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 7일 경기도에 공문을 보내 정책협약식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취소 이유로는 지난 6일 제주도 공무원(서기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들었다.
도청 공무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일정 소화가 어렵다던 원 지사는 공문 발송 다음 날인 8일 서울행 비행기를 탔다. 제주도와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부동산 정책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이 지사는 원 지사와의 정책협약 대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제주도의회의 MOU 체결을 추진했다.
여기에 원 지사가 다시 한번 반기를 든 것이다.
원 지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님, 지금 제주는 코로나와 힘겨운 싸움 중에 있다”며 “제주도의회 방문 행사를 연기해달라. 당리당략과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다음 날인 10일 이 지사는 “제주도의 방역을 책임지고 계신 원 지사님의 의견을 무조건 존중해 제주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의 ‘이재명 막기’를 두고 제주 정가 안팎에서 “쪼잔한 행동”.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작 원 지사는 제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4~5월에 이어 이달에도 타지역 나들이를 계속 해왔기 때문이다.
지난 3주간 원 지사의 공식 일정을 보면 5월21일 시도지사협의회 회의 참석 후 23일과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각각 열린 블록체인 특별강연과 부동산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2~3일에 한번꼴로 도외로 나간 것이다.
원 지사는 이달 들어서도 지난 1일 공군호텔에서 열린 여성 정치참여 확대 토론회와 8일 서울 이룸센터에서의 부동산 정책토론회에 얼굴을 비쳤다.
이때 제주는 26일 하루 동안 역대 최대 수준인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됐고 결국 원 지사는 2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도지사직도 과분한 수준
인성의 지표가 된다고
믿고들 계십니까?
반백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제는 아닌걸 알겠네요
오냐오냐 키운 애들이 보통은
인성이 별로고
공부 잘하는 애들을
보통
오냐오냐 키우게 되지요..
이미 알고있으니
새롭지도 않네요
짱깨새끼들 엄청 늘었고 제주도가 대림동화 되어가고 있죠..
매국노가 쪽빨이만 빤다고 매국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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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오냐 키우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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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가 쪽빨이만 빤다고 매국노가 아닙니다..
제주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이렇게 운영하면서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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