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생은 꼭 성공할겁니다. 글에서 당차고 야무진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도 학생. 학교는 빼먹지말구^^
여가부야 지원은 저런 학생에게 해주는거야. 힘들어도 용돈 아껴 문제집 사는 저런 학생들 말이야. 사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몸파는걸 스스로 선택한것들에게 피해자랍시고 주택지원이네 뭐네 각종 지원해준다면 열심히 사는 이시대 평범한 국민들은 노력할맛 나겠니? 예산이 넘쳐나서 쓸데가 없으면 저런 학생들 찾아 장학사업이라도 해라. 수당이나 더 받아쳐먹을 잔대가리 굴리지말고.
저 학생은 꼭 성공할겁니다. 글에서 당차고 야무진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도 학생. 학교는 빼먹지말구^^
여가부야 지원은 저런 학생에게 해주는거야. 힘들어도 용돈 아껴 문제집 사는 저런 학생들 말이야. 사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몸파는걸 스스로 선택한것들에게 피해자랍시고 주택지원이네 뭐네 각종 지원해준다면 열심히 사는 이시대 평범한 국민들은 노력할맛 나겠니? 예산이 넘쳐나서 쓸데가 없으면 저런 학생들 찾아 장학사업이라도 해라. 수당이나 더 받아쳐먹을 잔대가리 굴리지말고.
글쎄요 내가 꼰대인줄 모르지만
전 학교 다닐때 신문 배달하고 우유 배달하고 휴일에는 노가다 알바하고 한적도 있어서
집이 가난하면 본인이 알바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알바할때 가난한 중고등학생과 같이 알바를 해서 그런지
내가 가난하다고 별로 느낀적이 없음. 하긴 놀러간적은 별로 없는거 같음
대학교 가서도 장학금 타고 알바하고 그래서 졸업
나도 한때 저리 살아봐서 대충 아는데...
나중에 성공하기가 힘든게 자꾸 돈에 얽메이다 보면 꿈도 작아지고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할 생각보단 돈부터 어떻게 벌어볼가 생각만 하게 됩니다. 이미 미래의 설계에서 남들보다 뒤쳐져요.
욕심안부리고 꾸준히 천천히 나간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도 결혼을 안 하는? 못 하는? 이유 중에 하나에 가난도 포함인 거 같습니다.
결혼해서 남의 집 귀한 아들 고생시키는 것도 못할 짓이고, 출발선부터 다른 하층중에 하하였던 가난은 이제 남한테 손 벌리지 않고 벌어서 나혼자 먹고 살 정도는 되는 선에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가난은 제 대에서 끝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노후에 그저 고독사만큼은 피하자는 마음으로 요양원 갈 적금 든다 생각하고 살아요..ㅎ 어릴 때 하도 돈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 마흔줄에 들었으니 돈걱정은 그만하고 싶네요.ㅎ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버지가 어릴때 2번 사업망하고 예전 아현동 재개발되기전에 달동네 전전하며 살았음.
근데 아버지는 진짜 이악물고 아쉬운소리안하며 혼자 전부 짊어지고 사셨음.
나도 그런모습보고 큰지라 초6때부터 안해본 알바가 없음. 정말 배달빼고(배달은 아버지가 못하게함) 알바란 알바 다해봄. 평균적으로 한달에 50~70벌면서 학교에 필요한돈 내가 다냄. 그와중에 전교 4~10등안에 들었음. 여자친구도 항상있었음. 나는 가난해서 공부못한다, 가난해서 뭐 못산다, 가난해서 여자친구없다 이런말하는 애들 비겁해보이고 그렇게 되기 싫었음. 실제로 고등학교 친구들은 나를 부잣집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많았음.
핑계를 만들면 인간은 발전없이 나약해짐.
지금 나이먹고 아버지도 잘되고, 나도 잘되서 돌아보니 그렇게 만들어진 성향때문에 잘된듯..
"있는놈들이 더한다" 이따위 말은 수긍한 적이 많음.
그래도 살아 있으니 살아야 하는게 세상 이라더라..
가난을 물려 줄것 같으면 나의 대에서 끊으리라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세상 이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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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고 있으니 한번 잘 살아 볼려고 노오력 이란걸 한번은 해보자..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여가부야 지원은 저런 학생에게 해주는거야. 힘들어도 용돈 아껴 문제집 사는 저런 학생들 말이야. 사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몸파는걸 스스로 선택한것들에게 피해자랍시고 주택지원이네 뭐네 각종 지원해준다면 열심히 사는 이시대 평범한 국민들은 노력할맛 나겠니? 예산이 넘쳐나서 쓸데가 없으면 저런 학생들 찾아 장학사업이라도 해라. 수당이나 더 받아쳐먹을 잔대가리 굴리지말고.
그래도 살아 있으니 살아야 하는게 세상 이라더라..
가난을 물려 줄것 같으면 나의 대에서 끊으리라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세상 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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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고 있으니 한번 잘 살아 볼려고 노오력 이란걸 한번은 해보자..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있는놈들이 더한다" 이따위 말은 수긍한 적이 많음.
배고파 보지 않은 사람은 배고픔을 모르고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아픈 사람 마음을 모릅니다
지금의 상황이 정말 힘들겠지만 그시간을 지나면 인생의 큰 힘이 된다는걸 살면서 느끼게 될겁니다.
그래야 엄마도 미안하지만 행복하고 대견해 하실겁니다.
주지 못하는 부모마음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너보다 나은 나도 공부는 하기싫더라
소질이 충분해 보입니다..
여가부야 지원은 저런 학생에게 해주는거야. 힘들어도 용돈 아껴 문제집 사는 저런 학생들 말이야. 사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몸파는걸 스스로 선택한것들에게 피해자랍시고 주택지원이네 뭐네 각종 지원해준다면 열심히 사는 이시대 평범한 국민들은 노력할맛 나겠니? 예산이 넘쳐나서 쓸데가 없으면 저런 학생들 찾아 장학사업이라도 해라. 수당이나 더 받아쳐먹을 잔대가리 굴리지말고.
어떨땐 짱깨나 쪽발이보다 더 싫을때가 많네요
우리나라 그정도밖에 못살아?
전 학교 다닐때 신문 배달하고 우유 배달하고 휴일에는 노가다 알바하고 한적도 있어서
집이 가난하면 본인이 알바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알바할때 가난한 중고등학생과 같이 알바를 해서 그런지
내가 가난하다고 별로 느낀적이 없음. 하긴 놀러간적은 별로 없는거 같음
대학교 가서도 장학금 타고 알바하고 그래서 졸업
좋은 일 가득하시길..
게임도 돈빨
미혼분들 자녀아직없는분들
애키우는데 일인당 최소3억든다하니
잘생각하고 아니 잘계산하고 낳으세요.
차1억짜리 살때 고민하듯이
자식 낳을때도 고민 많이하고 낳으시길
나 또한 가난때문에 꿈이 자라지 못해 평생 한이기에
나중에 성공하기가 힘든게 자꾸 돈에 얽메이다 보면 꿈도 작아지고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할 생각보단 돈부터 어떻게 벌어볼가 생각만 하게 됩니다. 이미 미래의 설계에서 남들보다 뒤쳐져요.
욕심안부리고 꾸준히 천천히 나간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프로이트 메이웨더 주니어
저 여학생은 멀었네요..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
알바를 했단거야 아님
제대로 펑펑 쓰고 놀아본적이 없다는거야ㅡ.ㅡ
냄시가난디..
결혼해서 남의 집 귀한 아들 고생시키는 것도 못할 짓이고, 출발선부터 다른 하층중에 하하였던 가난은 이제 남한테 손 벌리지 않고 벌어서 나혼자 먹고 살 정도는 되는 선에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가난은 제 대에서 끝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노후에 그저 고독사만큼은 피하자는 마음으로 요양원 갈 적금 든다 생각하고 살아요..ㅎ 어릴 때 하도 돈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 마흔줄에 들었으니 돈걱정은 그만하고 싶네요.ㅎ
없는집이면 자녀에게 미안한마음 먼저 말하지않나?..나는 아직 개념이 없어서인지 대출로 살아가고 대출로 빚갚고있는데..이런나도 한심하넹ㅋ
근데 아버지는 진짜 이악물고 아쉬운소리안하며 혼자 전부 짊어지고 사셨음.
나도 그런모습보고 큰지라 초6때부터 안해본 알바가 없음. 정말 배달빼고(배달은 아버지가 못하게함) 알바란 알바 다해봄. 평균적으로 한달에 50~70벌면서 학교에 필요한돈 내가 다냄. 그와중에 전교 4~10등안에 들었음. 여자친구도 항상있었음. 나는 가난해서 공부못한다, 가난해서 뭐 못산다, 가난해서 여자친구없다 이런말하는 애들 비겁해보이고 그렇게 되기 싫었음. 실제로 고등학교 친구들은 나를 부잣집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많았음.
핑계를 만들면 인간은 발전없이 나약해짐.
지금 나이먹고 아버지도 잘되고, 나도 잘되서 돌아보니 그렇게 만들어진 성향때문에 잘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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