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가끔 제이야기가 나오기에.

몇가지 근황 및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1. 누구때문에 나갔다??

도화선은 되었지만 이미 전부터 접을려고 했었습니다.

원래는 차 구입 인증하고 내차량 소개 글까지 올리고 걍 깨끗하게 관두려 했는데

그냥 그게 앞당겨 질것일 뿐입니다.

몇몇 안맞는 사람들하고 그런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니

내자신이 그냥 같이 수준 낮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원채 높지 않던 수준 마저 낮아질까봐 나온겁니다.

그냥 탈퇴는 안하고 글만 지켜보지만.

글 볼때마다 그냥 더더욱 오고 싶진 않거든요.

차에 대한 관심은 접어두고 다른 거로 관심돌리고 싶기도 하고요.

2. 이야기 했다 시피 기변 했습니다.

내가 돈모아서 큰맘먹고 국산차 뽑았습니다.

4륜 성애자인 탓에 우찌우찌하다가 하브인데도. 4륜 달았습니다.

물론 할부는 어쩔수 없지만 서도.

거동이 점점 불편해지시는 아버지의 충실한 발과 셔틀이 그리고 전 운전기사가 되어서

1월출고임에도 어제 9천을 넘겼습니다.

3. 다시 올생각은

그냥 눈팅만 할 생각이지만 요새는 그냥 눈팅조차도 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냥 간만에 근황 남겼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