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프고 나서부터 시작한 두번째일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기전에 넉두리 좀
할려구요.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는 아이병원비 보청기
기타 재활비용이 감당이 되지않아 퇴근하고
두번째 일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다돼어 가네요
둘째가 15개월만에 엄마를 합니다.
울면서 잘못들리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아까 집사람이 보내준 동영상에서 엄마 하는데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들도 잘키워야 하는데 아빠가 맨날 없다고 투정부리고-아빠 밉다고 하지만 집가서 잘려고 누우면 어찌알고
아빠 품에 들어와 팔 비고 잡니다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벅차고 두렵기는 하지만
아빠가 사지 멀쩡하고 건강하니 우리 딸 아들 잘키울수 있게 더 빡씨게 사려고 다시 한번 맘을 다잡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수고많이 하셨고 좋은밤
보네세요!
추천이나마 드립니다
추천이나마 드립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ㅡ아들,딸 올림ㅡ
할 때가 있겠지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 하실꺼에요!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고 버티다보면
아빠에게도.아이에게도 좋은날 올껍니다~~
같은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울 조카도 걱정 많았는뎨
4살 넘어서 말 트였어요. 지금은 제잘 제잘 합니다 ^^
복지가 튼튼해져서 보청기 정부지원 많이 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보청기 엄청비싸죠
건전지 값도 비싸고 ㅜㅜ
힘내고 더 빡시게 힘내봅시다~! 화이팅 합시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만큼
행복한 나날지내실겁니다.
다시한번 홧팅!!!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부비부비 품 안에 파고들 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죠!!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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