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마전에 처음 헌혈했는데 헌혈 진짜 쉬운거 아니더라구요 시간내기도힘들고 3일동안 기운없이 축 늘어져있었습니다 당일가입이라도 도움 필요하신분들 도와드리는게 맞습니다만 정말 꼭 헌혈해드린분들에게 감사인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움 받고 감사인사 안하는게 당연하게 되버리니 이렇게 글쓰시는거겠죠 도의적으로 선의는 뭘 바라고 하는건 아니라지만 그건 물질적인게 주가 되겠지요 적어도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해야 인지상정이지요 하도 그런게 안지켜지니 먼저 말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진이 지정헌혈하는 헌혈자가 헌혈장소에서 적는 '지정헌혈의뢰서'인데 정작 중요한 항목들은 사진에서는 짤려서 안보이네요.
병원이름, 환자이름, 혈액형, 혈액종류 외에도 병실호수도 필요합니다.
병실호수를 모를 때는 환자등록번호.
사진이 지정헌혈하는 헌혈자가 헌혈장소에서 적는 '지정헌혈의뢰서'인데 정작 중요한 항목들은 사진에서는 짤려서 안보이네요.
병원이름, 환자이름, 혈액형, 혈액종류 외에도 병실호수도 필요합니다.
병실호수를 모를 때는 환자등록번호.
저도 얼마전에 한번 해봤는데..
궁금해요.. 잘 치료 중이신건지
그냥쾌차하셨으면 했다는 말한마디가 보고싶은건데.. 이제는 무슨 뜻인지 알거같기도해요
일단 도움이 될방법을 찾아보고. 추천도하겠습니다.기운내십시오
기본도 안된 사람이 도움을 받는다는게
길가다 강도 만나서 누가 도와줬는데 감사의 표현도 안하고 누가 강제로 도와달라고 그랬나요
그럴건가요
보배에 가끔 올라오는 실화의 글중에
어떤여자가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주려다 가해자 남성에게 칼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그 모습을 본 여자는 그냥 도망가고
사망자의 아내분은 죽은신랑한테 찾아와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더라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사건
그런데 님 논리라면 내가 도와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꼭 고마움을 표현할 필요는 없자나 강제로 도와달라고 한건 아니니까
비난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이런일들이 하나 둘 사회에 이슈가 되다보니 사람들이 내일도 아닌데 참견하지 말자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는거구요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니까 이런 댓글도 생기는 거지요
내가 기부하는 돈들이 내가 기부하는 이런저런 물건들이 제대로 행해지고 있나
합리적인 의심은 당연히 할수있는 거구요
그래서 기부단체도 이돈이 어디에 얼마쓰고 세세하게 알려주려고 하자나요
감사의 표현이란게 하나의 이런 증명이란게 될수도 있고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좀 더 확인해봐야하는 부분 같긴 합니더.
그래도 ㅊㅊ 드리고
쾌차를 기원합니다~
혈액을 쓸수있는 상황이 되기때문에
이건 거짓말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