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들어와서 8시간째 유튜브와 보배 보고있는데
그동안 수많은 사건을 봤지만 유독 왜 이모녀는 더 분노가 일어날까요? 고기집 사모님 목소리 떨리는거 듣고 혈압 올라 눈물까지 핑 돌더라니까요
이것들이 고기집 사장님 앞에서 무릅꿇고
싹싹 비는거 꼭 보고 싶어요
제가 오바하는거 아니지요? 진짜 빡치지 않나요?
아~~ 이제 일나가야 하는데 밤새버렸네요 ㅠ ㅠ
새벽에 들어와서 8시간째 유튜브와 보배 보고있는데
그동안 수많은 사건을 봤지만 유독 왜 이모녀는 더 분노가 일어날까요? 고기집 사모님 목소리 떨리는거 듣고 혈압 올라 눈물까지 핑 돌더라니까요
이것들이 고기집 사장님 앞에서 무릅꿇고
싹싹 비는거 꼭 보고 싶어요
제가 오바하는거 아니지요? 진짜 빡치지 않나요?
아~~ 이제 일나가야 하는데 밤새버렸네요 ㅠ ㅠ
선과악이 너무 극명하게 나타나요
인간이 저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저는 저 모녀 제 앞에 있으면 진짜 때릴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50이 다 되었지만 중고등학교 손님들한테도 반말한적 없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반말과 막말과 조롱을 자연스럽게 할수가 있는지 어떻게 살아온 인생이였을까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몰라서 여쭤보았습니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오면 입이 저렇게 더러워 질수가 있는지
덤으로 딸내미 가게...불법 있으면 그거까지 싹 처벌됬으면 좋겠내요..
저도 이 사건은 그 어떤 다른 사건보다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싶네요...
무슨 사과를바래요, 그냥 금융치료가 답이에요
금융치료 받고 탈탈 털릴때까지요
유통기한-한사람 인생 망칠려고 했으면
최소 본인 인생걸어야지
트라우마 오래갑니다 사람이 무서워 집니다
보배드림 화이팅~~!
어디라고 나왔나요?
이것들이 초기대응이 워낙 빨라서 흔적 싹지우고 잠적했대요
일이 어떻게 터질지 아니깐 바로 빤스런 했겠죠?
이것들은 다신 보고싶지않을듯
사람이 무서워져요
모든요소가 함축된
마음이 찢어집니다
모녀는 반듯이 본인들의 더러운 입의 댓가를 치루기를 바랍니다
주말은 자리 없을것 같고 저는 가족들과 평일에 방문할 생각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대처하시는 목소라는 천사 목소리...
저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뉘우칠줄 알만한 인성이었다면 애초부터그렇게 행동할수 없는겁니다. 만약 머리숙여 사죄한다면... 그건 단지 사회적 지탄을 회피하려는 보여주기식일뿐, 그들의 태생적인 근본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영화가 스쳐지나간다.
극중에서
전도연이 남편이 사망하자
아들을 데리고 밀양에 이사를 하자
돈을 노리고 아들을 납치살인한
범죄자가
감옥에서 하느님께 용서받았다고 하자
용서를 결심하고 찾아간
전도연이 분노하던 그 장면이......
피해자인
내가 저 살인자를 용서하지 않았는데
범죄자인 가해자가
지스스로 하느님께
용서받고
마음의 안식을 구했다는
그 장면이 오버랩 ....
아무리 돈을 내는 손님 입장이라도 이건 아니죠
그러니까 분노하는거겠죠~~
아니요
절대 안 바뀝니다
장담 합니다 혹시라도
와서 빌어도 나가면서 가게앞에서
침이라도 뱉구 갈 사람입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절대 사람은 천성을 버리지 못합니다
바뀌는 척 할뿐입니다
아마 댓글 고소 준비 할꺼에요
채선당 사건부터 어린이집 교사 자살부터 지금의 이런 사태까지.....
이제는 개소리하면 인생 조진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보여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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