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우리 인간적으로 길바닥 갈때 귓구멍에 꼽고 있는 이어폰을 뽑던가 옆을 좀 돌아보던가 합시다. 오늘 아침에 아차했으면 사람칠뻔했습니다.
차가 사람을 보호하는게 우선이라고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경우 마음에서 욕이 우러나오네요.
오른쪽 줄무니 여자를 잘 보세요.. 뒤도 안돌아보고 차쪽으로 뛰어듭니다.. 식겁했네요..
동영상에서 홀로 씨부리는 욕때문에 편집했지만 이여자 뒤도 안돌아보고 총총 모르는척 제갈길 갑니다...
김여사는 차에만 타고 있는게 아니었어... OTL..
방 무지좁고...스타워즈 형광등....30분전에 나가라고 전화옴..ㅡ,.ㅡ
걸을때는 꼭 귀에 뭐 꼽고 있어야 하고 아니면 전화기 만지작 거리면서 걷더군요..
그냥은 심심한가봐요
사람이 우선이지 보차도 구분이 된것도 아니고 무단횡단을 한 것도 아니고
저런 통행이 빈번가 상가밀집가에서 당연 운전자가 더 조심해야 하는거 아님?
운전자도 서행하던중 잘 멈쳤으면 된거고 사람 바로 옆을 지나갈땐 더 주의해야하고
방어운전하는것이 당연하지 무슨 운전대만 잡고 있으면 절대적인양 그러지 맙시다
상호 조심해야되는것도 아니고-_-;;
그녀의 다리가 님을 살렸군~~
운전안해보신듯..ㅋㅋ
저런 ㅆㄴ
골목길에서 괜히 크락션 울렷다가 째려 봅니다.
왜 빵빵이야~~ 워낙 많이 들어봐서...
오피스텔생활 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