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이 서현고등학교 김휘성 학생의 실종 사건에 대하여 부디 아무 이상없이 김휘성 학생이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
곁으로 다시 돌아와주길 바랬지만 서현고등학교 김휘성 학생 실종 사건 7일째인 6월 28일 오전 6시 33분 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새마을중앙연수원(새마을연수원) 정문 남쪽방향 야산 인근 산책로에서 종량제봉투를 쓴채로
숨진 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19세,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젊고 꽃다운 나이에 사망한 故 김휘성 학생에 대하여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추모합시다.
내일 내가 죽는다해도 오늘 본 네 죽음이 더 안타깝다...
세상은 그래도 살아볼만한데...
내일 내가 죽는다해도 오늘 본 네 죽음이 더 안타깝다...
세상은 그래도 살아볼만한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인거 같은데 저도 그게 쉽지는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는 죽으면 끝이지만 너를 키워 주신 부모님은
평생을 가슴에 묻고 어찌 살아 갈까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어린아이가 자살했다고 명복까지 빌지말라는건 더 가혹하네요.
저도 많이 고민하다 댓글 쓴건데
지인중에 저런 상황이였죠
자식으로 인해 가정이 몰락하고
어머니는 죽은 자식 생각에 병들고..
자살이란게 혼자만 세상을 등지는게 아닌가봐요
저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편히 쉬거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일 마치고 핸펀 켰다가 뉴스보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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