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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맺음말에서 인용한 이상교 시인님의 시
‘한쪽 어깨’가 실린 동시집 <살아난다, 살아난다>입니다.
https://t.co/1OuXr1Xn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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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이 아프고 분노가 일지만
훗날 꼭
다시 활활 따오르시리라 믿습니다
그땐 불쏘시개가 아닌 그대로의 '불'이 되어 주십시요
1. 유죄가 선고된 혐의에 대한 설명이 없다
동양대표장장위조, 단국대 모교수와 스펙품앗이, KIST와 공주대 조민 허위인턴과정,
징역 4년이라는 중형의 결정적 역할을 한 '미공개정보이용 주식거래혐의'
최강욱의원의 아들에 대한 허위인턴쉽 증명서 발급
2. 명백한 거짓에 대한 반성
조국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기자들에게 보도자료성격의 문자메시지가 적극적인 허위사실이었다는 점.
(5촌조카 조범동이 코링크PE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거짓말)
3. 지켜지지 않은 약속에 대한 해명
웅동학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는 지능이 아니라 도덕심 입니다.
존경합니다.
중고도서로 되팔 생각이 없어서 마음껏 접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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