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고등2년때 코너길에 오토바이 사고나서 많이 정체돼어있는데 운전자는 다리가 복합골절돼 피가 많이 흘리고 있는상태에서 주위사람들 아무도 그를 도와주려 하지않고 보고만 있더군요,,,응급구조 배운 덕에 제겉옷을 돌돌 말아 허벅지를 묶어 드린일이 생각나네요,,,결국엔 과다출혈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지만,,
결국 저런상황이 근처에 일어났다면 어떻게 대처 할것이냐입니다..남자들 군대에서
썩고 나온다지만 응급 처치 다들 일주일에 한번씩 배웠을겁니다..점수안나오면 진급 못하죠,,다들 이런일 생겼을때 다치신분 도와줍시다~~
밑에 있는 게시글과 이게시물은 성격이 틀립니다
도와주고 나면 좋은말 못들을 때도 종종있죠
ㅡㅡ;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저랬는데..요즘은 ㅜㅜ
사고순간 운전자가 저렇게 뛰쳐나와준다는거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일 아닌 것처럼 느긋하게 나와서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옆에서서 휴대전화 들고있는게 대부분인데...
싸움난거 말려볼라다가 애매하게 좀 붙어도 단추하나 뜯고 진단서 들이대면 쌍방으로 들어갑니다ㅠ
어디 목격자로 나서면 진술하러 왔다갔다 내시간만 버릴 수 있고ㅡㅡ;
취객 잠깨우고 도와주다가도 퍽치기로 몰릴 수 있고
어린아이 손만잡아도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내가 개입해서 도와줄만한 일이더라도 일단 보기만하고... 경찰이나 관계자를 불러다놔야 뒤탈이 없습니다
뭔 잘못이야...불쌍해
저런 동영상 한번쯤 보여줬으면 하네요..
결국 저런상황이 근처에 일어났다면 어떻게 대처 할것이냐입니다..남자들 군대에서
썩고 나온다지만 응급 처치 다들 일주일에 한번씩 배웠을겁니다..점수안나오면 진급 못하죠,,다들 이런일 생겼을때 다치신분 도와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