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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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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왓썸 21.06.17 22:49 답글 신고
    남자는 지하단칸방에 살아도
    처가살이는 하지 말라는 어른들에
    말씀이 있더군요
    많은 얘기해보시고
    힘드시면 월세방에 당분간 살더라도
    두분에 문제가 아니라면 이혼은 말리고 싶네요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이혼가정 애들
    눈치보고 의기소침해지고
    작은일에 상처도 잘받고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답글 3
  • 레벨 대위 3 어미열받네 21.06.17 22:32 답글 신고
    술많이 드시지 마세요. 알콜성 치매 옵니다. 증상이 보여요.
    답글 0
  • 레벨 중장 창녕민재 21.06.17 22:32 답글 신고
    애를봐서 참으란게 아니구요..
    속쉬원히 이야기는 해보셨나요..
    말리고 싶은 맘은 없어요..후회안하신다면
    진해하시고 힘내세요..
    답글 1
  • 레벨 대령 3호봉 참치마요는3분 21.06.17 22:2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21.06.17 22:30 답글 신고
    위추요~멘탈이 육체지배합니다~정신건강 항상 관리잘하세여
  • 레벨 중장 창녕민재 21.06.17 22:32 답글 신고
    애를봐서 참으란게 아니구요..
    속쉬원히 이야기는 해보셨나요..
    말리고 싶은 맘은 없어요..후회안하신다면
    진해하시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우버 21.06.17 22:48 답글 신고
    현자
  • 레벨 대위 3 어미열받네 21.06.17 22:32 답글 신고
    술많이 드시지 마세요. 알콜성 치매 옵니다. 증상이 보여요.
  • 레벨 중령 1 에티켓 21.06.17 22:32 답글 신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봅니다
    위로드려요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1.06.17 22:34 답글 신고
    위추드리고갑니다
  • 레벨 원수 SM3탑니다 21.06.17 22:3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2 vvip고객 21.06.17 22:35 답글 신고
    스트레스많이 받으셨구나.스트레스가 병 중에 제일 무서운 병임.(암보다 더 무서움)
  • 레벨 중장 내잔고를부탁해 21.06.17 22:38 답글 신고
    무슨사연인진 모르지만...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건데요.

    이미 결정하셨으니 수습 잘하시고 정신건강 해치지 않게 멘탈 잘 붙들어 메세요.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1.06.17 22:45 답글 신고
    오랜 시간동안 결심하신 것 같으니 행하심이 맘이 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모르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봅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잊지말자니얼굴 21.06.17 22:48 답글 신고
    이혼까지 가시기까지 그리고 마음먹기까지의 과정이 짧은것도 아닌데 말까지 더듬거릴정도면 생각이 언행을 따라오지 못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억울할때 가장많이 보이는 현상인데 스트레스 그만받고 형님인생 사세요. 기회는 복은 항상 존재합니다.발견을 못할뿐....
  • 레벨 원수 naviduggy 21.06.17 22:48 답글 신고
    맘고생 많으셨나봅니다.
    일단 맘 잘 추스르시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1 왓썸 21.06.17 22:49 답글 신고
    남자는 지하단칸방에 살아도
    처가살이는 하지 말라는 어른들에
    말씀이 있더군요
    많은 얘기해보시고
    힘드시면 월세방에 당분간 살더라도
    두분에 문제가 아니라면 이혼은 말리고 싶네요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이혼가정 애들
    눈치보고 의기소침해지고
    작은일에 상처도 잘받고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 레벨 원사 1 들녁의밤 21.06.17 22:56 답글 신고
    남자는 처가살이 힘들고
    여자는 시집살이 힘든겁니다.
    그래서
    원룸이여도 각자 자기집에서 살아야함요.
  • 레벨 상사 3 오예오예아예 21.06.18 01:15 신고
    @들녁의밤 맞는말에 왜 반대가 많지??
    성인들이 자기의사로 결혼했으면 각자 사는거지 왜 끼고 있으려는지 모르겠음. 보상심리인가..??
  • 레벨 중사 1 푸른하늘e 21.06.18 09:49 답글 신고
    왓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살아온 주변을 둘러봐도

    남자는 지하단칸방살아도 처가살이 쉽지않습니다.
    이혼은 최후의 결정이고, 근본적으로 해결될거같으면 차분히 생각하셔서 대화를 많이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겠다싶으시면 그때 결정하셔도 늦지않을꺼라봅니다.
  • 레벨 소령 2 끼애애앵 21.06.17 22:52 답글 신고
    위추드리고갑니다
  • 레벨 준장 소주반병 21.06.17 22:54 답글 신고
    오죽했으면 말을 더듬기까지...
    처가나 시가나,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함께 사는 건 비추입니다.
    그간 마음고생이 많으셨던 것 같네요.
    어떤 결정을 하든 얼른 추스르고
    본래의 멋진 모습을 꼭 되찾으시길.
  • 레벨 대위 1 덜자란어른이 21.06.17 22:56 답글 신고
    힘내시고 당분간 본인을 위한
    생각부터하세요
  • 레벨 원사 1 들녁의밤 21.06.17 22:57 답글 신고
    말까지 더듬을 정도면
    맘상태.몸상태가 아니 상하셨겠어요.
    어찌되었든
    말더듬에서 빨리 해방되었음 합니다.
  • 레벨 소령 3 체육선생님 21.06.17 22:59 답글 신고
    이혼남 진ㅜㅜ
  • 레벨 원사 3 참는다 21.06.17 23:00 답글 신고
    뒤간과 처가는 멀수록좋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레벨 훈련병 리콜라스 21.06.17 23:02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1.06.17 23:03 답글 신고
    오랜동안 그래왔는데 하루이틀일주만에 뭐가 딱 바뀌겠습니까...
    누구하난 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도 힘들죠.
    제가 초딩떄부터 저희집도 치고받고 부모님이 싸우셨는데...
    7080이 된 지금도 계속 싸웁니다.
    나땜에 사는거지요 머...
    그걸 보고 자란 저도결혼이 회의적이 되버리고..
    전 지금도 따로 사시면, 이혼도 환영이고...좋을것 같네요 ㅋ
    그치만 저는 성인이고 님은 아직 아이들이니...
    그때 부모님이 이혼했다면 저도 지금처럼 자아성숙이 되지않았겠죠
    살다보니 좋을때도 있고 싸울때도 있긴한데...
    에고 이거 어떻게 댓글을 마무리하지....
    술한잔 자시고 내일 아침 또한번 생각해보시죠뭐...
  • 레벨 소위 3 k00 21.06.17 23:05 답글 신고
    결정을 내리기 까지 헤아릴수없을만큼 생각하셨겠죠.
    3년전 40중반나이에 내 친구가 세상을 떠났어요.
    마지막 내게 해준말이
    스트레스받지말아라 였네요.
    어차피 한순간 찰라 살다가는 인생이지만 사는동안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은합니다.
    자식은 언제든 자식입니다.천륜은 끊어지지않는것이니 더 잘되어서 지금 못해준거 후에라도 해주시면 되지않을까요. 컨디션부터 회복하시고 더 나은 삶을 살아나가시면 다 좋아질겁니다.
    헤어지지않고 잠시 떨어져 지내보셔도 좋을텐데 다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최선의 결정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 레벨 원사 3 No142857 21.06.17 23:10 답글 신고
    처가살이...비추입니다...
  • 레벨 병장 청개구리2 21.06.17 23:10 답글 신고
    어른들이 것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많이 생각하셨을텐데... 앞으로의 삶이 빛나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2 통구 21.06.18 01:07 답글 신고
    옛 어른들 말씀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다 경험에서 나온 말들이죠
  • 레벨 이등병 부산싸나이20 21.06.17 23:13 답글 신고
    처가살이로 남편이 말더듬이가 되도록 신경안쓰는 아내라면 결론 났죠.
    다른 인생사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그러하리니 21.06.17 23:13 답글 신고
    처가살이 힘드신건 맞으시겠지만
    병원은 가보신거죠? 정신적인 문제보다 뇌출혈 가능성도 있어요. 제 부친이 뇌출혈 초기증상이 말더듬. 그다음 난청이었거든요.
    정신과도 뇌혈관센터도 갸보세요
  • 레벨 대령 3 네츠 21.06.17 23:14 답글 신고
    처가살이하다 독립한 시람들이 대부분 잘사더군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수모가 타산지석이되어 더욱 이를 악물고 살지않있을까요?
  • 레벨 훈련병 linesun 21.06.17 23:17 답글 신고
    저 여기.댓글달고싶어서 가입했어요..계속 눈팅만하다가....

    자녀가 있으시죠?..
    이혼..편해요..너무 편해요...
    그렇지만...아이들..아이들은 달라요..
    성인도 아니고 이혼 후에 다가올 상황과 여러가지..것들을 아이는 다 혼자 받아요.
    참고 사는것도 답은 아니에요..
    제발 부부함께 둘이서 꼴보기 싫어도..상담심리 받아보세요..나를위하고 아이들 위해서요..
  • 레벨 상병 청주리안 21.06.17 23:18 답글 신고
    꼭 정신과 동네 작은 곳이라도 가서 상담해보세요. 꼭 먼저 가보세요. 제가 일과 육아에 와이프 잔소리에 숨을 못쉬어서 침맞고 숨쉬어졌었어요. 헌데 잠시일뿐 정신과에서 처방받고 약을 드시면 아주 조금은 나아집니다. 스트레스 받은 상황에선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가슴에 울부짖는 마음만 쌓일뿐입니다. 님이 정상이 아니라서가 아니고 지금은 화나 스트레스를 조금 낮추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 레벨 상병 벤츠암즈 21.06.17 23:19 답글 신고
    굉장히 힘드시겠습니다.
    100번만 더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 바래요.
  • 레벨 훈련병 좆탱 21.06.17 23:22 답글 신고
    처가살이는 왜 한건지....이유부터 듣고 싶네요 솔직히 가족끼리만 살았어도 됐을텐데 말이죠
  • 레벨 중장 화롯불 21.06.17 23:29 답글 신고
    새로운 사람에게 쏟을정 반만 줘도 가정을 유지할텐데
  • 레벨 하사 2 12131305 21.06.17 23:43 답글 신고
    나온나
  • 레벨 훈련병 서울시장오세훈만세 21.06.18 00:09 답글 신고
    건강 추스르시길바라겠습니다.

    걱정이되는것은 그 증상이 두뇌의 내과적질환일지 아니면 정신건강적인 문제일지 그게 걱정이됩니다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가보시고 힘내세요...
  • 레벨 소장 하늘에서본세상 21.06.18 00:27 답글 신고
    명절이나 행사때

    처가댁가면 하루 이틀은 정말 편함

    내세상 맘대로 자고 맘대로 딩굴고..

    근데 딱 3일정도 지나면...

    내가 왜 여깃지 장모님 장인어른 눈치가 보임.....

    역시나 내집이 천국임....


    아이들은 자주 보고 자주 사랑한다 전해주고 자주 안아주세요.....

    내새끼들 보고싶어도 못본다면? ..

    마눌님에겐 살짝 미안하지만 난 미쳐버릴것 같아요... ㅜㅜ

    현 내 삶의 중심은 어리고 어린 두 아들녀석들인데...
  • 레벨 대위 2 앞뒤가똑같은너의여친 21.06.18 00:32 답글 신고
    개부럽다
  • 레벨 소위 2 carrotli 21.06.18 00:45 답글 신고
    나도 사업망하고 처가 단독주택이라서 2층에 전세로 들어갔음, 근데 처가가 전세금을 10원도 안깍아줬음. 근데 딱 1년 살아보니 장모라는 년이 어떤년인지 알게되었음. 그렇게 이혼하게됨.
  • 레벨 중령 2 통구 21.06.18 01:13 답글 신고
    저도 장모라는 사람이 겉으론 사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엔 지 자신과 지 딸 밖에 생각 안하고 오만 관섭 다하고 애들 앞에서 오만 험한 말은 다 하더군요 그로인해 장서 갈등이란 것도 알게 되고...
  • 레벨 중령 3 슈코람 21.06.18 00:5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2 통구 21.06.18 00:54 답글 신고
    저도 처가 가까운 곳에 (100여 M) 집을 얻어 12년동안의 결혼 생활을 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장서 갈등과 와이프 와의 갈등등으로 이혼 하네요 우선 애들에게 못난 어른 못난 부모의 모습을 보여서 너무 미안하고 생각지 못한 또다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에 어둡기만 하지만 겨우 힘은 내고 있네요 무튼 힘 내시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세요
  • 레벨 원사 2 가르마 21.06.18 04:35 답글 신고
    뇌헐관 진단 받아보세요. 늦으면 진짜 큰일 납니다.
  • 레벨 중령 2 한국나찌당총통 21.06.18 05:02 답글 신고
    ㄷㅏ 죽이셈
  • 레벨 대령 2 거세맨 21.06.18 05:05 답글 신고
    무슨일입니까
  • 레벨 소위 1호봉 김수미마셍 21.06.18 06:06 답글 신고
    병원도 꼭 가보세요
  • 레벨 원사 3 하류 21.06.18 06:06 답글 신고
    처가살이 5년한 이유가
    경제적 독립이 어려워서 입니까??

    이것이 맞다면 빠른시간안에
    능력을 키워 독립하십시요.
    그 누구도 탓하지 말고
    오로지 처가살이한 본인 탓만하시고요.
    사력을 다해 노력하시고 독립하세요.
  • 레벨 대령 3 다시칸 21.06.18 06:12 답글 신고
    뻔뻔해져야죠~
    처가살이라고 기죽지말고,나니깐 처가살이 해주는거지!!라고 생각하시고..좀 뻔뻔히 생활하세요..
    그안에서 무시당해도,아이들은 아빠편입니다^^
  • 레벨 대위 3 좋은사람좋은이웃 21.06.18 06:30 답글 신고
    힘내시고 건강부터 챙기십시요
  • 레벨 병장 연화건축 21.06.18 08:43 답글 신고
    힘내셔요. 처가살이는 안했지만 가진거없이 결혼생활해서 눈치밥에 무시해도 그래도 결혼했으니하며 참다가 가정형편이좀 좋아져 근7년동안 모시고다니고 여행가고 했어도 아직도 무시하는 말투등 보여 손절했음. 스트레스 장난아님.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6.18 09:05 답글 신고
    그럴 정도면 나오는게 맞습니다.
    건강 먼저 회복하시길..
  • 레벨 원사 1 타이거님 21.06.18 09:08 답글 신고
    처가살이 X
    시집살이 X
  • 레벨 소장 Umut 21.06.18 09:39 답글 신고
    아 나도 이혼마렵다
  • 레벨 일병 육경정적웰빙 21.06.18 13:18 답글 신고
    일단 마그네슘부터 드시길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6.18 15:16 답글 신고
    결혼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맞벌이 주말부부는 추천합니다. 그정도 아니면 심각하게 고민하세요
  • 레벨 일병 흥신소아재 21.06.18 16:41 답글 신고
    행복을 찾으십시요
  • 레벨 중사 3 전생에나라못구함 21.11.02 16:21 답글 신고
    나이도 처지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올해초 이혼 했습니다. 눈칫밥 처가살이 3년하고 사위로서 할 수 있는건 다했는데도 막상 이혼하니 시원섭섭 하네요. 날이 갈수록 혼술 하는게 많아졌지만 그래도 살만 합니다.
  • 레벨 병장 봐봐라어찌취하지않겠냐 21.11.09 23:28 답글 신고
    전 요즘이 너무 행복합니다 운동도 합니다 이번에 작지만 생활 체육대회도 나갑니다 뭘하시던 행복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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