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커질줄 몰랐는데. 반포지구대에서 이제 이런 실수를 할일이 없겠네요.
아니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런 실수를 안할거 같네요. 보배님들 정말 화력 짱짱입니다
그런데 머니투데이에 반포지구대가 "여경이 저런말을 한 사실이 없다"라고 주장을 하는데
그럼 저런말을 한적이 없는데 저런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그냥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안그럴게요 하면되지.....
좀 화나네요.. 출동한건 맞지만 저런 말을 했으니까 열받아서 올린거죠..ㅡㅡ 그런말 안하고 '몰라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했으면 과연 글 올렸을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이모 등이라도 밀어주고 가든가...
@.@
아이모 등이라도 밀어주고 가든가...
@.@
남경. 여경.
지구대 비율 보면
현실이 지옥이지...
써글페미들...
기사났어요
https://m.wikitree.co.kr/articles/654568#_enliple
여가부 폐지합시다
애초에 남성사우나가 아니라 수면방으로 신고되어있었다캅니다. 성매매로 신고가 들어와서 남여경찰관이 출동했다네요
보배발 글인데 아닌게 퍼지면 안되잖아요 횽들
뉴스1 기사의 제목이 돌연 바뀌었습니다.
"여경이 男사우나에" 사연 반전..'수면방 성매매' 단속이었다
기자들은 경찰에 주장은 받아쓰면서, 글쓴 당사자에게는 사실확인 연락도 없습니까?
1) 해당 업소는 성매매 업소가 아니었습니다. 성매매업소로 단속된 사실도 없었고, 성매매 정황을 확인한 사실도 없었다고 기사 내용에조차 나와있습니다.
2) 해당 업소는 업종은 수면방으로 등록이 되어있지만 남성 전용으로 남성만 출입하는 샤워시설과 수면시설을 갖춘 것입니다. 직원은 두명으로 카운터 아르바이트를 24시간 맞교대로 남성직원 두명만 있습니다.
3) 경찰은 사우나가 아닌 수면방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여경이 들어갈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반대로 샤워시설이 있는 여성전용 수면방에는 남자경찰이 주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들어갈수 있습니까?
4) 그리고 반포지구대는 해당 업소가 어떤 업소인지 매우 잘알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허위신고로 30일부터 20분간격으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하였고, 경찰이 반복적으로 출동을 했던 상황이었습니다.(해당 여경이 왔을때는 이미 여러차례 출동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30일 반포지구대에 항의전화했을때 반포지구대측에서 분명 "미안하다, 이런일 없겠다"라고 했는데 언론플레이를 이렇게 하네요.
5) 모르고 잘못 출동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벗고 있는 남성들이 이용하는 곳인걸 알았으면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나갈게요'라고 했어야지요. "경찰이 여자로 보입니까?"라는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6) 여경과 남경이 같이 출동했다면 남성전용이라고 써있다면 당연히 남자경찰이 복도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겁니까? 주인이 없다고 여경이 막 들어가도 되는겁니까?
7) 여성전용이라고 써있는 곳을 누군가 허위로 성매매했다고 신고하면 남자경찰은 막 들어가도 되는건가 보군요??
8) 그리고 기자들은 반포경찰서에서 경찰말만 듣고 기사로 떡하니 쓰면서 무슨 '알고보니' '반전' 등의 표현을 씁니까? 사실확인도 안합니까?
입구에 남성전용 이나 사우나라고 적시되어 있지 않나
그럼 안들어가는게 맞지 수면방으로 신고 되있고 그게 뭐가 중요한가
"남성전용" 이잖아요. 안에서 불법이 이뤄진다고 의심이 된다면 남자가 들어가야죠.
"남성전용" 이니까요.
비교를 할라거든 좀 그럴듯 한걸로 하시길
그래 늬들이 여자로 안 보이니 경찰로서의 소임을 다 하거라..
팔굽혀펴기도 알지? 어떻게 하는지!
경찰 말만 듣고 '사실은?' '알고보니' '대반전' '반전' 이런 내용을 과연 쓸수나 있는건가요? 보통 이런 내용을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정할수 있을때 아닙니까?
취재라고는 한적도 없고 인터넷에 올라온 글보고 경찰한테 전화만 하면 기사쓰는겁니까? 그게 확인절차에 전부입니까? 제 정보프로필에 연락처도 공개되어있고, 이메일도 있고, 쪽지를 보낼수도 있는데 그런 사실확인 조차 안할거면 기사는 도대체 왜 쓰는 겁니까? 누가 기사써달라고 했습니까? 쓸거면 똑바로 쓰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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