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옷도소매를 하시는분을 찾는다고 글을 올렸고
그중 옷을 꽤 많이 구매하였고
구매도 많이 하였지만 드림도 받았고
인사를 개인적으로 드리려고 하였으나 연락처만
받아가지고 옷을 좀 받았었는데 일부 내용이
찢겨져 글로나마 감사하다 인사드렸습니다.
이게 그로하여... 연락을 못드리는 참사가..
꽤 많은분들이 연락오셨고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혼자 너무정신이 없고 사실 택배를 뜯어보는것도
좀 많이 늦어졌었어요
죄송스러웠던건 정신없고 바쁘다는 일로
늦게 뜯어서 글을 늦게올리거나 몇분 인사를 못드린점
이게 참..바빠요 정신도없고 체력적으로나ㅠㅠ
손편지로 옷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택배로올때
미니 가습기, 무릎담요, 양말도 보내주신분을
찾아야하는데.. 사진이 계속 안올라가서ㅠㅠ
이분도 찾아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사실 손편지가.. 이게 요즘 보기가 참 드물어서
감동.. 꼭 찾고싶은데ㅠㅠ
이후
쪽지함을 우연히 들어갔는데
경차에스틱님께서 아이옷과 문구류를 보내주신다
하셨는데 거절을 하다가
아정말 이제 옷을 안사도 되겠다 싶을정도였던터라
320벌? 정도 구매했었던 상황...
거절을 하다가 문구류로 보내주시고 싶으시다하여
어제 연락닿고 보내주셨는데..
진심 너무 놀래서
문구점을 사다주신줄.
어째 모두 아이들 취향으로 진득하게 보내주셨어요
특히나 저 연필깍이가 있는데 문구점에서
연필깍이를 샀는데 조립할줄을 몰라서...ㅠㅠ
플레이도우같은것도 색연필도 색칠공부도
모두 취저..
문구점엘 가더라도 직접사면 저렴한편은 아닌데
감사인사드리고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이래서 보배에 앉았답니다.
올추요~~
정치글에만 나타나서 보배 욕하는 애들이 이런글엔 침묵하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애가 셋이라.. ㅎㅎㅎ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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