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행6월30일 경기도 여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1명사망,2명 중상해) 사건이 사건발생 10개월여만에
드디어 가해자들에 대해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아직도 진심어린 사과도 하지않고 있습니다.오로지 자신의 처벌을 피하고 싶은 행동만 하고 있습니다.
실제 운전자인 김00은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서야 저희측에 연락하여 피해자분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 드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누님은 현제도 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중입니다.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요즘 코로나 때문에 병원등 면회가 안된다는
것쯤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가해자는 이런점을 이용하여 사과를 시도하려는 의사표시를 여러차례 시도하였으나
무산되었다는 자신의 주장을 검찰과 법원에 할것으로 생각됩니다.이는 가해자 김00이 처벌 수위를 조금이나마 작게 받으려는
꼼수에 불과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더욱이 가해자 김00은 얼마전 개명까지하였습니다.종교단체에 몸담고 있는이로써는 사고당시
이름으로 지속적인 종교활동을 하지 못할것 같아서인지,아니면 뭐가 그리도 숨기고 싶은것들이 많은지 검찰과 법원에 가해자 이름으로 사건을 확인해보려하니 전혀 검색이 안되서 이상하다 했더니 개명을 하였더군요,참나~~
이후 가해자는 2월17일에 저와 통화후 다음주에 본인이 수술을 받게되니 수술이후 연락하여 가족분에게라도 찿아뵙고 사과하겠다고는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조차도 없습니다.가해자 김00은 반성은커녕 추가로 또 법무법인 변호인을 선임하였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진정성있는 반성은 하지않고 오로지 처벌을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하는 행동을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부디 재판에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엄하게 내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렸는데 많은 회원님들께서 공감해주시고 언론사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보도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I02CykvGAI
판사앞에서 눈물좀흘려주고 반성문 쓰면 감형에 집유도 됨. 판새가 졸라 관대함
이게 한국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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