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보면 분명히 들어가다가 사고가 났다. 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비오는날 경비원이 경비초소가 아니라 밖에서 오토바이가
들어오기만 기다리고 있다가 줄을 당겼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거리뷰로 아파트를 확인해 봤습니다.
그랬는데.... 오토바이 넘어진 방향이 이상하더군요... 즉 들어갈때 걸렸다면,
오토바이가 향한 방향에 주차장 입구가 보이면 안됩니다.
넘어지면서 오토바이가 180도 회전을 한게 아니라면요.
위의 사진에 오토바이 방향을 표시해보면 이렇습니다.
즉 이건은 배달을 하기 위해 진입하다가 난 사고가 아니라
배달을 마치고 나오다가 오토바이 출입 금지지역 표시가 된 인도에서 사고가 난건입니다.
처음 주장부터 오류가 있으니... 아직은 중립을 지키고 계심이 옳을듯 합니다.
근데 뭐가 꿀려가지고 CCTV 를 왜 지웠을까 ㅋ
지혼자 자빠링이 제일 자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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