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갔을때가 90년도 중반쯤 이었는데 석박지에 오징어무침을 줬는데 그때는 무침에 오뎅도 없었음. 반찬리필도 잘해줬었음. 2000년 초반에 갔었을땐 무침에 오뎅이 섞이더니 10년전에 가보곤 많이 실망했었음. 석박지도 적게주고 오징어무침대신 오뎅무침을 줌. 이걸 파는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한번 먹으면 다신 먹고싶지 않다고...
충무 김밥을 욕하는 사람 중에
파스타가 비싸다고 욕하거나
피자가 비싸다고 욕하거나
교촌 치킨/BBQ가 비싸다고 욕하거나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각종 커피가 비싸다고 욕하는 사람응 없음..
충무김밥 비싼거 맞는데..
선택적으로 욕하지는 말길.
그리고 통영에서 가장 창렬스러운 음식은
충무김밥이 아니라
꿀빵임.. 정말 비싸고 맛 없고.. 왜 사먹는지 이해가 안됨..
-거제 사는 사람이..
그러면서 본인은 꿀빵을 선택적으로 욕하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꿀빵보다는 충무김밥이 더 창렬하다 생각 합니다.사람마다 각자 수긍할 수 있는 가치가 다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무김밥이 그런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욕하는 거라 생각 합니다.본인 말의 모순을 좀 더 생각해 보세요
치킨이나 커피값 파스타 비싼건 예전에는 말 많이 나왔었는데 이집이나 저집이나 다들 비싸게파니 사람들 머리속에 가격이 고정되 비싸게 안느껴졌죠. 김밥은 저가 재료로 천원김밥이라는 네이밍 필두로 저가음식으로대변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충무김밥의 퀄리티의 현실을 자각하게된거죠. 비슷한예로 피자마루등 동네 저가형 피자들의 퀄이 좋다보니 메이져 피자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있는현실임. 항상 현실을 반영하다보니 비싼것도 시대의흐름이고 시대에따라 욕먹는 메뉴들도 변하는듯. 이미 비싸져버린 넘들이 많아서 단순히 충무김밥만 비싸다고 욕하긴 좀 그러내요. 스타벅스 들고가면서 충무김밥 욕하는 무지랭이는 되지말길.
처음 갔을때가 90년도 중반쯤 이었는데 석박지에 오징어무침을 줬는데 그때는 무침에 오뎅도 없었음. 반찬리필도 잘해줬었음. 2000년 초반에 갔었을땐 무침에 오뎅이 섞이더니 10년전에 가보곤 많이 실망했었음. 석박지도 적게주고 오징어무침대신 오뎅무침을 줌. 이걸 파는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한번 먹으면 다신 먹고싶지 않다고...
통영에 친척집이 있는데 사촌동생들에게 충무김밥 먹고 싶다고 사준다고 말하니까 오빠 그 돈으로 집에서 해먹자고 동생들이 그러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저 내용대로 말해줌. 시장구경도 할겸 충무김밥 재료 사와서 집에서 사촌동생들과 만들어 먹었는데 레알 해먹는게 더 맛있었음. 그래서 원조인지 짝퉁인지 알다가도모를 김밥집에는 잘 가지도 않음...
맛은 또 드럽게 없음ㅡㅡ
충무김밥이 개창렬음식인거 알면서도
호기심인지 뭔지 먹으러 가는 멍청이들이 있음
어쩌다 저리 된것일까요
먹다보니
어느덧
오징어무침에
오징어는 없고
오뎅만 젠장...
오지리게 비싼게
오징어도 안주고
내 오징어 내 놓으라고~
마치 현지 가서 회 먹으면서 눈탱이 맞는 거랑 같음
항상 궁금
무조건 오백원짜리 하나 먹어도 김치랑 오징어무침 나오는겁니다.
근데 거의 하나만 먹는사람 없었죠.
왠만한 학생들은 네다섯개 먹으면 이천오백원 삼천원 이면 끝판왕 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변질이 됐는지...씁슬하네요
깁밥은 갯수로 돈을 받는거고 김치랑 홍어무침은 그냥 나오는 메뉴였죠 그것도 무한리필 이었습니다
푸짐한 먹꺼리는 전라도야.
한두번 먹고 나서는 한번도 안 먹었어요.
대놓고 사기치는 느낌이 나요.
마치 내 눈앞에서 꼴통 진상이 모범시민 상장을 받는 장면을 보는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그 이후로 다시는 고속도로에서 조차 사먹지 않게 됨.
파스타가 비싸다고 욕하거나
피자가 비싸다고 욕하거나
교촌 치킨/BBQ가 비싸다고 욕하거나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각종 커피가 비싸다고 욕하는 사람응 없음..
충무김밥 비싼거 맞는데..
선택적으로 욕하지는 말길.
그리고 통영에서 가장 창렬스러운 음식은
충무김밥이 아니라
꿀빵임.. 정말 비싸고 맛 없고.. 왜 사먹는지 이해가 안됨..
-거제 사는 사람이..
저는 개인적으로 꿀빵보다는 충무김밥이 더 창렬하다 생각 합니다.사람마다 각자 수긍할 수 있는 가치가 다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무김밥이 그런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욕하는 거라 생각 합니다.본인 말의 모순을 좀 더 생각해 보세요
통영 = 회 + 꿀빵 + 관광지 바다 생각이 나네요.
꿀빵은 맛인던데요..애들도 좋아하고,,,
가격은 생각안나지만요,,,
충무김밥은 12~13년 전에 아내랑 연애할때 한번가보고
어?? 뭐지?
막 맛있진 않았는데,,
그때당시에 3000원대 였던거 같아서,,,
뭐,,,한번쯤은 경험이다라고 하고 먹었던 기억이네요.
진짜 입술꽉깨물고 2개먹다 너무 맛없어 안먹은 기억이...
도대체 누가 사먹는거?
그리고 원조? 밥에 김말은거랑 석박지.오징어 무침?조림? 이게 원조일리가 없지 않은가....
암튼 안사먹음 해결될거라 봄
사먹는 인간들이 있어서겠지 호구들 정신차려라
남해는 충무와 관계없는 곳인데..
통영(충무) 옆이긴 하지만 충무김밥 남해음식아님니다
찾아보면 파는곳이있긴 할테지만..
완전히다른곳인데요!
남해 연고있는이로서 까자면.. 멸치쌈밥정도?
현지민들은 멸치철 시작될때 1-2주정도 한두번먹는 메뉴를 마치남해 사람은 일년내내 멸쌈만 먹는듯이팔아제끼는건 불만! 가격 비싼건 이해불가
글구 글쓴김에
남해좀 안왔으면합니다 관광 볼꺼도없는데
순 외지인들 들어와 차린 펜션 ,케이블카 ,독일마을 관광지들때문에 현지인들은 몹시 불편합니다
식사할데도마땅치않고 .. 저~~쪽 하동이나 산청 이런데 좋으니 그리들 가시길권합니다
(남해서 멸쌈하시는 형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주말되면 관광차때문에 길에나갈수가없습니다)
내돈내산은 3000원 밑으로 떨어지기 전엔 절대 안할 듯
그래도 남는거 하나없데요.. 미지구 판다나.. ㄷㄷㄷ
음식 궁합이 딱 맞아요...먹다보면 은근히 진짜 맛있어요.
다만,~~~~~~~ 계산할때 정말 아...이건 아닌데...싶은...뭐 그런정도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평양냉면 14000원~16,000원에 사먹는 사람들 제정신 박힌 사람 없는 거죠.
저도 생각은 이렇게 합니다만, 충무김밥은 돈아깝다는 느낌 강해서 안사먹고요. 냉면은 그래도 자꾸 사먹네요
그냥 딱 봐도 소홀해 보이는 김밥 같은 느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