

    저 여성분의 상황만 보면 자신도 모르는 몇가지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로 한국에서는 물론 모든 식당은 아니지만 보통 사진이나 개인방송같은것을 하는것을 봐도 전혀 신경쓰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 넘 착함) 허나, 다른 나라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레스토랑에서 비싼 음식을 주문했다고 모든게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이나 고급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드레스코드도(복장제한 예*반바지, 슬리퍼 금지*)있고
    사진이나 비디오 쵤영이 금지된곳이 대다수 입니다. 허용하고 있는곳은 아미도 사전에 이야기가 된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어느 사람도 비싼돈 내고 식사하는데 촬영이나 기타 등등 신경쓰며 불편하게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저 여성은 아마도 사전 허락없이 영상 촬영을 했을 경우가 높을듯 싶네요. 저건 인종차별이라기 보다 문화 이해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저 여성분은 그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본인이 당했다고 남들도 당할거 마냥 말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남들이 여행지에 어떤 환상 기대를 가지고 가던 말던 본인이 환상을 갖지마라 혹은 가지마라 그럴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관광지만 가도 바가지 씌우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라고 다 친절하고 좋을거란 생각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싶네요.
    누구니 평생 한번 갈까 말까 한곳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오고싶겠지만 여행이란게 그렇게 계획대로만 된다면 그 또한 재미가 없을듯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좋았던 기억 나빴던 기억 모두 재밌게 얘기할수 있는게 여행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ㅎ
  • 레벨 중사 3 papain 21.03.24 01:38 답글 신고
    희한하네.... 수능 끝난 아들하고 중1 딸하고 16일간 유럽 여행 했는데....
    넘나 친절한 기억 뿐이라서.....
    지하철역 이름이 비슷해서 잘 못 내렸는데...
    다른 사람에게 길 물어보는 우리에게 담배 피던 할아버지가 일부러 걸어와 길 알려주고...
    공항 버스 직원 내가 불어 모르니 국내선 공항에서 내려야 하는데 국제선에서 내릴까봐....
    마지막 버스 스탑에서 내리라고 몇번이나 말해주고.... 입국할때 드골 공항에서 먼저 "안녕하세요" 해주고....
    이태리 넘어갈때 아발론 공항에서도 한국 좋다고 먼저 말 걸어주고....
    샹제리제 식당에서 서비스 너무 좋아.... 짠순이인 내가 거스름돈 3유로 팁으로 줄 정도....
    지하철 승차권 사는데.... 어디 갈거냐고 물어서 베르사이유 궁전 간다니....
    3구역 할인권?? 그거 끊으라 알려주고.... 그거 끊었다가 박물관 갈거라서 환불하고 다른 할인권 달랬더니....
    넘나 친절하게 바꿔주던데....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막 쥐가 돌아다녀 놀라니.... 프랑스 아줌마 웃으면서 "놀래지 마 여기 원래 그래"....
    딸내미 오디오 가이드 필요 없대서 안받았는데.... 일부러 와서 갖다주고....
    루브르 박물관 만 18세 공짜라서 우리아들 공짜인줄 알고 그냥 입장하려니 입구 직원이 표 끊어 오랜다....
    인포 가서 말했더니 인포에서 입장권을 그냥 주네....
    프랑스 여행하는 동안 나쁜 기억이 없었는데 뭐지????
    위에 영어로 이야기해서 그랬다는데 나 불어라고는 메르시, 쥬땜무, 봉주르 밖에 모르는데...?
    나쁜 기억은 몽마르뜨 흑인들 팔에 실 묶어주고 돈 달라는거.... 이거랑
    길거리 가득한 중동, 아프리카 난민들뿐!!!!!
  • 레벨 원사 3 움직이는양심 21.03.24 02:40 답글 신고
    유럽 어딜가나 인종차별 개쩜. 아니 좆도 그지같은것들이 참 기가찹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친절하신분도 있고요. 식당들이 유독 심해요 저는 금연석을 부탁했는데 밖 테라스쪽을 주더군요 테라스쪽은 보통 흡연석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가 금연석 확실하냐니까 맞다더군요 그래서 안쪽 자리로 주라하니 다 예약되어있다더군요 그래서 다먹고 나오면서 국물요리 엎지르고 나와버렸습니다 미안하다고 하고 팁 주면서 바닥에 떨어뜨리고 한번더 미안하다하고 ㅋㅋ
  • 레벨 원사 2 rjquddl 21.03.24 04:15 답글 신고
    코로나 이후 코쟁이들에 대한 막연한 환상은 구체적 현실로 바뀌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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