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질병청은 “당시 풍림 외에는 LDS 주사기를 조달할 수 있는 제조사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5월에 접종 대상자가 크게 확대되면서 주사기 수요가 커졌는데 1월 계약을 마쳤던 두원메디텍의 주사기에서 이물질이 보고돼 3개월 정도 생산이 중단된 상태였다”고 토로했다. 지금과 달리 올해 초만 해도 LDS 주사기를 생산할 수 있었던 곳이 대략 3~4개 정도로 소규모였고 당장 재고가 있던 업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풍림파마텍 “손 찔림 방지 기능 有…비교 불가”
업체 측도 다른 곳과 기술 자체가 달라 가격이 높은 것이라며 밀어주기 의혹을 일축했다. 풍림파마텍 관계자는 “의료진의 손 찔림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가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단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LDS 주사기 기능도 화이자가 직접 테스트해 효과가 검증됐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해놓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다른 업체의 관계자도 “세이프티 가드 기능이 있는 경우 평균적으로 단가가 5배 정도 비싸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청은 하반기 접종에 쓸 LDS 주사기에 대해 이번달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수의계약이 아닌 공개 입찰 형식이다. 계약 규모는 약 200억원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9800만개에 달하는 LDS 주사기를 공급받는 조건이다. 개당 단가는 각각 173원, 445원, 100원 정도로 추정된다.
어떻게든 까내리기 위한...
기레기 언론들.. 제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싸그리 모아서 태워버렸으면...)
그리고 본문에서 8배 비싸다는 LDS주사기는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개발한 이른바 ‘쥐어짜는 주사기’ 덕분에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잔여량이 예상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현재 남아있는 백신은 총 590만6200회분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AZ 399만9200회분, 화이자 83만9600회분, 모더나 5만4700회분, 얀센 101만2700회분이다.
이 가운데 AZ 백신 잔여량만 놓고 보면 예상보다 더 많은 양이 남아있다.
AZ 백신은 국내 도입 물량 1008만1000회분 중 1·2차 접종에 쓰인 물량 694만8977회분을 제외하면 대략 313만2000회분이 남아야 하지만, 실제 잔여량은 이보다 27.7% 많은 399만9200회분으로 나타났다.
버려질수 있는 잔여량을 가지고 그만큼 사람을 살려내고 있는데...
이건 뭐..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처럼 비하고 있으니;;;;;
백신은 잔량을 쥐어짜는데
기레기는 깔거를 쥐어짜네요.
저런 미친 세금 낭비는 어서 없애야 합니다, kbs 수신료도 철폐해야죠.
저런 미친 세금 낭비는 어서 없애야 합니다, kbs 수신료도 철폐해야죠.
국민이 다 감당하면되는데
매년 유지비 158억씩 처들이면서도
전쟁나면 사람 살리는 거라고 지랄하더니
진짜 전쟁같은 코로나 시국에 우리 국민을 살리는 백신을 낭비하지 않게
성능좋은 K주사기 쓰자니까 개소리 하냐?
또라이 새끼들
개소리 짖거려놓고 잔여백신 클릭질을 합니다..
특허 기술은 뭐 공짜인 줄 아네... 기레기들..
또 2주 전에 스마트 ㅈㅅㄱ 시제품 개발 대박 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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