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이예요.
과장님께서 사무실로 불러서 얘기를 들어오니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OO씨가 임신했다고 소식을 들었다. 입덧이고 병원도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이러면 우리 회사가 잘 안돌아간다. 그만둬라. 그만뒀으면 좋겠다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라고 하셨어요.
언제까지 일해야하냐 물으니 30일(월말) 혹은 사람구할때까지 라고 하셨고
저는 너무 벙찌고 억울해서 아 네 우선 알겠습니다 하고 사무실에서 나와버렸어요.
임신한게 죄도 아니고 너무 슬펐어요. ㅠㅠ
더 어이없던건 과장님 말씀이었어요.
"실업급여받을수있게 내가 도와주겠다"
권고사직이라면 당연히 받아야하는게 아닌가요? 저는 그 말이 더 어이없었어요.
하루종일 일은 손에 안잡히고 부당해고 검색만 엄청 했네요.
평소에 과장님과 친하게 지내서 좀 실망했는데 회사에 해고예고수당 신고하려니 겁이 났어요.
회사 쪽에서 실업급여마저 못받게 방해할까봐요 ㅠㅠ
남편은 임신초기니까 스트레스받으면 안된다고 그냥 실업급여만 받으라는데
처음입사할때 육아휴직이니 뭐니 우리 회사는 복지가 대단하다 떠들땐 언제고 임신했다니까 축하한다는 말도 없이
권고사직을 하니 너무 화가나요!
추후에 입사할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이런건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해 신고를 하고싶은데
이러다 실업급여도 못받게 회사쪽에서 방해를 할수있을까요..
갑자기 들은 권고사직이라 녹취록이며 문자내역도 없어서 신고가 안될수있는데 ㅠㅠ 우짤까요
사장님은 나이가 좀 있으셔서 문자나 카톡 사용안하시고 전화로만하시는데
제가 전화해서 살살굴린다고 말씀을 하실지모르겠어요.
만삭때까지는 일하고 애기낳고 바로 복직하려고했는데 ㅠㅠ 배신감쩔어요.
외벌이로 힘들 우리 남편 생각에 눈물도 나구요..ㅠㅠ 흑흑흑 억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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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하나하나 다 보고있습니다 ㅠㅠ 다들 너무감사드려요..
버티면서 이 회사에서 다신 일하고싶지않네요 증말 ㅠㅠ
--------------추가
5인이상 중소기업입니다!
말씀대로 뱃속에 아기생각해서 가만히 실업급여만 받으려고했는데..
과장님이 신나게 휴가짜는모습 보고 너무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ㅎㅎ
증거를 우선 모아야하는데 과장님 면담신청후 녹음기로 몰래 임신으로인한 권고사직 관련해서
다 녹음해야겠죠? 어제는 30일까지 일하거나 사람구할때까지 일하라고했었지만 이따 면담할때 오늘까지 일하는거맞냐고 물어봐야하나요?ㅠㅠ
어떻게신고해야할지 까마득-합니다 ㅋㅋㅋ 어서 여러분께 사이다를 보여드리고싶네요!!
사장님께서 사업을 오래하셔서 이런걸 잘 아실테니
임신으로 인한 권고사직이라는 단어를 절대 말씀안하실것같아
살살굴린다는뜻이었어요!
--------------------추가
하. 제가 능력이없어서 안잡는거라니 ㅋㅋㅋㅋㅋㅋ
그런댓글이 종종 보이네요.
전 직원도 임신해서 잘렸습니다.
능력있으면 잡는다? 아니요. 저희회사는 달라요.
실적좋아서 보너스나가기전에도 자르는 회사입니다.
자랑은 하고싶지않네요.
그런 댓글 하나하나 대응하는것도 참 유치한것같아서요.ㅋ.ㅋ
---------------------------------추가
퇴사이유 "임신" 맞습니다.
왜그렇게 의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위에 명시했듯이 입덧, 병원방문으로 인해 일이안될것같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아 그리고 사장님께는 회사출근안하십니다.
과장님이 총괄책임자입니다.
곧 면담시간이네요 건투를 빌어주세요!
-------------------------추가
다들 감사합니다.
녹음기로 임신으로인한 권고사직 다 녹음했습니다.
남편신경안쓰게 혼자 싸우려고해요.
실업급여받고 추후에 신고하려고합니다
가능할진모르겠지만..
화이팅!
마음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친하게 지낼 필요 없어요.
아줌마들도 파벌싸움을 해요. 이상하게.
아니면 친하지도 않으면서 친한척 하면서 모여서 남 흉이나 보고..... 특히 남편 사랑 못받는 아줌마들일수록 남 뒷담을 잘하거나, 말을 험하게 하고요.
이걸 전 회사에 평판조회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코로나/근태/스펙이 안되서 작은 회사다니거나(5인이상) 본인욕심?
회사도 사람이 운영하는데 대표가 필요치 않음 손절 하는게 잘못은 아니지
참고로 법적 문제될 요인은 없습니다.
법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부렁으로 사람 굴려먹고 이제와서 나가라는데 안빡치겠음? 복지 구라도 노동부에 고발하면 되겠는디요?
후배들을 위해 바로 잡겠다 하셨지만
그렇게 하면 후엔 기혼여성들을 뽑지 않겠죠
오히려 지원금 나와요.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관리자들 완전 멍청하네요
일적으로 휴직하면 그걸 누가 매꿉니까? 혼자만 일하나 ㅋㅋ
참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그래야 뭐라도 개선이 되지 않을까요?
자동차 이야기로만 가득했음 좋겠네
에라퉷
아 5인이상이었군요.잘못봤음
일단은 기어 중립
팁 하나
내가 사표를 내도
혹 그것이 낼수밖에 없는 상황일경우
인사한테 권고사직 처리해주세요 하면
검토후 그정도는 해줍디다
그냥 나오는 것이 정답입니다.
본인도 힘들고, 그 작은 기업도 힘들죠.
그냥 최대한 혜택 보시고, 나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연장도 해주고 복직하고 육아힘들어 재택도 시켜줌
회사에서 이런저런 편의 다 봐줘도 결국 퇴사함
관리자 입장에서 여직원들 이제 안뽑고 싶음
어디가면안돼~ 직원들은 뭐필요하냐고 물어보구 사주기도하는데
걍 거르셈.
이런 애국자들이 사람이 먼저 일수있게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어서 문둥이를 끌어내고
윤석렬 대통령 합시다
제 와이프역시 비슷한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기에 회사운영입장과 직원입장을 고려하여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려봅니다.
회사는 최우선이 이윤추구입니다. 초등학교에서도 배우죠.
직원이 임신을 하면 회사는 어떤생각을 하게되냐면 일의 능률보다 육아휴직입니다.
님꼐서 법적으로 보장된 육아휴직의 몇개월기간에 그 빈자리는 다른 누군가가 해야합니다.
그럼 그직원과 일손이 맞을 3개월~5개월 정도 지날때쯤 님은 회사로 복귀합니다.
그럼 한명이 해도 되는 일을 두명이 하게 되면 회사는?? 새로입사한 임시직을 권고사직을 해야하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몇개월만 일하는 사람을 뽑는게 쉽지않습니다. 그사람이 몇개월후 나갈 거 뻔한데 제대로 일을 할까요?
절대 안합니다. 비전이 없고 기간제직원이 일을 제대로 할리가요.
이건 윗분말대로 정책과 제도적인 부분에 문제점이 많습니다.
회사에 부담이 안가도록 무급휴가를 제도화하던가 그많은 여가부세금을 임신한 여성이 육아휴직시에 급여의 50%를 지급하는 정책을 하던가 해야합니다. 그럼 출산율도 올라갑니다.
회사에는 재정적 부담이 안가도록 무급휴가로 하고 일부 정부가 지원하고 그 기간에 일할 사람을 노동부워크넷에서
단기관련업무자를 매칭시키는 제도가 필요하죠.
분명 몇개월만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있습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전문직제외하면 대부분은 경리나 사무직이죠
이 정부가 참 일 못한다는게. 현실과 이상의 갭차이를 너무 이해못하고있습니다.
문정부는
"기업들 너네 돈 많이 벌잖아. 그니까 그정도 해줄수있는거지. 유급휴가에 1년 육아휴직. 왠만하면 남편도
육아휴직줘야지. 기업들 너네가 다 떠안고 가자 좀."
이게 현정부의 현실을 모르는 정책입니다.
기업이 세금은 점점더 쳐올리는데 저런걸 이해해줄리가없죠.
권고사직당하는 분입장에서는 참 억울하고 안된일이나 회사입장에서도 몇천의 돈을 부담할수는 없는거죠.
작은회사라 전직원이 6명이었는데 현재는 9명이 되었네요.
처음에 한명이 육아휴직을 해서 사람을 뽑았는데
그 기간에 또 한명이 출산을 하게 되어
두명의 공백이 있다보어쩔수 없이 대체인력이 늘어서 직원들이 늘어난 케이스 입니다.
그중에 한명은 결혼을 해서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 하다보니
복귀를 하고도 다른 직원들 보다 1시간 일찍 퇴근을 합니다.
왜냐면 어린이집에서 애를 데려와야 하는데
정규시간에 퇴근을 하면 얼집 닫는 시간이 지나다 보니요....
그리고 또 한명 세번째로 출산을 하게 되어 현재 육아휴직 중이네요.
소기업이다보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사람 한명 늘어나면 급여만 나간다고 생각을 하시겟지만
실직적으로 따져보면 급여가 250이라고 가정하면 그 인원발생으로
나가는 비용 대충 350만원 정도가 나간다고 봐야 합니다.
4대보험 회사분 퇴직금 중식비 소모품비용등~
작은 회사 입장에서는 무지 부담이 되는거지요.
그리고 복귀를 했을때 현재 대체인력으로 들어온 인원을 내보낼수도 없는 것이구요.
전 직원이 여성이다보니 출산은 어쩔수 없는 것이라서요.
그래서 향후에는 남자직원을 뽑을까 생각도 들긴하네요.
업무 또한 어느정도 틀에 맞게 돌아가려면
3개월정도의 인수인계 기간이 걸리다보니
그기간에는 급여가 두배로 나가고요.
그리고 또 출산휴가 육아휴직기간에도 급여의 50%를 3개월간 지급을 하기때문에
회사로서는 사실 임신한 직원이 알아서 그만 둬 주길 바라는 입장이지요.
소기업기준에서는요.
암튼 이래저래 따져보면 회사에서 부담을 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출산을 장려하는 쪽이다보니
직원들에게 결혼을 하면 꼭 아이는 낳아라
대신 순서 좀 정해서 출산계획을 세워 달라고 하네요.
두명이 동시에 빠지면 회사도 너무 힘들다고요.
그리고 직원들에게 늘어난 인원만큼 매출을 올리라고 합니다.
저 또한 일을 많이 만들어서 들어온 인원들 충분히 활용을 하려고 하구요.
근데 매출은 6명일때와 9명일때 똑같으네요 ....ㅠ.ㅠ
암튼 소기업에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넘 부담이네요.
나라에서도 회사에 지원해주는 것도 없고요.
그러면서 5인상 사업장은 무조건 법적으로 하게하면서
아니면 세금 감면혜택이라도 좀 주던지......
그정도 인원이 있는 회사에서 근무 하시면서 뭘 다아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건 아닌듯 하네요.
첨부터 삐딱하세 보시는게....... 글에 안보이나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이라고
나라에서 정한 2개월간 급여의 반을 회사에서 부담을 하고 회사에서 임의적으로
추가 한달을 더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15년을 다니셨는데 연봉이 5000이 안되나요??
저희 10년근속 여직원 연봉 6000넘어요.
그리고 이보세요.
글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당연 4대보험 회사 개인 반반이지요.
그 글의 요지도 모르시면서 추가인원에 대한 부담이 더 생기는 거라고 되어 있잖아요.
암튼 쌈하실거면 좀 알고~ 아무대서나 털지 마세요~
글의 요지도 파악 못하시면서.......참.....
그리고 본인이 21일만에 출근한거 본인 선택이고 본인 산후조리원에서 일한거
그건 본인 회사에서 보상을 받던 이야기를 하던지 하시구요.
남의 회사에 밤나라 배나라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업무시간에 참 잘하시구 계시네요~
보배 댓글 놀이나 하시고......멋지 십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워킹맘이시네요~
당신이 짱~ 입니다.~!!
역시 100명 넘고 신입연봉도 무지 높은 회사에서
돈도 많이 받고 널널하게 일을 하시니
저희 같은 작은 회사에서 얼마나 힘든지 알수 없는거지요~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
임신출산을 내맘대로 어떻게합니까ㅋㅋㅋ
예전에 간호사들이 이런식으로 출산계획해서 돌아가면서 낳으라고해서 난리났었는데...
그리고 대체인력은 아예 고지를 하고 2년 계약 이렇게 뽑으면 되지 않나요?
넵 직원들에게 부탁을 좀 했던 부분인데 그건 잘못한 부분일수 있겠네요.
저도 인원때문에 워낙 힘들다보니 그랬네요.
근데 계약직은 거의 안들어 온다고 보시면 되요.
다들 요즘 실업자가 많으네 뭐네 그러는데 그건
방송이나 언론에서만 그런느거고요.
잡코리아 사람인에만 들어가도 소기업들 인사채용공고 널려있어요.
근데 지원자들이 거의 없구요.
그러다보니 직무랑 맞지 않은 사람도 뽑을때가 있구요.
그럼 얼마 안되서 그만두고요.
현실은 사람구하는거 너무 힘듭니다.
특히 작은 회사들은 한 업무에 딱 담당자 한명이 있다보니
인원이 빠지면 바로 업무 중단이구요.
단기 계약직을 구한다해도
그 단기 계약직 업무 다가르치고 일좀 한다 싶으면
다른 회사 정규직 가는 경우도 있구요.
암튼 쉽지가 않습니다.
어떤 회사에 임신한 직원이 생겼는데 나라에서 정해준 휴가다에 회사 휴가 있는거 다쓰고
1년 동안 휴가보내고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가고 있다.
복귀 했는데 한달만에 그만 둬버림.
그 회사 여직원 뽑는걸 많이 꺼려하게 되버림.
사장이 쌍욕했다고 알려주던데요
최대한 노동자들 권익보호를 위해 설계되어 있어요.
만약 소송 2년 걸려서 부당해고로 결정되면, 2년간 임금 회사에서 다 지불해줘야 하고, 복직시켜야 합니다.
이건 회사측 법률대리인으로 최고의 법무법인이라는 '김앤장'을 써도 못이겨요.
너무 두려워마시고, 노동법 안에서 최대한 보호 받으시고, 법을 통한 합리적 해결 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임신으로 인해 어쩔수 없긴하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이게 또 쉽지가 않음..
예전 어떤 직원은 결혼 후 임신해서 출산휴가 쓰기 전까지 뭔가 업무를 넘기는것도 조심스럽고,
업무도중 이래저래 병원도 다녀와야하고... 바쁜 시기에는 야근도 못하고.. 이런 상태로 있다가
출산휴가 가고 출산휴가 끝나니 또 육아휴가..;;;
육아 휴가 끝나고 복귀 후 얼마안가 또 둘째 임신..;;;; 그러다 보니 2년 넘도록 안나오더군요..;;
그런 과정중에 남은 직원들이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하아...
그래서 사실 제가 사장이라고 한다면 여직원 뽑는건 좀 생각좀 해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신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건 이해되지만 동료들은 그로인해 피해를 크게 보더라구요..;;ㅠㅠ
국가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할것 같아요
니들 마누라래도 그딴 개소리 찍찍 해 댈래??
임신했다고 퇴사하라는 개 같은 회사가 잘못이냐??
아니면 결혼을하고 임신을 한게 잘못이냐??
입사때 비혼주의 각서를 받고 모집을 하던가..
저 회사 사장이나 여기 엿같은 댓글다는 좆병신들이나~~
중립을 박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쓴이분이 잘못했다는거 아닙니다. 다만 대비가 부족했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임신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출산 잘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입사할때 육아휴직이니 뭐니 우리 회사는 복지가 대단하다 떠들땐 언제고 임신했다니까 축하한다는 말도 없이
권고사직을 하니 너무 화가나요!
하. 제가 능력이없어서 안잡는거라니 ㅋㅋㅋㅋㅋㅋ
그런댓글이 종종 보이네요.
전 직원도 임신해서 잘렸습니다.
근데 그게 싫거든요. 나는 지금 편한대로 계속 편하고 싶으니깐 쉬운선택 하는 겁니다.
그게 무능함의 증명이죠.
어렵지 않습니다.
글쓴님이 회사랑 좀 불편해지겠지만
후임들은 맘편히 쓸수 있을거예요.
요즘 시대에도 저런 회사가 있다니..ㅋㅋ
혼자 죽기 억울하니 물고 늘어지겠다는 오기로 밖에 안보임 주어없음
근데 이딴 글이 왜 베스트인지는 의문
제가 남편이라면 추후에 임산한 와이프가 저렇게 마음고생해서 신고하려고 고생했다는 사실 알게되면
너무너무 미안할 것 같아요. 남편분과 같이 해쳐나가세요~
쓰레기 같은 사장이네요. 지 자식이 그런 대우를 받으면 개거품을 물거면서...
어차피 7급도 실무자죠
10월에 출산하는데 이번에 인사이동을 시켜버리더군요 ㅡㅡ 전보 제외사유긴하지만.. 할 수 있다. 라고 규정이 되어있어서
딱히 태클걸께 없습니다..
문제는 새로운부서로갔는데 참..
어차피 넌 들어갈사람.. 없는사람취급하고 발령인데도 책상하나 마련안되어있다는거에... 저또한 분노중입니다.
분노라하더라도 할수있는게 없어 더 분노중입니다..
같이일하는 공무원이라는 새끼들이 참... 병신같은애들도 많긴합니다 . 괜히 욕처먹는게 아니죠.. 서로 받기싫어 핑퐁..ㅋㅋㅋ
이거도분노인데.. 퇴사라니참.. 대한민국아직멀었습니다.
힘내시라는 말 왜에는 도와드릴수 없네요
힘내세요.
실업급여 육아로 받게 확인서 써달라니까 거부......법에 어긋나지않음 육아휴직 됐을꺼라는....cvr
직원없어 하차해주러 3번갔는데 다신 안감....손으로 내리던 지게차로 내리다 엎어먹던...cvr 내탓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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