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먹고 싶은 아이와 가격이 부담되서 김치찌개를 시키는 엄마
계란 후라이를 서비스로 내오는 사장님
갑자기 고기를 들고 나오는데...
모자의 대화를 듣고 있었던 사장님
미안한 마음에 계산하겠다는 아이 엄마
돈 안 받겠다는 사장님
사실은 실험 카메라였음
고깃집 사장님의 정체는 개그맨 권재관
아이 엄마를 연기하신 분 실제로 눈물 흘림
츤데레 사장님
주작 아닌걸로 아는데..
쁘걸 위문공연할때 사회자로 멘트 잘해주고 했었는데 ㅋ
먹어
쁘걸 위문공연할때 사회자로 멘트 잘해주고 했었는데 ㅋ
내눈물 돌리도
주작 아닌걸로 아는데..
처음부터 정식집이나 백반집을 가지
진짜고요
가격이 7천원이라는거에 2차 황당 했눈대요? ㅎㅎ
처음집에선 거부, 두번째 집에서는 5천원 받아야 된다고 해서 그곳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그리고 주말에 친구들 데리고 거기가서 고기 먹음.
주작이든 아니든 그걸 떠나서 고깃집에 식사하러 가는 사람도 있음.
물론 나도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식육식당 이런데 가면 고기도 맛있고 양도 많이 주는데 거길 갔겠죠
그리고 몰카를 저렇게 깔끔하게 찍기 힘듭니다 구도도 보면 카메라를 테이블 위에 올린 게 아니고 벽에 붙여놓은 거 같은데 남의 가게에 그게 가능할까요? 심지어 저 카운터 안에 거는 어떻게 설치했답니까
방송에 나오는 몰카 이런 거 대부분 설정이에요 요새 관찰 예능에 카메라 세팅하는 장면 가끔 나오는데 벽에 덕지덕지 붙여놓는 거 보셨을 건데 말이죠
진짜 몰카면 골목식당 모니터링 요원들이 찍는 수준이 적당한 거죠
님 맨날 개소리 해서 댓글 삭제 당하는데도 그러면 안된다는걸 못 배웠잖아요
여기서 허구헌날 벌레짓하고 욕쳐먹고 사냐?
https://www.youtube.com/watch?v=wEovTk9PVTc
주작같아 보이진 않는데요. 짤에 없는 첫부분이..
엄마와 아이가 들어올때부터
고기 말고 식사한다니깐
"여기.. 고기집인데...식사..식사요?"
아이엄마 "네 그래도 되요?"
"네 네 " 로 시작되요
혼자만의 생각으론..
요즘 괜히 광고로 주작했다간 바로 나락행이라 업장걸고 주작은 안할거 같은데요.
하여간 영상으로 보면 주작같진않아보여요
감동 받고 가요.
나도 어렸을때 비슷한 일 있었음
동생이랑 배회하던중(우린 같이 손잡고 돌아다니는게 노는거었음) 일하는 엄마를 길에서 우연히 만남
500원짜리 짜장면 한그릇 시켜서 나랑 동생 먹이고 집에 데려다 줌
고기 1000원어치 사면 온가족이 먹을수 있었겠죠
그런데 일하느라 못챙기는 아이 당장 먹일라면 짜장면집 간거예요
루리웹 새우대첩같은 소리를 하셔...
그것도 개그맨 후배가 개그맨 선배 영업장에서???
여기가 중국이냐!!!
다리 꼬고 앉아서 아저씨처럼 신발 만지고 있어 ㅋ ㅋ ㅋ
이런 컨셉은 보면서 오그라들어서 별로
RC 좋아하시는분들 ㄱㄱ
여기서 답 나온 거 아닙니까?? 요새 개그맨들 개그 프로 없어지니까 유튜브로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근데 뭘 하겠습니까 대부분 꽁트하고 주변 반응 보는 그런 거 하더라구요
보니까 신인들이 유튜브 많이 하고 선배들은 도와주는 콘텐츠가 많더라구요 보다보니까 배달을 시켰는데 후배가 온다면 이런 콘텐츠도 있던데 보고 있으면 진짜 그걸 모르고 반응할까 그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몰카 저렇게 깔끔하게 찍기 힘들어요 진짜 몰카면 그 골목식당 모니터링 요원들 찍는 거처럼 나와야 정상이죠
요즘은 다 설정에 주주주줒주작
어린맘에 어찌그리 먹고싶던지. 그때 한개 가격이 2000원.
담에 사준다는 엄마 말에 엄청 때를 썼다가 엄마한테 엄청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팔순을 바라보시는 엄마 가끔 그때 생각에 우시곤 하시네요.
엄마 죽으면 가슴열여봐. 멍들어 있을거야 하시는데 눈물꽤나 흘렸네요...
카메라설치 잘했네
사장이랑 논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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