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2 는 어떤가요?
원하는것에 대한 솔직하고 당당한건 맘에 드는데 말입니다.. 썸도 잘타고 롤도 열심히..공부도 좀 하고..
근데 허세 만땅에 가끔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고, 북한도 두려워하는 중2 건들지 마시죠 라는 이상한말도 하고..
갑자기 열대어에 빠져가지고는 오늘 어항 세팅한다고, 식초로 어항 씻어야 한다네요.
지 방도 안치우는 놈이 어항을 관리할리가 없으니..제 몫일듯 하고..
썸 타는 여자애가 열대어를 좋아하나? 궁금하네요
아니.. 두팔힘을 내서
어항청소 후 천천히 지켜봅sia.
조금 키우기 까다로운 관상용 새우 같은경우 잘키워서 포란기에 잘팔면 구입가의 몇십배로 거래되긴 합니다.
나도 그랫을까..
중2인데 뭐라하면 눈 흘기고, 대들고...
언제 조만간에 한판 벌여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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