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여성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페미니즘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추 전장관의 말에는 동의하지만 페미니즘은 여성주의일 뿐, 그 단어 자체에 남성은 배제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즉, 페미니즘은 성평등의 탈을 쓴 여성우월주의라는 것이다. 페미니즘은 아무리 평등이니 포용이니 하는 가치로 포장할려고 해도 결국 여성주의가 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이름이 그러하기 때문. 그래서 우리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남녀를 모두 포함한 인간 자체를 중시하는 휴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정확하고 명료하다.
트위터에 천박한 욕지걸이하는 누구와는 다르다.
정확하고 명료하다.
트위터에 천박한 욕지걸이하는 누구와는 다르다.
지나고 홍준연이 나가서 보이는 행보 보면 민주당하고 궤가 같은 사람은 아니었지.
넌 미운사람 어려운 사정 일일이 챙겨? 그 뒤에 어떤 사정이 있을줄 알고.
즉, 님이 말하시는 그게 옳은 패미인거냐? 라고 패미들에게 묻는거죠.
상식에 기반하지 못하면 결국 사라집니다. 여자들은 이제 선택을 해야 되요.
빡시게 도전해서 쟁취 할건지, 아니면 개쓰레기들이랑 같은 차를 타고 다닐건지.
그냥 꽥꽥 거릴줄만 알고 논리도없이
공감하는 척 입으로만 나불대던 모 정당의 두 명과 달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입장표명이네요.
이제 남은 건 현실에서 구현하는 건데.
되돌리기 힘들다면, 현 상태에서 성차별이 심화되지 않는 것만이라도....
진선미 의원도 그나마 민주당편이라 애증이 있는거지, 사고기반은 언주와
매우 비슷해 보여요. 언주가 민주당 나가고 밀하는거 보면 개털립니다, 그냥.
정리 깔끔하네...
페미를 간판으로 소수의 페미 윗대갈들만의 세상은 세대간으ㅣ 갈등과 남여갈등만을 조장합니다...
페미도 소수이기에 지키주자는걸 지들 꿀빨기로만...
남혐오 조장하는것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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