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탄은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의 줄임말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날탄이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일반적인 철갑탄(AP)이나 피막철갑탄(APC), 고속철갑탄(HVAP 혹은 APCR), 분리철갑탄(APDS) 등이 있었죠. 여기서 APDS탄이 현용 날탄의 아버지뻘 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에 적은 탄들은 모두 철갑탄의 종류로, 말씀하신대로 운동에너지탄입니다. 그리고 운동에너지탄은 과달카님 말씀대로 별도의 신관이나 작약없이 말그대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장갑을 뚫고 들어갑니다. 송곳처럼요.
영화 속 장면에서는 M93 HVAP를 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다만 M93탄은 44년 말에야 배치되기 시작한 물건으로 일선 전차에게까지 공급되기 시작한건 45년 초의 일입니다. 숫자가 충분하진 않았죠. 실제로 영화 속에서도 M93과 구형 M62 APC탄이 함께 탄가대에 꽂혀있는 것이 보입니다(M93은 몇 발 안보여요).
영화가 공개된 뒤 저 장면을 보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요. 티거 포탑의 전면장갑(100mm)과 M93탄의 관통력(157mm/500yds)을 비교해보면 일단 '영화는 영화다'라는 베이스를 깔고 접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명중한 부위가 포방패쪽으로 해당부위의 두께는 최대 120mm에 달하는 점과 여기에 전면장갑 수치를 더하고, 입사각까지 고려하면 관통이 안될 가능성도 무시하긴 어렵워 보입니다. 게다가 보통 관통력 수치는 최적의 환경에서 측정되니까요.
날탄은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의 줄임말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날탄이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일반적인 철갑탄(AP)이나 피막철갑탄(APC), 고속철갑탄(HVAP 혹은 APCR), 분리철갑탄(APDS) 등이 있었죠. 여기서 APDS탄이 현용 날탄의 아버지뻘 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에 적은 탄들은 모두 철갑탄의 종류로, 말씀하신대로 운동에너지탄입니다. 그리고 운동에너지탄은 과달카님 말씀대로 별도의 신관이나 작약없이 말그대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장갑을 뚫고 들어갑니다. 송곳처럼요.
영화 속 장면에서는 M93 HVAP를 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다만 M93탄은 44년 말에야 배치되기 시작한 물건으로 일선 전차에게까지 공급되기 시작한건 45년 초의 일입니다. 숫자가 충분하진 않았죠. 실제로 영화 속에서도 M93과 구형 M62 APC탄이 함께 탄가대에 꽂혀있는 것이 보입니다(M93은 몇 발 안보여요).
영화가 공개된 뒤 저 장면을 보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요. 티거 포탑의 전면장갑(100mm)과 M93탄의 관통력(157mm/500yds)을 비교해보면 일단 '영화는 영화다'라는 베이스를 깔고 접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명중한 부위가 포방패쪽으로 해당부위의 두께는 최대 120mm에 달하는 점과 여기에 전면장갑 수치를 더하고, 입사각까지 고려하면 관통이 안될 가능성도 무시하긴 어렵워 보입니다. 게다가 보통 관통력 수치는 최적의 환경에서 측정되니까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에 적은 탄들은 모두 철갑탄의 종류로, 말씀하신대로 운동에너지탄입니다. 그리고 운동에너지탄은 과달카님 말씀대로 별도의 신관이나 작약없이 말그대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장갑을 뚫고 들어갑니다. 송곳처럼요.
영화 속 장면에서는 M93 HVAP를 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다만 M93탄은 44년 말에야 배치되기 시작한 물건으로 일선 전차에게까지 공급되기 시작한건 45년 초의 일입니다. 숫자가 충분하진 않았죠. 실제로 영화 속에서도 M93과 구형 M62 APC탄이 함께 탄가대에 꽂혀있는 것이 보입니다(M93은 몇 발 안보여요).
영화가 공개된 뒤 저 장면을 보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요. 티거 포탑의 전면장갑(100mm)과 M93탄의 관통력(157mm/500yds)을 비교해보면 일단 '영화는 영화다'라는 베이스를 깔고 접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명중한 부위가 포방패쪽으로 해당부위의 두께는 최대 120mm에 달하는 점과 여기에 전면장갑 수치를 더하고, 입사각까지 고려하면 관통이 안될 가능성도 무시하긴 어렵워 보입니다. 게다가 보통 관통력 수치는 최적의 환경에서 측정되니까요.
어쨌든 영화는 영화이니 저 정도 고증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냥 쇠꼬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전투씬의 전차장 대사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AP. 500yard. 라고 합니다.
날탄이 발사된게 맞나봅니다
튕겨나가는건 영화적 표현일거라고 보는게...
현실이라면 셔면의 76미리 포로도 충분히 타이거 관통이 가능함..
특히나 타이거도 2발이나 먼저 근거리에서 88미리포로 맞추었는데 그냥 관통이 안됨..
현실이었다면 저 정도 거리였다면 그냥 먼저 쏜 놈이 이기는 거임..
그냥 쇠꼬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대탄이 있던때도 아니고 고폭탄은 경장갑차량 또는 야포, 보병용이고용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에 적은 탄들은 모두 철갑탄의 종류로, 말씀하신대로 운동에너지탄입니다. 그리고 운동에너지탄은 과달카님 말씀대로 별도의 신관이나 작약없이 말그대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장갑을 뚫고 들어갑니다. 송곳처럼요.
영화 속 장면에서는 M93 HVAP를 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다만 M93탄은 44년 말에야 배치되기 시작한 물건으로 일선 전차에게까지 공급되기 시작한건 45년 초의 일입니다. 숫자가 충분하진 않았죠. 실제로 영화 속에서도 M93과 구형 M62 APC탄이 함께 탄가대에 꽂혀있는 것이 보입니다(M93은 몇 발 안보여요).
영화가 공개된 뒤 저 장면을 보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요. 티거 포탑의 전면장갑(100mm)과 M93탄의 관통력(157mm/500yds)을 비교해보면 일단 '영화는 영화다'라는 베이스를 깔고 접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명중한 부위가 포방패쪽으로 해당부위의 두께는 최대 120mm에 달하는 점과 여기에 전면장갑 수치를 더하고, 입사각까지 고려하면 관통이 안될 가능성도 무시하긴 어렵워 보입니다. 게다가 보통 관통력 수치는 최적의 환경에서 측정되니까요.
어쨌든 영화는 영화이니 저 정도 고증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J3iXwK5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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